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되니까 또 한달만 있으면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이생각저생각 많이 드네요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30대 후반...
집은 있고 노후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50대까지... 이러다가 결혼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에 82쿡님들이 50대때까지 결혼을 안했다면 어떻게 살것 같으세요..???
12월이라서 그런가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엄청 많이 들어요..ㅠㅠ
12월되니까 또 한달만 있으면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이생각저생각 많이 드네요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30대 후반...
집은 있고 노후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50대까지... 이러다가 결혼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에 82쿡님들이 50대때까지 결혼을 안했다면 어떻게 살것 같으세요..???
12월이라서 그런가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엄청 많이 들어요..ㅠㅠ
편한 걸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지 않나봐요?
집 있고 노후 준비 됐음 숨만 쉬어도 행복할 텐데요
어리석음과 미련맞음으로 40 다 먹어
찌끄러기로 남은 남자랑 억지로 결혼해
늦둥이 애 낳고 몸 망가지고 돈 날려
노후를 위태롭게 하지 말고
편하고 안락한 싱글의 삶을 사시라 권합니다
윗님과똑같이 미투
Me three
사실 제일 겁나는게 외로움요..사실 외로움이 한번씩 겁나요.. 그래서 만약에 저런환경이라면...다들 어떻게 사실지 또 50대 분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살고 있으신가 궁금하기도 해서요...
동호회 활동 헤보세요.
50대되면 애들 다 키운 친구들과 자주 만나 놀러다니더라구요.
애있고 남편있다고 외로움이 없는거 아닙니다..같이 있어서 더 외로워요ㅠ
저라면 나이들어서 까지 즐길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 할 것 같아요. 어릴때 배웠던 악기들 다시 시작하고, 골프같이 쉬엄쉬엄 즐길 수 있는 운동 배우고.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외국어 공부도 시작해 보구요. 이런 저런 활동하다보면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되고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관심있는 종교 있으시면 종교 생활하시며 봉사 활동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어차피 결혼해도 50대정도 되면 가족 있어도 외로워요
애도 다 커서 지 생활 있고 그러다보니 집안일도 줄고 한가해지고 남편하고 사이 괜찮아고 수십년동안 같이 놀다보니 그냥 그래져요
뭔취미? 어떻게든 돈되는 일을 해야지. 그재산 팔구십까지 지킬수있을까요? 이 고물가시대에.
사람 관계 만드는것에 많이 투자하고 살 거 같아요
솔직히 돈은 노후 되어 있다면 충분해요
그런데 나중에 나이먹을수록 사람이 돈보다 중요해요
다 필요없다 그저 내가족이다.. 이런건
내 알가족이 있을때 이야기구요
아무도 없는 싱글..
사람 관계 중요합니다
혼자서 외롭다는 사람은 결혼해서도 외로워요
외로움은 남편이 자식이 친구가 없애주지 못해요
외로움 타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외로워요
없앨 수도 없는 외로움 없애려고
고통 고생 지긋지긋함 넌덜머리일 확률이 압도적인
40이후의 결혼을 선택하지 마세요
50정도 되는 싱글 직장인인데 해외여행 자주 가고 외국어 3개 배우러 다니고,
재미있게 살더라고요.
첫번째 댓글 강추!
외로운 건 어차피 사람은 외롭습니다.
괴로운 것 보다는 외로운 게 낫죠.
하라는 댓글 넘 어이없음.
남자도 독신주의라야
연애가 가능하죠.
독신주의 남자 거의 없어요.
어찌됐든
결혼하고 싶어하지.
연애만 하려는 남자는
유부남들.
친구 중 자기 집있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비혼들 잘 삽니다
못하는 외국어 없고, 못하는 운동 없고, 못다루는 악기 없고
안가본 여행지 없고, 안하는 봉사가 없을 정도에요
자기 성찰도 어느정도 해서 소재가 달라 대화가 안되는 일 없구요
오십 정도 되니 다들 사는 방법은 달라도 이해의 폭은 넓어지는 것같아요
원글님도 마음열고 십년 재밌게 지내세요.
50넘으면 사십대와는 또다른 초라함ㅡ빼박 초라함이 있어요 폐경이라든가 질병 노화 가족이 있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혼자 늙어가는 것보단 짝있음 좋죠 꼭 쏠메이트아니라도 왠만큼 착한사람이면 둘이 같이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가족중에 50 넘어서도 결혼 안한 독신자 있는데요
자기가 살집 장만하고 저축하고 보험들고 연금들고 하고 싶은것 소비 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누구 소개로 천주교 성당도 다녀요
골프 헬쓰 열심히 하고 스키 타러 다니더니 요즘은 테니스 열심히 치러 다녀요
동호회 모임도 두세개 있고요
옷도 고급으로 사입고 깔끔하게 하고 다녀요
결혼은 포기 못하고 계속 결혼정보회사 가입해서 선을 봐요처음엔 미혼만 원하더니 나이가 들어가니 돌싱도 괜찮다 하더니 이제는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223.38님 의견 같은 고민이 마음에 걸리긴해요.... 아마 그래서 더 그런 잡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저도 늦게 결혼했는데 솔직히 외롭진 않아요. 그러나 또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다 장단점있어요...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함을 찾으세요.
그냥저냥 살아요.
결혼 의지가 있음 언제고 하는거 같애요.
집 있고 일있고 노후 대비도 되었구요.
가끔 어쩌다 이리 홀로 편한 삶을 사나 홀가분하다가
가끔 이 험한 세상 혼자 헤쳐가는 고독감도 듭니다.
때로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구요.
남자도 팔요치 않은데 주변 찝쩍거림 물리치는것도 피로해요. 유부녀람 없을일이겠죠. 30 후반 후배들에겐 상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라고 합니다.
쭉가야죠 그나이면ᆢ뭔가 새로하긴 ᆢ무리수고 그렇네요
아쉬워말고요
병원서 시술도 하시고
주위에서도 자꾸 꾸미고 화사하게하고다님
소개들어옵니다
아직 30대이신데 왜 미리 50대 싱글의 삶을 걱정하세요.
제 친구들은 마흔에 간 친구들도 3명이나 있어요.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도 많지만 살면서 내 가족, 내 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데요.
물론 싫은 남자와 억지로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 30대일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세요.
가만히 있는데 남편감이 내게 저절로 걸어들어오진 않더라고요.
50대 이후의 삶은 그때 가서 대처하셔도 돼요.
아마 12월달이라서 그런가.... 그냥 30대인데도 이상하게 자꾸만 50대 먼미래가 싱글의 삶이 자꾸만 떠오르는네요...ㅋㅋ 진짜 노력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안되면 진짜 윗님들 처럼 취미생활하고 종교 가지고.. 활동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댓글 달아준 님들 감사해요..
내년부터 50인 싱글이예요.
지금까지...쭉~살던대로 살아왔고
특별한일 없으면 계속 그리 살게 되겠죠.
20대 때는 지금도 대개 그렇듯 저녁이 없는 삶이였고,
경력이 좀 쌓인 30대 중반부터 몇 개의 동호회와 취미생활로
또다른 경력과 수많은 추억들을 쌓았고요.
뭐든 일정한 수준을 넘기면 깊이와 여유와 아울러
권태로움이 같이 따라오는데 제게 지금이 딱 그 시기인거
같네요. 일, 취미, 인간관계....등 모두 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도
미적미적거리고 있고.(뭐 이것도 딱히 별일 없으면 결국 하게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사람에게 의지하는 성향도 아니고,
인간에 대한 기대치도 별로 없고.
내 나름의 세계와 반경이 중요하고, 호불호도 확실해서
외로움으로 힘들어 한 적은 없었던 같네요.
'외로움이란..곁에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에게 가까이 갈 수 없을 때 더 짙게 느껴진다..'란
어느 작가의 말에 공감하고요.
'추억이 꿈을 대신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는
지미카터의 말을 요즘 되새기며 ㅇㅇㅇㅇ (나이 먹으니
단어가 생각이 안남 ㅠㅠ) ..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50대싱글 궁금해하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나 50대싱글아님)
원래 선택을 할수있을때가 가장 번민이 많은 겁니다
일단 선택하거나 선택당하여지면(세월에 의해) 받아들이고 운명이라 여기고 살겠죠
잘 찾아보면 남자들중에도 독신주의자들 있습니다.
근데....남자들이 독신주의라 그러면 결혼은 안 하고 섹스만 하려는 걸로 알더라구요.
여자가 독신주의라 그러면 결혼은 안 하되 연애만 한다는 걸 이해하면서.....연애와 섹스를 별개로 보는 관점이
강한 듯...
자기 가정 가족 있어도 외롭다는 사람들
차암 싫디ㆍ
옆에 내식구 없어 외로운게 뼈속깊이 외로운게 ..그거랑 비교기 돼나요!
외로워서 수술시 사인해줄 남편 자식 없나요?
이런글에 그런 댓글 좀 달지맙시다
정말 뼈에 사무칠정도로요
남편자식있어도 외롭다이런말 사실 웃긴소리구요
단단한분아니라면눈낮춰서라도 남자만나보세요
부모님돌아가신후생각함 잠도 못잡니다
여태껏 살아왔던 대로 살아갑니다.
제가 20대땐 26세가 여자결혼적령기던 시절이었는데 미혼으로 30살 넘기면 인생파탄 날거같은 사회분위기더니 30살 넘겨도 별일 없더군요. 살던대로 살아가게 되더군요.
이게 40살 넘겨도 마찬가지, 50살 넘겨도 마찬가지예요.
49살 12월 31일까지 멀쩡하다가 50살 1월 1일 됐다고 갑자기 인생 파탄 나지 않아요.
결혼정보회사에서 이런 공포 마케팅을 하더군요.
은퇴 후 노후준비나 잘 돼 있음 갑자기 인생파탄날 일은 없을듯요.
49살까지 안외롭던 사람이 50살 됐다고 갑자기 외로운 것도 아니고요.
50살때 외로운 사람은 20살 때도 30살때도 외롭던 사람이예요.
지금 지낼만 하시다면 50살때도 지낼만 하실거고요.
뭘 짜증까지...
원글님 말은 본인이 느끼는 외로움을 말하는건데..
웬 수술시 싸인해 줄 사람?
가정과 가족이 있어도 그들과 사랑으로 섞이지 못하면
외로움이 더 클거 같은데.,
배우자와 자식으로 이루어진 가정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싸인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수술도 못할 정도로
무슨 천둥벌거숭이 인줄...
다 외롭다면...
그런거조차 해줄 자기가 만든 가족 하나 없는 사람보단 낫다는거죠.
이 말 이해 못하는 사람은 기혼자가 분명.
제 나이 또래신 것 같은데, 더 늦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친정 아버지쪽 육촌 고모 한분이 결혼을 안하셨었어요. 서울에 있는 사립대 정교수셨고, 집안에서 물려받은 재산도 있고 해서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웠어요. 친척 모임 나가면 조카들에게 용돈도 제일 많이 주시고. 집안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 조카라고 저를 많이 아껴주셨던 분이었는데, 50대 중반에 유방암 선고를 받으셨어요. 병문안 갔었는데, 담당 의사분 하시는 말씀이 의술이 발달해서 충분히 치료 가능한데, 삶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ㅠㅠ 제가 눈물로 설득했음에도 항암치료도 제대로 안받으시고 그냥 가버리시더라구요. 친척들 모두 배우자나 자식이 있었으면 그리 가지 않았을꺼라고 가슴 아파 했어요. 그렇게 고모 가시고 나서 저희 할머니 여동생인 그 고모 어머니도 금방 딸 따라서 가버리시더라구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이땅에서 평생 외롭게 산 xx이 저 세상에서도 외로우면 안된다고 당신이라도 가야 한다시며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결혼해도 외롭고, 힘들 일들이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나이들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댓글 초반에 그 고모 사셨던 것 처럼 취미 생활 종교 생활 해보시라고 조언해 드렸는데, 다른 댓글들 읽다보니, 그리 허망하게 가버리셨던 고모 생각이 더 나면서 결혼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개인 가정사를 읊고 있네요. 다만 좋은 사람 만나셔야 해요.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먼저 결혼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면, 다른 것 다 떠나서 시아버지 될 사람의 인품을 보세요.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기 아버지의 전철을 밟는 것이 남자들이랍니다.
아주 친한 친구가 사십대에 초혼인 총각과 결혼해 지금도 잘 살아요. 당시 그는 고등 백수...
친구는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결혼이나 남자를 따분하게 생각해 평생 제 멋에 겨워 사는 오만방자 한 애였는데
성격도 매우 괴퍅, 절대 꾸미는 데도 무관심, 예쁘지도 않았어요, 단지 용감하고 물건이든 사람이든 안목이
잇었어요. 그런데 인연이 되려니 어찌 공부하다가 만났는데 남자는 몽상가 타잎으로 실직중, 내 친구는 달랑 방 하나..여기였으면 돈도 없이 미쳤냐 할텐데 그런데 그 와중에 서로의 진가를 알아 본 거죠.
정말 그렇게 단칸방 하나 가지고 결혼 후 세상 없는 왈패가 무슨 평강 공주마냥 그 남자를 뒷바라지 해 논문에, 취업에, 인간 관계에 코치를 했고 지금 그는 명문대 테뉴어 교수에 실력 있는 소장학자...
지금도 우리 동창들은 우리 친구의 변신을 믿을 수 없는데
제일 중요한 건 그들이 매우 행복해 합니다. 행복해지고 행복하게 해주는 능력이 보여요. 어떤 결혼은 자신도 누구도 몰랐던 한 인간의 내재된 가능성을 그렇게도 극적으로 보여 주던데
늦었다고 다 찌끄러기는 절대 아니고 열린 가슴과 냉철한 안목, 그리고 선택에 대한 용기가 필요한 거 아닐까요?
건강만 잘 챙기시면 되겠네요.
돈 있고 외모 되고 하는 일에 만족하면 외롭지 않습니다.
상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남들만큼 할거 다 해보고
인생 별거 없다는 생각에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안외로워지더군요.
외모 가꾸시고 내면의 감수성도 부지런히
갈고 닦으시면서 즐겁고 홀가분하게
사는 것도 괜찮아요.
어딘가 인연이 있겠지요.
없어도 아쉬울거 없다는 마음이라야
나도 살기 편하고
인연도 더 빨리 생긴답니다.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 있으시더라고요. 개인성향에 따라 달라요.
외로움 잘 타는 성격은 20대에도 외로워 못살겠다고 시집장가가고, 외로움 안타는 성격은 50대여도 안외롭고 잘 지내는데 주변에서 외롭겠다며 오지랍부리고 난리예요.
그게 나이 때문이 아니라 자기 성향 때문이예요.
본인이 외로움 잘 타는 성격인지 아닌지 잘 판단해서 선택하세요. 여기에 남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본인이 아는거죠.
위에 50대 고모님 글, 읽으며 안타까웠지만 그건 그 고모님의 성격이 외로움 타시는 성격인거고 결혼 못하신건 안타깝지만 모든 50대가 다 겪는 특성은 아닌거 같아요.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 있으시더라고요. 개인성향에 따라 달라요.
외로움 잘 타는 성격은 20대에도 외로워 못살겠다고 어떻게든 시집장가가고, 부모집으로 합가하고,
외로움 안타는 성격은 50대여도 혼자 안외롭고 잘 지내는데 주변에서 외롭겠다며 오지랍부리고 난리예요.
그게 나이 때문이 아니라 자기 성향 때문이예요.
본인이 외로움 잘 타는 성격인지 아닌지 잘 판단해서 선택하세요. 여기에 남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본인이 아는거죠.
위에 50대 고모님 글, 읽으며 안타까웠지만 그건 그 고모님의 성격이 외로움 타시는 성격인거고 결혼 못하신건 안타깝지만 모든 50대가 다 겪는 특성은 아닌거 같아요.
아는 이모님이??? 결혼을 했더라구요
그냥 가족끼리 가볍게 밥 먹는걸로 대신했다고
50대 노처녀였거든요,
나이는 많은데 약간 철이 들든,
그런데 왜 별안간에,,,그랬냐고 놀랬는데
말하더라구요
한살이라도 더 나이 어릴때 그러고 싶었다고
그 이모님이 사실 아는 언니 언니라 58세쯤되요, 그 언니가 55세라,
멋진 독신이었어요
그런데도 나이드니 어쩔수 없이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대요
무조건 축하 한다고 햇어요
속 마음은 솔직히 의문이 들었구요, 여태 참 잘사셨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2189 | 금니 해놓은 곳을 다 긁어내고 새로 했어요 비용이요.. 6 | 레진 | 2018/01/25 | 2,166 |
772188 | 옛날 추위 얘기해봐요 15 | .. | 2018/01/25 | 2,472 |
772187 | 어제 박성태기자 실망이었어요.. 8 | ㅇㅇ | 2018/01/25 | 2,657 |
772186 | 마카오여행 도와주세요 13 | 마카오 | 2018/01/25 | 1,892 |
772185 | 아파트 에어비엔비 좀 하지 맙시다 16 | 어이없음 | 2018/01/25 | 19,532 |
772184 | 신검받으라고 통지가 오면 바로 받아야 하는건가요 5 | 이번 수능생.. | 2018/01/25 | 1,028 |
772183 | 보일러 없는 집 실내온도가 24 | ..... | 2018/01/25 | 4,605 |
772182 | 아들 군인 적금 든거 만기됐는대요 8 | 리을 | 2018/01/25 | 3,052 |
772181 |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3.1%…3년만에 최고 9 | .... | 2018/01/25 | 801 |
772180 | 월급 , 조언 바랍니다. 9 | ... | 2018/01/25 | 1,585 |
772179 | 나 원래 그래!!! 6 | ... | 2018/01/25 | 1,458 |
772178 | 추워서 누워있으니 더 춥네요 11 | 춥다고 | 2018/01/25 | 2,639 |
772177 | 비어있는 집 어떻게 쓸모있게 쓸수 있을까요? 8 | ㅣㅣㅣ | 2018/01/25 | 1,921 |
772176 | 동파방지 냉온수 틀어놓는거요 10 | ㅇㅇ | 2018/01/25 | 3,651 |
772175 | 근저당 설정을 직접하려면... 1 | ^^ | 2018/01/25 | 704 |
772174 | 네일베 .. 더 이상 두고보면 안됩니다. 3 | 갑시다 | 2018/01/25 | 623 |
772173 | 이혼과 만신창이 연결시키는 거 식상합니다. 30 | oo | 2018/01/25 | 5,261 |
772172 | 삼성전자 10 | 삼전 | 2018/01/25 | 2,459 |
772171 | 너무 추운 방. 벽에서 냉기 느껴지는 방 4 | 쥬디 | 2018/01/25 | 2,897 |
772170 | 풍년압력솥 10인용 닭한마리 들어가나요 6 | 추워 | 2018/01/25 | 1,515 |
772169 | 검찰, 경민학원 자금횡령 홍문종 집 등 압수수색 2 | 고딩맘 | 2018/01/25 | 554 |
772168 | 靑, 첫 50%대 지지율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켜보겠.. 32 | 문지기 | 2018/01/25 | 2,207 |
772167 | "고준희양 학대 전 정상이었다" 5 | 천벌받을 | 2018/01/25 | 2,671 |
772166 | 얼마나 껴입었는지...ㅋㅋ 19 | ㅠㅠ | 2018/01/25 | 4,075 |
772165 | 첨이에요. 베란다에 내놨던 김치찌개가 슬러시처럼 얼어있어요. 3 | 북쪽 베란다.. | 2018/01/25 | 1,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