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년 생인 저희 아이가 어린 시절을 회상할 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tv 프로그램이에요.
당시 저희 집에 케이블 채널이 없었을 때니까 ebs와 공중파 3사 프로그램이었을 거예요.
첫째, 만화인데 호텔? 같은 데서 사는 서양인 여자아이와 걔의 단짝 친구가 나오는데 동양인 이미지라고 하네요.
매일매일 호텔- 서양 여자아이의 집에서 노는 얘기였대요.
둘째. 남매가 나와서 매 회당 동물 한 가지를 정해서 얘기해주는 프로였대요. 이건 애니메이션은 아니었던 것 같고
어린이 다큐 쯤 되었던 것 같은데 친칠라가 가장 기억이 난다고 해요.
동시대 아기 키웠던 분들 기억나시면 알려주세요. 저희 아이의 추억을 찾아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