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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이용하고 있다고 느끼는 때

어니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7-12-07 09:53:39

분야가 비슷하고 또 서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유지되는 모임이고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그 모임이 계속 유지되고 사람들이 만나온 이유가 친목은 아니고 일때문이라

주동적으로 일감을 물고 오는 사람이 일감을 못 물고 올 때는 모임이 이루어지질 않으니 친목 모임은

아닌 그런 모임이 있어요.

그런데 주동적으로 이끄는 사람은 제가 오래 일을 같이 해왔던

사람이라 같이 이 모임에도 하게 됐는데 어느 순간 친분이 아니라 자기 일에

제가 필요할 때 이용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러니까 일을 해야 돼서 모임으로 만나는 일 외에는

연락 없고 그러니 만나는 일도 없고 그래서 지나간 시간들도 쭉 생각해보니

자기가 혼자 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벌려놓은 일을 한 꼭지 처리해줄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필요할 때 봐 왔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는데

사회 생활 하다보면 그런 느낌을 받는 사람이나 관계는 흔하게 있는 거죠?


IP : 220.68.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죠
    '17.12.7 10:16 AM (175.211.xxx.84)

    사회생활 연차가 낮을 때는 알면서도 이용당하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죠.

  • 2. ..
    '17.12.7 10:21 AM (122.40.xxx.125)

    이용만 당하고 얻은건1도 없나요..

  • 3. ...
    '17.12.7 10:23 AM (211.36.xxx.60)

    친목 모임도 그래요.
    단지 그 사람이
    사람을 필요에의해
    이용하고 있다는걸
    아무도 눈치 못채죠.

  • 4. 얻은거요?
    '17.12.7 10:41 AM (220.68.xxx.85)

    있죠. 일을 하게 되면 돈을 받으니 그것도 얻은 거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게 참 미묘한데 어쨋든 그동안 자주 봐왔던 이유가
    자기 일이 생기면 자기가 혼자 못하잖아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렇게 자기일을 완성해서 다른데 가서 광내는데
    쉽게 쓸 수 있는 사람이어서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는 거고 그걸 요즘와서 깨닫게 되었다 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없으면 반 년이고 안 만나요.

    그래서 다 이런 거 느끼고 이런 거 다반사인가, 그래도 다 만나고 하는 건가
    저는 이런 느낌이 처음이라 물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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