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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즘은 굉장히 많아요

tree1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7-12-08 11:47:57

두가지 경우에 생긴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 떠받들고 잘나간 경우와


전혀 대접받지 못하고 학대받은 경우


두경우에생겨요


주위에대부분의 문제는 나르시시즘입니다

주변에 널린게 나르시시스트인데

제가 뭘 비교했다는겁니까..


학문적인 얘기 아닙니까

그럼 왕은 사람아닙니까

왕은 그럼 심리도 일반인과 다릅니까

그래서 왕이 갖고있는 나르시시즘과

일반인이 갖고 있는 나르시시즘이 다릅니까


그러고 왕은 뭐가 잘났는데요

사람이 다 똑같은거지...

왕하고는 왜 비교하면 안됩니까...


왜 그사람자체를 하나의 개인으로 보지 못합니까..



앞에 내용에 학문적 내용이 많잖아요

그게주 내용아닙니까

거기다가

나중에 저 개인적 소감을 그냥 재미로 쓴거에요

그런데 앞에 중요 내용은 안읽고

뒤에부분만 보고 씹는거지...

글을 바로 안 읽는 겁니다

남을 까고 씹기 위해서

그 목적으로 보는거에요

그리고거기서 기쁨을 느끼고 댓글을 다는거에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나르시시즘이 진짜 많은데

어제와 같은 이유로 사랑할 사람을 선택한 분이 없다는거에도 놀랬어요


심리학 책에 보면

그런 사람 즐비한데..

나르시시즘이 굉장히 큰 분야인데

그런 사람이 여기 이 큰 사이트에 없다는게 이해가 저는 안가요


자기가 그런걸 아마도 모르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는 그런 이유로 사랑할 사람을 선택하고 하는데

자기가 그런걸 모르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 분도 많을겁니다...



IP : 122.25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8 11:51 AM (116.125.xxx.9)

    앞엔 이해가는데 뒤엔 뭔소린지
    어떤글 보고 후기 쓰시는건가봐요?
    그글이 뭔지몰라 당췌 뭔소린지

  • 2. 거름
    '17.12.8 12:15 PM (121.135.xxx.185)

    닉넴 확인후

  • 3.
    '17.12.8 12:27 PM (175.223.xxx.43)

    도대체 무슨책을 읽으신건가요?

  • 4. ..
    '17.12.8 12:46 PM (203.229.xxx.102)

    제목 보고 혹시나 하니 역시 갸가 썼구나.

  • 5. ㅊㅊ
    '17.12.8 2:10 PM (223.62.xxx.115)

    뭔말인지 오늘은 더 못알아보겠네요....

  • 6. 플럼스카페
    '17.12.8 3:13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주욱 읽다가 다시 올라가보면 이 분이시네요.
    이 분 언제부턴가 나르시시즘에 꽂히신 거 같아요. 이 단어 이 분 글에서 자주 보네요.

  • 7. 아마
    '17.12.8 8:02 PM (59.6.xxx.151)

    님은 스스로
    나는 나르시스트인가
    나는 나를 실체보다 낮게 평가하는 자인가
    나는 왜 두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갖는가
    에 대해 고민하시는 중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덧붙여 심리학책을 글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건 좀 곤란합니다
    어떤 분야든 학문으로의 이론 체계를 개인에게 적용시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몇가지 전제가 필요하고요
    특히 최근에 자기개뱔서와 결합한 책들은 좀 ㅎㅎㅎ
    왜 대중에게 인기가 있을까
    대부분이 듣고 싶은 말을 학문적이고 논리적인 듯이 해주기 때문이죠
    전 한의학 더 나아가 대체의학에도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전문가의 진단없는 처방이나, 개인적 차이를 배제하고 실행하면 안되겠죠^^
    그런 책들도 매한가지고요

    왕들과 그의 연인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상상이에요
    실제로는 정치적인 상황에 의한 선택이에요
    대중의 입맛에 맞추고, 사관들이 개입된 각색 스토리인 겁니다
    특히 현대적인 결혼관- 사랑= 결혼 에 맞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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