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스토리 참 이상하네요,,
여주 진심 미저리 인줄 알았어요ㅜㅜ
계약결혼인데 사랑을 느끼곤, 돌연 이혼한다하고 양가 어른한테 말하더니 잠적하고
남편은 벙쪄서 집내놓고 그리워하는데
그러다 다시 만나서는 아무렇지않게 밥먹고 같이 자고
결혼은 중요한게 아니고 사랑이 중요한거라면서, 다시시작한다고
자기 머릿속으로만 이생각저생각하고 말은 않고
행동으로 이혼에 잠적에
그러다 아무렇지 않게 돌아오고이상해요ㅜㅜㅜ
남녀 둘다 벙어리컨셉인지,
]아버지가 통장맡기면서 애낳으라고 하면
그래서 싫었으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혼에 집팔고, 너무 웃겨요 ㅋㅋ
무슨 마음의 19호실 어쩌구 혼잣말 하면서 그러는데 히키코모리인줄 ㅜ
애초에 이커플은 고구마다 하면서 봤는데 끝에 진짜 답답
여주탤런트까지 고구마같아서 보기 답답하네요
그냥 마상구랑 우수지 커플 보는 재미로 봤네요,
보고나서 찝찝한 드라마 참 오랜만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