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청 자주꿔요 ..이미 10년도 넘은거같네요..;;;
상황은 다 다른데 항상 저런증상으로 못일어서고 ...겨우 겨우 겨우 일어서는.....
아마이게 전생과 관련된 그런건 아니겠죠?
그냥 한번씩 좀 신기해서요
저요. 저는 길 헤매는 꿈을 자주 꿔요. 아는 곳인데도 아무리 가도 가도 목적지가 안나와 헤메이는 꿈. 심지어 지각이라 더 애타는 상황. 전 제주도 미로 같은데 데려다 놓으면 공포스러울꺼예요. 꿈의 그 느낌이 생각나서..근데 현실에서도 길치이긴 합니다.ㅎ
저는 제 아이가 22살인데 세네살 어린아이로 꿈에 나와요.성장이 멈춘듯한..
어렸을때 키가 하도 안자라 애 먹은 것 때문인듯요.
꿈 속에서도 버티다 성장 클리닉 가야지 하는 것으로 끝나네요.
지금은 멋진 청년인데도요.
긴박한 상황에서 119를 누르려고하는데
매번 117.118.116.110
등등
자꾸 잘못누르는 꿈을 꿔요.
속터짐.
원글님 ~~저랑 많이 비슷한꿈을 꾸네요...
전 꿈에서 걸어가야하는데 한쪽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서
손으로 그다리를 들고 쩔뚝거리며 가는꿈을 자주 꿉니다
꿈에서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현실과 혼돈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차사고 나는 꿈도 자주꾸고~~~
달동네 미로같을 골목길을 자주헤매요
여기 아니었는데 그러면서 며칠전 헤매던ㅁ그 같은 길을
자주 돌고 화장실 꿈도 자주꿔요.
칠팔십년대 학교 푸세식 공중화장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