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이 경우 내년에 8세 되는 아이가 1학년 입학을 하고 중간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최악일까요? 이미 친구들 다 형성되서 학교적응 많이 힘들어할까요?
전학을 안시키자니 지금 사는 곳은 중학교 학군이 꽝이라 좋은 학군으로 이사가서 초중학교는 거기서 보내게 하고 싶거든요.
에효 고민이네요.
1. 저희
'17.12.9 2:57 AM (210.100.xxx.239)1학년 11월에 전학했어요.
지금은 고학년인데 전학한거 기억도 못 해요.
괜찮아요.2. 샬랄라
'17.12.9 3:05 AM (211.36.xxx.121)전학 아이마다 다르죠
3. 원글
'17.12.9 3:13 AM (1.234.xxx.46)어차피 중학교는 다른동내로 갈거라 아예 일찍가서 그쪽에서 쭉 키우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최상은 초등입학 전이지만 자금이 내년 7월은 되어야 가능하네요. 아이는 활달한 성격입니다만..
4. 애 성향 따라
'17.12.9 4:19 AM (1.225.xxx.212)저 초2 1학기때 전학 했는데 교우관계 좋은 애라 별 걱정 안했고 애도 바로 적응 잘 했어요.
5. 초등 4학년때 전학
'17.12.9 5:15 A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이게 최악이예요. 그 때 여자애들은 특히 패를 갈라 싸우기도 하고 그런 시기라서.
6. 아이
'17.12.9 6:11 AM (1.239.xxx.146)성격에 따라 달라요.사교적인 성격이면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7. ...
'17.12.9 8:19 AM (58.143.xxx.21)1학년중간은 괜찮아요 그이후부터가 문제지
8. gfsrt
'17.12.9 8:22 AM (211.202.xxx.83)이왕이면 미리 이사를 가세요.
입학전.9. ....
'17.12.9 8:28 AM (221.157.xxx.127)1학년 10월에 전학했는데 별무리 없었어요 어차피 1학년애들은 아직 순진할때라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놀아줍디다
10. .....
'17.12.9 9:14 AM (221.141.xxx.8)1,2학년은 괜찮아요.그 이후가 애나 엄마나 힘들지요.4학년이후부터는 정말 힘들어요.
11. ...
'17.12.9 9:18 AM (125.191.xxx.179)2학기에 전학온 아이들 교우관계 아무렇지않아요
저학년이라..12. 주니
'17.12.9 9:45 AM (116.122.xxx.3)저학년은전학온친구신기해하며조아하던데...
13. ..
'17.12.9 9:56 AM (175.223.xxx.136)1학년은
기억잘못하던뎅ᆢㄷ14. dlfjs
'17.12.9 10:40 AM (114.204.xxx.212)기억은 오래 가지만 전학 한번 안하는 경우 드물어요
15. .....
'17.12.9 11:29 AM (175.117.xxx.200)문제는 아마도 엄마가 힘들다.. 일 것 같은데요..
초등 1학년 1년동안 주1회 같은 반 인라인팀이니 축구팀이니 조직해서 쫒아다니면서
우리 애랑 잘 노는 성격 맞는 아이들을 그렇게 아이들 데려다 주고 운동할 동안 기다리면서 파악하고
그런 아이들 엄마들이랑 안면 트고 연락처 주고 받아서
서로 그 아이 우리 집 초대하고 우리 아이도 그 집 가서 놀고 이런 거 하면서 신뢰 쌓아서
드디어 2학년엔 엄마가 친구네집 데려다주지 않고도
우리 아이가 누구네집 가서 놀아도 되요? 하면
그 아이 엄마 얼굴도 알고
그아이네집도 가봤으니
안심하고 그 아이 엄마랑 연락해서 그 엄마가 초대한 게 맞는지만 확인하고, 귀가시간만 협의해서 정한 후
아이 놀고 오라 할 수 있는 건데..
이때쯤부터는 애들만 이집저집 왔다갔다하지
엄마까지 초대하진 안아도 되서 집안꼴이 좀 엉망이어도 덜 부담스럽고..
이런 편한 시기가 오거든요..
그런데 그 때 전학가면
그걸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서 ㅠ
엄마가 죽어날 듯요 ㅠ16. ...
'17.12.9 12:29 PM (180.70.xxx.99)애들은 별 생각 없이 다녀요
우리 동네에 2000세대 아파트가 입주를 해서
우리애 1학년 2학기 전학만 8명이예요
다들 잘 다녀요~17. 사랑마미
'18.4.27 10:01 AM (39.7.xxx.198)혹시 전학 시키셨나요~?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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