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찍기 싫어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덩치크고 못생긴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살을 많이 빼면 자신감이 생길지..
이쁜 사람들은 참 좋겠어요...
1. 저요.
'17.12.7 2:51 PM (58.122.xxx.137)그 찍는 순간이 너무 어색해요.
2. 많아요
'17.12.7 2:55 PM (115.21.xxx.219)사진찍기 싫어하는사람 많아요 젊은 사람은 잘찍던데 나이들은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안찍을려고해요
3. 전
'17.12.7 3:08 PM (125.130.xxx.249)이목구비가 작아서 사진빨 안 받아요
ㅠㅠ
젊었을때도 사진 이상했어요4. 저요 저!!
'17.12.7 3:21 PM (211.207.xxx.53)사진이 실물보다 잘 나오는 사람도 있고
실물보다 못한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사진 속의 내가 너무 못생겨서
매번 그걸 확인하는 게 싫어서
사진 찍는 거 정말 싫어요ㅋㅋ
그 중 또 싫은 건
남의 결혼 앨범에 남은 내 사진
남의 사진기에 남는 내 사진 . .5. 네
'17.12.7 3:24 PM (211.49.xxx.218)못생긴거 확인 사살하는 것 같아서 정말 싫어하는데
찍었을 당시에는 정말 맘에 안들던 사진이
세월이 좀 지나서 보니
오잉? 이뻣네?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많이 찍어 놓으세요.6. 음..
'17.12.7 4:25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는 제 외모에 엄청 만족합니다.
하지만 사진찍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사진이 정말 이상하게 나오거든요.
해외여행을 가도 사진을 안찍습니다.7. 스냅포유
'17.12.7 4:38 PM (180.230.xxx.46)저요...^____^
절대 안찍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사진을 찍는 걸 업으로 삼고 있어요
흐흐8. 저요
'17.12.7 4:55 PM (112.216.xxx.139)저도 제 생김새에 그닥 불만 없지만
(절대 예쁜건 아니에요. 그냥 자기만족..ㅎㅎ)
사진으로 찍히면 정말.. 봐 줄수가 없어요. OTL
세월을 정면으로 마주한 얼굴이 넘 싫구요.
아직은 날씬하다 소리 듣지만 어쨌든 체형이 달라졌구요.
그래서 전 사진 안찍어요.
그냥 `이리줘, 내가 찍어줄께` 그러고 말아요.
셀카도 안찍습니다. ㅠㅠ9. 호주이민
'17.12.7 11:22 PM (1.245.xxx.103)저 이목구비 작지만 못생긴거 아닌데 사진은 정말 누가봐도 못생기게 나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