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핀란드에 막걸리 보내주고 싶네요.

ㅋㅎㅎㅎㅎㅎㅎ 조회수 : 5,329
작성일 : 2017-12-07 22:02:00
막걸리 가져가려고 했다가 절망하던 빌레..
핀란드에서 직접 막걸리 빚었는데 맛이 이상한가봐요. ㅎ
IP : 59.15.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7.12.7 10:03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핀란드 독립100 주년 기념일이라죠?

  • 2. 우리 빌레
    '17.12.7 10:06 PM (211.201.xxx.168)

    어쩌면 좋아요 ㅎㅎ
    저도 막걸리한병 사서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 3. 아 진짜
    '17.12.7 10:08 P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빌레 너무 귀엽잖아요ㅋㅋ
    막걸리 제조 수업 있던데 소개 시켜주고 싶은
    핀란드편 대박
    마지막까지 광대승천하면서 봤어요ㅋㅋㅋ

  • 4. 옥수수 막걸리
    '17.12.7 10:08 PM (59.31.xxx.242)

    막걸리 회사에서 보내줄거 같아요
    옥수수 쌀 복분자 바나나 밤막걸리등등
    여러가지 섞어서 보내주세요~^^

  • 5. 생각보다
    '17.12.7 10:08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행동파 빌레
    저도 막걸리 보내주고 싶더군요

  • 6. ㅣㅣ
    '17.12.7 10:11 PM (106.102.xxx.51)

    오늘 방송 시작하기전에 막걸리병들고
    시청 준비하고 있었어요.
    느린마을막걸리 추천해주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 7. 너무 아쉬워요
    '17.12.7 10:16 PM (118.43.xxx.244)

    떠나는데 내친구 가는거처럼 슬펐어요 막걸리 실컷 마시게 진짜 보내주고 싶네요..너무 순박한 친구들 보고싶을거에요

  • 8. 유럽친구 중에
    '17.12.7 10:21 PM (203.234.xxx.221) - 삭제된댓글

    한국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한국 음식을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어요.
    직접 김치를 담아서 먹더라구요. 심지어는 그 한국인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도 김치를 담아서
    저희 집에 올 때 한 병 갖다줬어요. 나도 안 담아먹던 김치를 느닷없이 유럽인에게 얻어먹었다는^^;
    막걸리를 직접 담다니 그 핀란드 친구들 막걸리가 되게 좋았나 보네요.

  • 9. 막걸리 좋아
    '17.12.7 10:25 PM (121.167.xxx.134)

    저희가 파는 막걸리 중에 첨가물 없이 맛 좋은 것만 골라서 열병씩 보내주고 싶네요.

  • 10. 막걸리맨
    '17.12.7 11:19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몸에 좋은 막걸리로 보내주고 싶음^^

  • 11. 방금보고.깜놀
    '17.12.7 11:34 PM (1.250.xxx.100)

    막걸리까지 만들다니
    세상에

  • 12. 막걸리
    '17.12.8 1:11 AM (175.126.xxx.205) - 삭제된댓글

    귀여운 청년들

  • 13. happy
    '17.12.8 2:16 AM (122.45.xxx.28)

    빌레가 제일 좋았는데...
    패트리처럼 한국 와서 자리 잡으면
    막걸리도 먹고 좋겠구만 ㅎ
    그 순박한 미소, 진심 다 기뻐하고 놀라던 리액션
    너무 귀여워요.
    재방송만 계속 보내요.

  • 14. 사카린..
    '17.12.8 8:34 AM (220.116.xxx.156)

    사카린, 사카린을 넣어야지..

    막걸리 담그는 빌레 보면서 남편이랑 계속 중얼거렸다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319 아침에 자전거랑 부딪혔어요 ㅠㅠ 10 -- 2017/12/08 2,311
756318 아침 식후 씻지않고 자러 들어가는 아이보면 화가 나요 3 화 날 일?.. 2017/12/08 1,757
756317 매일 화장하는 전업분들 궁금한 점요... 9 ㅇㅇ 2017/12/08 2,555
756316 극적으로 극단적으로 급하게 체력 좋아지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21 저질체력 2017/12/08 4,652
756315 해운대여행 6 고3 2017/12/08 1,182
756314 감자튀김 냉동감자 돌려먹을건데 어디게? 3 에오프라이어.. 2017/12/08 968
756313 병설유치원 보내셨던 분들 만족하시나요? 5 병설 2017/12/08 1,517
756312 에덴바이오 규조토 벽지 vs 규조토 페인팅 어떤게 나을까요? 보통의여자 2017/12/08 494
756311 증권방송 유료서비스 1 ㅇㅇ 2017/12/08 322
756310 Suv 차량 추천해주세요 Suv 2017/12/08 883
756309 청약 자격 확인부탁드려요 (ㅠㅠ) 3 일자무식 2017/12/08 1,049
756308 저의 지적능력, 스마트함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7 ㅇㅇㅇ 2017/12/08 1,469
756307 강남쪽에 애들 방송댄스 2017/12/08 1,031
756306 맛있는 쌀 좀 알려주세요.. 33 새댁 2017/12/08 2,465
756305 오늘 안산자락길 혼자 가도 될까요? 8 여자혼자 2017/12/08 1,363
756304 구스이불 어떤게 나을까요? 7 선택장애 2017/12/08 2,003
756303 웹전공자 아닌데 회사홈페이지를 다시만들어야 한다면..? 9 ... 2017/12/08 729
756302 오늘 면접보러 가기 싫으네요. 10 어쩌지 2017/12/08 1,728
756301 mbn, tvn 에 전화했어요. 13 시민의 힘 2017/12/08 2,540
756300 양고기 살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배가고프다 2017/12/08 1,699
756299 중3딸에게 정내미 떨어졌어요 32 하아 2017/12/08 7,369
756298 건강검진결과 녹내장처럼 보이는 시신경유두라는데.. 4 ........ 2017/12/08 1,856
756297 종업식 방학식에 빠져도 될까요? 1 둥이맘 2017/12/08 662
756296 뒤늦게 워킹 데드에 빠졌어요. 8 스피릿이 2017/12/08 1,604
756295 무식한 질문이요 - 정시 위주로 하려면 내신을 버려야 한다는데요.. 2 ........ 2017/12/08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