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207103142450?rcmd=rn
나이들어서도 부모불화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불들 읽어볼만 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1207103142450?rcmd=rn
나이들어서도 부모불화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불들 읽어볼만 하네요.
링크 감사해요.
오랜만에 보는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어요
저 기사에 많은댓글들을 보니
성장하면서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 불만 분노가 많은 사람들이 많음을 봅니다
저는 다행이 부모님과 편안하고 감사히 잘 자랐는데.
문제는
제가 현재 사춘기 딸 아이를 기르며 저의 부족함 모자람을 너무도 처절히 느끼면서 (아이가 저의 간섭이나 조언들이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된다고 말하다 울기까지 했어요)
정말 좋은부모가되고싶은데 제 그릇이 작고 지혜가 없어서 자괴감이 들 지경이예요 저는 딸에게 사과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을하긴했습니다만 ..
진짜
훌륭한 부모 좋은 엄마 되고 싶은데 딸에게 미안하고 슬픈 요즘 이예요
부모는 사과하지 않는다
요즘 제가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링크 글이 정말 깊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