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2.7 11:40 AM
(125.177.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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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취선당은 지어준 게 아니라 숙종이 세자시절 쓰던 전각을 내려준 거고 왕릉에 누구와 함께 묻힐지를 숙종이 결정하는 것도 아닌데 뭔 소리인지...
영조 어진 보고도 잘 생겼다니 취향 특이...
숙종 어진은 남아 있지도 않은데 뭔 초상화를 봤다는 건지...
상상은 자유라지만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하면 곤란
2. adf
'17.12.7 11:53 AM
(218.37.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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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놔를 사랑하거나 말거나, 의사 여친을 사랑하거나 말거나 ,아ㅇㅇ를 사랑하거나 말거나, 그미를 사랑하거나 말거나, 미수기를 사랑하거나 말거나, 섬츠자를 사랑하거나 말거나.....더 쓰기도 민망~~많기도 하다 열거를 할 수가 읍다. 변하는건 없다우. 우린 애저녁에 끝났음요.
3. ..
'17.12.7 11:55 AM
(125.131.xxx.125)
실체 라고 해서 뭔가 사실에 입각한 내용인줄알고 읽었는데
내용이 ㅡㅡ;;
꿈많은 아가씨 같은 글이군요
4. 이건 뭐..
'17.12.7 11:58 AM
(110.13.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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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영조랑 숙종이 누군지는 아세요?
영조 어진은 70대 노인 초상화인데 뭘 잘생겼다는건지..
야사에는 숙빈 최씨가 한 번 결혼했었다는 얘기도 있고, 몹시 박색이라는 설도 있어요.
5. 폰이라서
'17.12.7 11:59 AM
(116.39.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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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닉네임 안 보여 제목만 읽고 들어왔다가ㅜㅜ
쓰신 글 어디에 숙종과 장희빈의 사랑의 실체가 있나요?
님의 상상이라고 바꾸시든가.
숙종을 학문만 아는 나르시스트라는 것도 님의 상상..이러다 퓨전사극 쓰실 기세.
6. 몹미까???
'17.12.7 12:01 PM
(61.105.xxx.62)
영조가 무슨 엄청 미남??? 여기서 신뢰성 제로 ㅎㅎ~~~
7. ㅠ
'17.12.7 12:06 PM
(49.167.xxx.131)
오타많아 짜증나 못읽겠어요 쓰고 ㅎㅏㄴ버ㄴ 일ㄱ고올리세요ㅠ
8. ㅁㅇㄹ
'17.12.7 12:06 PM
(218.37.xxx.181)
저거 ㅇㅈㅇ 스토리요.
자서전 한권 쓰시구랴~.
9. tree1
'17.12.7 12:15 PM
(122.254.xxx.22)
ㅇㅈㅇ 이 누구에요??????????????????
10. tree1
'17.12.7 12:34 PM
(122.254.xxx.22)
왜 숙빈을 좋아했는지는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희빈을 좋아한 이유와 같은 이유아닐까요??
나르시시스트가 갑자기 사랑을 할리도 없고
숙빈을 이후 한번도 안찾은거 보면
사랑하는거는 아니죠..
정치적 이유였던가
성적매력이 있었던가
아니면 나르시시스트??
11. tree1
'17.12.7 12:35 PM
(122.254.xxx.22)
숙종이 희빈을 좋아한 이유를 공감못하시나요??ㅎㅎㅎ
저는 공감되는데..
나르시즘있는 분은 많이 안 계신가 보네요..ㅋㅋㅋ
12. tree1
'17.12.7 12:39 PM
(122.254.xxx.22)
제가 한때 숙종처럼 그런 이유로 누구를 좋아해봤거든요
지금은 안그런거 같고..
저는 좋은 남자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그래서 나르시시즘이 그때 좀 해소된거 같애요
지금은 그런 이유로 사람을 택하지는 않는거는 같애요
저는 숙종이 많이 안스럽네요
제가 그런 상태가 뭔지 좀 알거 같거든요
숙종은 이후에 이제 사람에 대해서 뭔가를 얻는거는 포기하고
다른거에 집착했다고 해요
국정에요..ㅎㅎ
자기 물건에 집착하고요
나르시시스트들이 이렇잖아요..
너무 외로웠을거에요
희빈 혹은 숙빈??한테 희망을 걸어봤을텐데
그것도 저렇게 끝났으니까...
13. tree1
'17.12.7 12:42 PM
(122.254.xxx.22)
그런데 그외로움은
병인데
숙종이 알리 있나요??
아마도 본인이 알았을수도 있지만
그거 고칠 이유도 없고 뭐..ㅎㅎㅎ
몰랐을수도 있고요...
아무튼 그래도 엄청 축복받은 인생 아닙니까
다만 외로웠다는거지...
막판에 영조도 얻엇는데
뭘요..ㅎㅎㅎㅎ
14. ㅇㅇㅇ
'17.12.7 12:43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나르시즘의뜻부터 다시 공부하세요
15. 꽃미남은
'17.12.7 12:45 PM
(210.176.xxx.216)
숙종이였어요
뭔가 붙여준 소설을 보신 모양
16. ㅇㅇㅇ
'17.12.7 12:58 PM
(110.70.xxx.76)
숙종은 희빈, 숙빈과의 관계에서 친엄마에게서나 받을 법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전적으로 나를 이해, 수용받는다는
환상을 품었는데 그 꿈이 좌절된건가요??
여자들이 조건적으로 이유가 있어 날 사랑한걸 알게되었구요.
17. 원글님은
'17.12.7 1:04 PM
(211.245.xxx.178)
뭔가에 하나꽂히면 그것만 쓰시나봐요.
영화도 하나에 꽂히면 엄청난 극찬을 하시는데,
단어에도 그래요.
어떤 단어 하나를 계속 쓰시더라구요.
18. tree1
'17.12.7 1:05 PM
(122.254.xxx.22)
아마도요
희빈이나 숙빈은 상스러운 여자는 아니었어요
충분히 좋은 남자를 만났다면
서로 사랑할수 있을만했는데
알고보니 숙종이 지극한 나르시시스트라
절대로 자기를 사랑하지않을거라는걸
좀 지내보다 알았을거고
엄청 무서웠을거고..
희빈은 유순했다하고
숙빈은 야망이 컷다하니
숙빈은 뭔가를 꾸몃겠죠
겁없이..ㅋㅋㅋ
그리고 너무나 많은 권력이 걸려있는데
왕을 상대로 사랑을 하기가 거의 어렵지 않았을까 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저는 좀 나르시시즘 성향이 이 ㅆ어서
숙종마음을 알겠어요
저였으면 비위를 끝까지 맞추면서
아들 왕만들고
권력유지 있었을지..ㅋㅋㅋ
희빈이나 숙빈도 조금은 비위 맞출수 있었을거에요
그러니까 사랑받았죠
몇년이나..아..ㅎㅎㅎㅎ
19. 여자를
'17.12.7 1:07 PM
(36.39.xxx.250)
정치에 악용한 왕이죠
20. tree1
'17.12.7 1:08 PM
(122.254.xxx.22)
몇년이나 사랑하니 어쩌니 하다가
죽이고
내치고 몇십년을 한번도 안 불렀데요
ㅋㅋㅋ
너무 잔인하다...
소름끼칠듯..ㅎㅎㅎㅎ
21. tree1
'17.12.7 1:14 PM
(122.254.xxx.22)
성격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했다고 해요
어릴때부터
머리를 못 빗겼다고 해요
가만히 안 있고 던지고 해서요
그래서 모후가 가서 야단치면서
빗기는데
그래도 뭐 어디 뛰쳐나가고
뭐 아무큰 그모후왈
저아이는 내가 낳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성격이 다르니
어찌 감당하리
대충이랬답니다
그런데모후가 성격이 저랬대요
모후를 닮아서요..ㅎㅎㅎ
그런데 저는 카리스마나 저렇게 막 성깔있는 남자를 좋아해서
좀 제 취향에 잘 맞고 좋아요
그러데 막상 몇년 사랑하네 하다가
내치고 그러면
진짜 ..ㅋㅋㅋㅋ
22. tree1
'17.12.7 1:16 PM
(122.254.xxx.22)
많이 아프고 해서...
항상 첫마디가 과인이 몸이 안 건강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
이렇게 시작한대요..ㅎㅎㅎㅎ
23. tree1
'17.12.7 1:17 PM
(122.254.xxx.22)
엄청 신경 과민한거죠
그러다 60살 이후에 눈이 안보이게 되면서부터
많이 좌절하다가
곧 승하하셨답니다...
그래도 오래 살았죠
저 시대에...
24. 도대체
'17.12.7 1:20 PM
(175.116.xxx.169)
뜬금없고 사료에도 맞지 않고 무슨 듣보잡 야사를 많이도 붙이셨네요..
그리구요
영조 못생겼어요. 단지 떡대가 엄청나게 거구고 체력이 너무 좋았다 해요
그엄마인 무수리 숙빈이 얼마나 못생겼냐 하면
숙종이 불을 켜려고 하자 막지 않았는데 얼굴 보고 나중에 한탄하고 불을 끄고
다시 어둠속에서 손을 잡자 이번에도 숙종이 한탄하며
손이 너무 거칠고 커서 솥뚜껑 잡는거 같다..라는 말도 전해올 정도로
정말 너무 못생겼다 나옵니다
단지 치성을 많이 드리고 건강하고 그당시 숙종 만난것도
다 계획해서 치성드리는 거 하다가 만난거에요
그래서 은근히 집착과 상승의지 강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25. tree1
'17.12.7 1:30 PM
(122.254.xxx.22)
글을 쓰다보니까
제 성격이 보이네요
저는 제가 엄청 온화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제가 좀 숙종이랑 되게 비슷한 서 ㅇ격같애요
저는 물론 훨씬 더 온화하지만
저런 면이 있어요
괴팍하고 괴랄한 면이 있네요
그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글을 쓰면 이런걸 알게 되니까 ...
이글을 쓴 보람이네요...
이글 오늘 잘썼구만..
저와 굉장히 유사한면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할겁니다..
제가 그런 이유로 사랑할 사람을 택해본 적이 있고
성격 괴팍하고
외롭고
사람한테 기대가 별로 없고..ㅎㅎㅎㅎㅎ
그래도 저는 숙종보다는 그런면에서 훨 나아요
저는 많이 달라졌거든요
좋은 남자들도 만나고 뭐 아무튼
제가 돈도 벌어보고
저는 나르시시즘을 극복할수가 있는데
저 위치에서 어떻게 나르시시즘을 그 분이 극복하겠어요??
다 할수 있는데..ㅎㅎㅎㅎ
26. ..
'17.12.7 1:56 PM
(59.0.xxx.23)
ㅋㅋㅋ를 너무 쓰니
글이 진지하게 안 읽어지네요.
27. ....
'17.12.7 3:01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영조는 숙빈최씨가 외간남자의 씨를받아 잉태했다는
괴소문에 평생 시달렸어요.
그 증거로 유전적인 차이, 즉 이성계 후손들은
체모가 빈약하고 얼굴형이 어쩌구 하는데
유독 영조만 돌연변이처럼 전주 이씨 같지않은
털복숭이였고 등등등의 유전적인 차이를 들고있어요.
장희빈은, 정말 사랑했던 여자인데
나이가 여덟살인가 엄청 연상이었고
선왕때 있었던 일로
숙종과 장희빈은 원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을 할 운명이었으나
숙종이 왕위에 오른후 장희빈을 다시 궁으로 부름으로써
그들은 다시 사랑할수 있었어요.
장희빈은 참으로 행복한 여인이기도 했고
순박했었던지
당시
서인 계열들의 엄청난 정치적 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희생양이에요.
경종을 독살시키고 영조를 즉위시킨
킹메이커들이 장희빈과 경종을 정치적 암략으로
죽이고 승승장구하죠.
숙빈최씨야말로 정쟁의 최고봉에서
임신공격으로 왕의 어머니까지 된 여자에요.
28. 나옹
'17.12.7 3:24 PM
(39.117.xxx.187)
오늘은 나르시시즘과 숙종에 꽂히신 모양. 실체가 대체 뭐라는 건가요. 한국 사람은 맞으신지 모르겠어요. 교포가 한국문화 공부하시면서 여기다 독후감(?) 쓰시는 느낌이에요.
29. ㅇㅇㅇㅇ
'17.12.7 3:54 PM
(211.196.xxx.207)
혹시 트위터에
한글도 여자가 만들었으니 한남ㅊ은 꼬리 내리라는
유명한 글 쓰신 그 분이세요?
뿌리 깊은 나무 드라마로 역사 공부한 것 같은 그 페미니스트 여성분요.
30. 조선왕조 실록
'17.12.7 9:41 PM
(125.186.xxx.221)
-
삭제된댓글
실록에 장희빈이 자못 아름다웠다고 써있다고 하던데요
31. 전
'17.12.7 9:4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정치적여자들 상상도가고
갑자기 차가워지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ㅋ
32. 정말
'17.12.7 9:43 PM
(223.62.xxx.141)
나르시스트신가봐요.
답글의 문제 제기는 안보이나봐요.
인정도 부정도 없어요.
33. 조선왕조 실록
'17.12.7 9:44 PM
(125.186.xxx.221)
실록에 장희빈이 자못 아름다웠다라고 써있다고 하네요
역사에 남을정도로
장희빈이 엄청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인듯 합니다
34. ...
'17.12.7 9:55 PM
(211.212.xxx.183)
숙종이 장희빈으로 드라마에 많이 나와서 그렇지 정치적으로 꽤 유능한걸로 아는데요
한편으로는 정치에 여자를 이용했다는 설도 있지요
여자다 각자 뒤에 새력들이 있었으니...
역사와 현실울 구분하셔야 할둣... 막 헷갈렸어요
35. 저도
'17.12.7 10:23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장희빈은 엄청난 미인인걸로 들었어요.
원래 제거된 정적은 온갖 방법으로 폄훼하는게 일반인데 그 미모만큼은 인정한걸 보면 거의 조선최고의 미녀였나보던데요.
36. --
'17.12.7 10:36 PM
(220.118.xxx.157)
글이 왜 이 모양인가 했더니... 아이디를 안 보고 클릭했네.
37. ...
'17.12.7 11:42 PM
(27.177.xxx.145)
알맹이도 없는 창작글을
그럴듯한 제목달고 길게도 썼네
무슨 관종인가....?
38. ㅇㅊ
'17.12.8 12:24 AM
(223.62.xxx.115)
오늘은 주제가 그래서 그런지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근데 왜 항상 자기 할말만 하세요? 나르시즘을 가지셨나요?
39. ㅎㅎ
'17.12.8 12:37 AM
(180.66.xxx.74)
문체가 낯이 익는데...
인기쇼핑몰 주인장이 옷 소개하고 자기글올릴때
쓰는 말투에요... ㅎㅎ
40. 흠
'17.12.8 1:12 AM
(178.191.xxx.3)
정신이 아픈 분 같아요.
치료는 계속 받고 계신가요?
41. 영조 엄마 최하위 궁녀라
'17.12.8 1:19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안이뻤던 걸로 알아요
처녀가 아닐 수도 있고 기골이 장대햇다 하구요
영조가 다른 왕들과 달리 그 어미한테서 기골 장대하고 장수하는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오래
건강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다른 왕들과 달리 뼈대가 컸는데 영조가 그걸 자기 엄마한테 물려받은거라 무척 부끄러워 했댕ㅅ
42. 영조 엄마는 이뻐서가 아니라
'17.12.8 1:20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실수로 취하게 됐을거예요
43. 집안에만 잇으면
'17.12.8 1:21 AM
(223.62.xxx.202)
다리 더 상해서 못 걸어요.
휠체어 타고 다니지 마시고 바깥 공기도 쐬고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세요.
44. 지못미
'17.12.8 1:32 AM
(116.47.xxx.28)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아니고.. 나르시스트여요..^^;;
45. 본인을 숙종과 비교하다니 병이 깊네요
'17.12.8 1:41 AM
(223.62.xxx.202)
안됏네요
46. 두번째 문단 읽다가
'17.12.8 7:18 AM
(211.177.xxx.4)
..혹시?싶어 닉넴 확인했더니 역시..ㅠㅠ
47. .............
'17.12.8 8:59 AM
(175.192.xxx.180)
혹시? 했더니 역시.......
아픈분 맞는듯.
48. ㅇㅇ
'17.12.8 9:27 AM
(121.168.xxx.41)
ㅅㅂ.. 욕 나와
49. 유전자 검수해보고싶다.
'17.12.8 11:18 AM
(1.224.xxx.99)
원글님 왕비감은 정치적으로 이뤄집니다....................아아아아...............................
장희빈또한 정치적 희생양이구요오오오오....................................
50. ...
'17.12.8 11:30 AM
(211.36.xxx.40)
자뻑 지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