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선한 사람들 있잖아요... 봉사활동 많이 하고
그런사람들 보면.. 정말 얼굴 자체도 사람이 선해 보이는 인상이잖아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요
40대이후에는 자기가 살아온 삶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는말 전 공감하는 말이거든요
20-30대때는 그런건 얼굴에 안나타나는데 나이들면 나타나긴 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ㅋㅋ
마음이 선한 사람들 있잖아요... 봉사활동 많이 하고
그런사람들 보면.. 정말 얼굴 자체도 사람이 선해 보이는 인상이잖아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요
40대이후에는 자기가 살아온 삶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는말 전 공감하는 말이거든요
20-30대때는 그런건 얼굴에 안나타나는데 나이들면 나타나긴 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ㅋㅋ
누적되서 화장으로도 포장이 안되는 시점이 오는거 아닐까요
보는 사람이 그렇게 보고 싶은 거겠죠.
수단이 좋은 사기꾼은 눈빛도 맑던데.
마흔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사람 얼굴에서 살아온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각박한 인상,
선한 인상 각기 나름이예요.
그걸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정말, 잘 살아야 겠구나 싶어요.
175.121님 맞아요.. 얼굴이 이쁘다 못생겼다 이런 느낌 보다 사람 자체가 참 곱게 나이든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그런분들 보면요... 그건 보톡스로 해결이 안되는...ㅋㅋ 그건 고운느낌인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 삶에 만족해서 일거예요.
저도 봉사 다닐때는 누군가를 도와주고 착한 일 하다보니 내가 되게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서 스스로 만족하
고 거울 봐도 환한 얼굴이었는데요. 이직하고 일이 넘 힘들어서 봉사는 개뿔 살아남기 위해 버티고 맨날
깨지고 계약 따낸다고 살얼음판을 지나다보니 돈은 꽤 벌었는데 얼굴이 화난 거 처럼 잔뜩 굳어 있더라고요.
ㅠㅠ
선한 인상으로 살아보세요.
세상 온갖 쓰레기들이 얼굴만 보면 총질하거든요.
무심히 거울보거나 내모습 찍힌 사진을보면 너무 놀라요 무표정이어서요
아이얼굴보세요 말랑말랑하잖아요
치매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표정들이 있다고 하네요
뇌세포가사라지면서 표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