어제 저녁때 쿠쿠로 현미랑 백미 반반 섞어 밥하고, 보온상태로 두었습니다.
저녁 밥 새로 하려고 보니 밥이 애매하게 남아서 누룽지 만들려고 밥을 펐는데요.
밥알이 분홍빛이 도는 부분들이 있어요. (보통은 현미 때문에 누런데요.)
어제 현미를 새로 사와서 밥을 한 거긴 한데..이런 일이 처음이라서요.
누룽지 만들어서 먹어도 될까요? 아님 그냥 버려야 할까요?
냄새 맡아보니 쉰내는 안나는 것 같아요. (나름 민감하게 냄새 맡습니다.)
어제 저녁때 쿠쿠로 현미랑 백미 반반 섞어 밥하고, 보온상태로 두었습니다.
저녁 밥 새로 하려고 보니 밥이 애매하게 남아서 누룽지 만들려고 밥을 펐는데요.
밥알이 분홍빛이 도는 부분들이 있어요. (보통은 현미 때문에 누런데요.)
어제 현미를 새로 사와서 밥을 한 거긴 한데..이런 일이 처음이라서요.
누룽지 만들어서 먹어도 될까요? 아님 그냥 버려야 할까요?
냄새 맡아보니 쉰내는 안나는 것 같아요. (나름 민감하게 냄새 맡습니다.)
혹시 녹물 가능성은 없는지요...?
겨울이라 하루정도는 밥솥에 두어도 밥 안 쉬어요
코드 안 꽂아놓아도 안 쉬는데 보온은 더 안 쉬죠
분홍색은 밥이 상할때 나타나는 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