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른한 오후 ~ 빵 터지네요 초강추입니다~
딸내미 아직 어리지만 공감되네요
친정엄마한테 죄송스럽기도하구요~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시죠??^
https://www.instagram.com/p/BcXG-wDg5fN/
1. 릴리~~
'17.12.7 2:22 PM (220.122.xxx.200)https://www.instagram.com/p/BcXG-wDg5fN/
연기자분들 진짜 찰지게 대사하시네요 ㅋㅋ2. 저렇게 싸워요?
'17.12.7 2:27 PM (211.177.xxx.4)아무 건덕지도 없이 그냥 시비 모녀..
3. ㅋㅋ
'17.12.7 2:29 PM (180.64.xxx.83)더 없어요? 중독성있네요~
이어서 더 보고싶어요4. ㅇㅇ
'17.12.7 2:3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저렇게 무식하게 말해요? 딸한테?^^ 우리 딸한테 저랬으면 가출했을듯
5. ㅇㅇ
'17.12.7 2:3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딸도 저렇게 버릇없이 말하면 쫓아낼듯
6. .....
'17.12.7 2:3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디테일이 촘촘해요
죽는다는 말 하지마 히잉 도 똑같고 ㅎㅎㅎㅎㅎ
해드폰 쓰는건 아들넘, 엄마랑 누나가 너무 싸워서 고민이라고 고해성사하는 넘 ㅠㅠ7. ㅋㅋ
'17.12.7 2:31 PM (222.111.xxx.107)ㅋㅋㅋㅋㅋ 근데 연기자들이에요? 연기 넘넘자연스럽다
8. 전
'17.12.7 2:32 PM (122.40.xxx.31)가끔 딸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나면 몸이 아파서 슬퍼지네요. ㅠ
9. ..
'17.12.7 2:35 PM (220.70.xxx.225)지금 중3 딸하고 제 모습이네요.
무식한 행동인줄 알지만.. 딱 저래요 ㅠㅠ
한바탕 치루고나면 비참합니다. 스스로..10. ㅇㅇ
'17.12.7 2:41 PM (121.168.xxx.41)엄마가 이상한데요?
11. ㅎㅎ
'17.12.7 2:41 PM (180.224.xxx.210)그런데, 저거 뭔가요?
광고인가요? 캠페인같은 건가요?12. 엄마나딸이나
'17.12.7 2:5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너무과격하고 무서워요
모녀지간에 뭔말을 저렇게 공격적으로하나요?13. 어디서 빵터지나요..
'17.12.7 2:56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무식한 엄마에 예의없는 딸 둘이 싸우는 거 까지 보고 껐어요.
뭐지? 왜 저런 무의미한 소모전을 하지? @.@
이게 제 감상입니다;;14. 어디서
'17.12.7 2:59 PM (61.98.xxx.144)빵 터져야하는지....
게다가 젓가락 들고 등짝을 때린건가요 꽂으려 한건가요?
재미도 의미도 없어요. 공해수준15. 릴리~~
'17.12.7 2:59 PM (220.122.xxx.200) - 삭제된댓글저도 친구가 보내줘서 잘은 모르겠는데 인스타같은데 개설된 채널 같아요~~
완전 현실이라고 의미두고보면 너무 극단적인것같구요~
사춘기때나 공부스트레스때문에 제일 편한 엄마한테 투정부리고했던 생각나고하더라구요...16. ...
'17.12.7 3:03 PM (59.20.xxx.28)젓가락은 잠긴 방문 열때 사용하고 문 열리고 바로
방바닥에 떨어지는 소리 났어요.
아무리 화나도 젓가락으로 딸을 ..어떻게 그래요.17. 지하상가 옷장사 같아요
'17.12.7 3:03 PM (211.177.xxx.4)밖에서 일대일로 만나고싶지 않은 쌈닭들
18. 릴리~~
'17.12.7 3:05 PM (220.122.xxx.200)친구가 보내줘서 잘은 모르겠는데 인스타 같은데 개설된 채널인 것 같아요.
엄마딸 사이를 현실보다 너무나 극단적으로 역할지어놔서 그렇지 소소한 디테일은 예전에 편한 엄마께 투정부리던 철없던 때도 생각나고 그래서 빵 터진다 얘기한건데 오해는 마시구요~19. ...
'17.12.7 3:10 PM (221.165.xxx.58)다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듯...
저는 재밌었어요...ㅋㅋ
신랑한테 보내줄려구요20. 점점
'17.12.7 3:18 PM (121.190.xxx.61) - 삭제된댓글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사춘기때 딸과 제 모습 그대로네요
아무것도 아닌 소모전
저렇게 싸우고 나면
밀려오는 쪽팔림 ㅠㅠ
다 지나니 지금은 또
둘도 없는 모녀입니다
젓가락은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아주 쉽게 열립니다21. 아는 집
'17.12.7 3:19 PM (175.192.xxx.37)저렇게 사는데 진심 정신 이상자 같아보여요.
사이 좋을 때는 저 톤에 딱 저 반대로 악쓰면서 사이 좋아요
조증환자들.22. ㅇㅇ
'17.12.7 3:22 PM (59.15.xxx.80)자식이 부모에게 언성 높히는 상황을 부모가 허락해주는게 너무 이상해요 .
진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네요23. ㅎㅎㅎ
'17.12.7 4:2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저도 빵터지네요.
약간 목소리가 쎄지만
중간중간 내모습이 있어 웃기고, 슬프기도하고 ㅋㅋ24. ㅋㅋ
'17.12.7 4:34 PM (121.131.xxx.66)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모녀같아요
전 엄마한테 그렇게 대들면 두들겨 맞았지만 —;;25. ㅍㅎㅎㅎㅎ
'17.12.7 5:35 PM (219.240.xxx.14)교양있고 우아한 82회원님들은 이해안갈지 모르지만 중2병 딸래미 키우는 전 뜨끔하네요.연기자들이 좀 오바하는면이 있긴 하지만 공감 백만배요~~
26. ㅋㅋㅋㅋㅋㅋㅋㅋ
'17.12.7 5:53 PM (116.126.xxx.142)교양있고 우아한 82회원님들은 이해안갈지 모르지만 중2병 딸래미 키우는 전 뜨끔하네요.22222222222 저도 너무 현실적이고 똑같아서 빵터졌어요.
27. ....
'17.12.7 5:59 PM (58.235.xxx.225)아... 웃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다들
'17.12.7 7:22 PM (1.241.xxx.222)저러고 크지 않았나요? ㅎ
29. ..
'17.12.7 11:11 PM (218.50.xxx.172)ㅎㅎㅎ
중2딸이랑 저 비슷해요. 남편 반응까지 똑 같아서 ㅋㅋ30. ㅇㅇ
'17.12.7 11:53 PM (82.217.xxx.226)재밌는데요?여긴 모범생 모녀만 있나 ㅉㅉ
31. 아
'17.12.8 12:23 AM (125.131.xxx.125)젖가락으로 찌르는줄알고 깜놀 ㅜㅜ
32. 어머나
'17.12.8 12:29 AM (59.18.xxx.167)저랑 엄마만 저렇게 싸우는 줄 알았는데
33. 아이고
'17.12.8 2:35 AM (122.46.xxx.26)리얼하네요...ㅎ
34. 잉
'17.12.8 3:47 AM (218.209.xxx.198) - 삭제된댓글다들 모녀 사이 저런거 아니예요??
나는 누가 나 사찰한줄 알았네요
여기 윗댓분들은 세상 좋은 모녀인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5. 잉
'17.12.8 3:50 AM (218.209.xxx.198) - 삭제된댓글저러고 집에 와서 냉장고 나물 같이
비벼먹으면서 크크 거려요~~
우리집이 이상한가요~~??ㅋㅋㅋㅋ
다른집 모녀들도 비슷한줄 알았는데....ㅋ.ㅋ.ㅋ36. 헉
'17.12.8 5:54 AM (90.127.xxx.33)전 우리 엄마하고도 저런 적 없고 울 딸하고도 그런 적 없습니다.
저렇게 사는게 정상인건가요? 우리집은 우아하고 교양있는 집이군요37. ㅠㅠ
'17.12.8 6:43 AM (121.141.xxx.148)6살딸이랑 제모습인듯
ㅠㅠㅠㅠ38. ‥
'17.12.8 6:53 AM (211.36.xxx.151)ㅋㅋ댓글잼있어요
39. 키득키득
'17.12.8 9:00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아이고 찔려라
사춘기딸과 저
딱! 저랬습니다
진짜 쓸데없는 소모전 ㅋㅋㅋㅋ
제딸이 억울하다고 과외샘한테 다 이르고 ㅠㅠ
제가 중딩이랑 똑같아서 싸운거죠
한바탕 전쟁 치르고 각자방에 들어가고 나면
또 서로 미안해서 죽고 그랬네요
그때의 자괴감이 저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크다면 엄청 큰 성과죠40. 진짜
'17.12.8 9:45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저러고 어떻게 살아요 ㅜㅜ
이거 보는 동안 스트레스 지수 팍 올라가요
저런 딸도 엄마가 흔하다는 댓글이 놀라네요
전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41. 부분적으로
'17.12.8 9:50 AM (110.12.xxx.88)맞네요ㅋ 하지만 저는 등짝 한 대로 안끝나고 대들면 맞아뒤진다는점..
42. ...
'17.12.8 9:53 AM (175.204.xxx.239)사람들은 성품에 따라 환경에 따라 참으로 가지가지다~~
한반에 일등부터 꼴찌까지 다양한 성적을 가진 것처럼...43. 재밌다. ㅎㅎㅎ
'17.12.8 10:19 AM (1.233.xxx.179)뭐 저런면이 있죠.ㅎㅎㅎ 금방 푸리느게 다행. 연기 잘하네 ㅎㅎㅎ
44. 저런집
'17.12.8 10:22 AM (110.8.xxx.101)위아래 사는 사람은 뭔 죄인가요.
저소리 들릴때마다 또 시작이구나 싶고 그집 딸내미 마주칠때마다 불쌍하다 생각들어요.
교양을 떠나 자식하고 저렇게 왠수처럼 싸우면서 살고 싶나요.
남편 이어폰 쓰는데서 연민이 느껴져 웃었고요 이런집이 일반적이라는데는 동의안되네요.
다 큰 딸에게도 저러니 사춘기땐 전쟁이었겠어요.
가족이 아니라 왠수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나봐요. 딸은 엄마 말투 그대로 따라하는거고요.
공감간다는분들 죄송한데 내가 그러니 남들도 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고 사는거 아니고요
저 표정 얼굴에 다 굳어서 인상만 봐도 어떻게 사는지 보여요.45. ..
'17.12.8 1:15 PM (1.253.xxx.9)이상한 엄마에요
46. 샤라라
'17.12.8 1:53 PM (1.224.xxx.99)아 진짜 빵 터지면서 봤습니다. 지금 중2아들래미와 저렇게 싸우고 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토씨하나 안틀리고 리얼할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7. 젓가락이 아니라
'17.12.8 1:54 PM (218.50.xxx.154)처음에 칼인줄 알았어요
저런 엄마도 참 싫네요48. 헐
'17.12.8 1:5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미친 엄마 아닌가요?
나도 대학생 자녀 있지만 자식이랑 저리 대화하다니..
엄마 수준이 애 잡는 수준이네요.
저리 저급한 엄마들이 요즘도 있나요?49. gfsrt
'17.12.8 2:06 PM (218.55.xxx.66)저러고 악다구니 대화하나요?
둘다 목 쉴듯..50. 빛나는
'17.12.8 2:28 PM (121.138.xxx.44)현실감 있는데요? ㅎㅎㅎㅎ 저거 72초 영상이라고 유튭에 있는 채널인데 인스타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중간에 짤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