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7(목)

이니 조회수 : 427
작성일 : 2017-12-08 10:56:4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578208...


주요 내용

1. 文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 첫발…"4월까지 로드맵 완성"
- 러와 가스·철도·항만 협력 '나인 브릿지' 추진

2. 文 대통령 "사형폐지·양심적병역거부에 인권위 대안 제시를"
- 인권위 특별보고 5년만에 재개 "뼈아픈 반성, 새출발을

3. 국방예산, 정부안보다 증액 7년만에 처음
- 북핵 위기에 404억 늘려… ‘참수부대’ 예산도 처음 편성

4. 李총리 "국민 편하게 할 '규제 혁파' 사례 발굴하자"
- 현안조정회의…"우리 스스로 '규제 없애기' 시작해야"

5. 김영춘 "낚시어선 충돌 사고 송구…제도개선 방안 속히 마련"
- 낚시어선업 제도 전면전 재검토해 안전관리 강화
-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한 한 정부가 무한책임

6. '러, 평창 보이콧 안한다' 靑 안도…문 대통령, 참가독려 지시(종합2보)
- IOC 결정 존중하면서도 개인자격 참여 독려 입장 내
- 외교부 통해서도 러시아 측에 메시지 전달할 듯

7. 문 대통령 "에너지제로 주택 굉장해…주거복지 훌륭한 모델"
- 서울 노원 EZ주택 오픈하우스 행사 참석…"에너지정책 대전환 추진"
- "정책 성공하려면 에너지자립마을과 에너지자립아파트 많이 생겨야"

8. 文대통령 관저에 신영복 교수 친필 걸려…'盧 전대통령 어록'
- 임기동안 관저에…퇴임 후 盧 전대통령 기념관 기증 예정

9. 제주에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세웠다
- 제주항서 제막식 열려, 7,500여명 일본 등 끌려가

IP : 110.70.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7.12.8 10:57 AM (110.70.xxx.236)

    6일, 정부 첫 예산안이 통과되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예산안 격무에 시달린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피자 350판을 선물했습니다. 중소기업 브랜드인 피자마루를 이용한 것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세심함이었죠.

    다른 의미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예산안 통과를 반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하는 모든일을 반대하는 다수 야당의 횡포 속에서도 선방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또한 지지자들이 하고 싶은것만을 해 주는 대통령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대연정 발언과, 이라크 파병은 지지자들의 외면과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험난한 발목잡기가 펼쳐진 국회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예산안 통과를 위한 국민의당과의 전략적인 판단은, 우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동시에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 해주기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는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풍랑속 항해를 끝까지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 2. phua
    '17.12.8 11:02 AM (211.209.xxx.24)

    피자마루.. 울 문통의 신의 한 수^^

  • 3. 서여니
    '17.12.8 12:44 PM (122.36.xxx.122)

    어우 임신핑계대고 이러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404 오래 살아서 자기 밥 해줘야한다는 7 희망잃음 2017/12/09 5,683
756403 서울 3 단독주택 2017/12/09 799
756402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80
756401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43
756400 30~50만원짜리 파마와 동네 모닝파마의 차이점은 뭔가요? 14 파마 2017/12/09 8,158
756399 자식에게 지적없이 공감만 해주는 엄마 있을까요? 9 자식 2017/12/09 3,555
756398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774
756397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560
756396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548
756395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409
756394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212
756393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063
756392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298
756391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366
756390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063
756389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479
756388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2 왕짜증 2017/12/09 23,833
756387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642
756386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647
756385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166
756384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062
756383 위대한 개츠비 말인데요.. 8 ... 2017/12/09 2,891
756382 43세 남편.. 노안? 루테인? 8 ddd 2017/12/09 5,627
756381 헉 음악 하나만 찾아주셔요. 2 뮤뮤 2017/12/09 768
756380 사당역쪽에 6개월쯤 단기랜트. 4 단기랜트 2017/12/0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