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님
'17.12.7 12:40 AM
(121.130.xxx.60)
이 말씀하셨죠 거의 블루칼라들이라고. 어디서 그냥 죽어도 파리목숨같이 취급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사력을 다하시는분 이국종 교수는 대통령만큼 지켜드려야하는 분이에요
2. ....
'17.12.7 12:50 AM
(222.67.xxx.158)
존경스런 분입니다.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신 분.
당연히 지켜드려야죠.
3. ..
'17.12.7 12:54 AM
(175.208.xxx.220)
오늘 남편하고 이분 환자치료하는 영상을 봤는데 진짜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4. 동의..
'17.12.7 1:03 AM
(223.38.xxx.180)
진짜 그럽시다!!!!
5. 인생 한번 태어나는거
'17.12.7 1:27 AM
(223.62.xxx.202)
저렇게 한번 살아봐야 하는건데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6. 최고의 멋진 참다운 의사!!!
'17.12.7 1:31 AM
(124.56.xxx.35)
낭만닥터 김사부와 골든타임 이 이국종교수같은 의사를 생각하고 만든 드라마 라죠~
그레이 아나토미의 맥드리미 가 이국종 교수라도
외신이 전했다죠~
다른 의사들 돈벌이에만 급급해서
편한과가서 돈이나 벌려고 하던데
정말 비교됩니다.
이국종교수 최고입니다!!!
7. 마른여자
'17.12.7 1:59 AM
(182.230.xxx.218)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의사
8. 정말
'17.12.7 5:15 AM
(122.60.xxx.196)
집에도 자주못가고 방에서 모든걸 해결한다는 의사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그분이 하신 강연들었는데 절로 존경스럽더군요....
9. 누가뭐라합니꽈??
'17.12.7 5:30 AM
(180.224.xxx.155)
못된 사람들이 뭐라하나보네요..
전 북한병사 살려준것 자체만으로도 존경합니다
10. 다 좋은데
'17.12.7 6:13 A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의사도 무료 의술 아니라 병원이 늘 적자상태인데 그 돈은 다 누가냅니까?.
거리를 떠나서 미국이나 영국 혹은 유럽 같으면 그북한 병사 살려냈을까요?
11. 다 좋은데
'17.12.7 6:15 A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이국종 교수 포함 소속된 300명의 의사도 무료 의술 아니라 병원이 늘 적자상태인데 무엇을 원하나 모르겠지만 그 돈은 다 누가냅니까?.
거리를 떠나서 미국이나 영국 혹은 유럽 같으면 그북한 병사 살려냈을까요?
12. 다 좋은데
'17.12.7 6:16 A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이국종 교수 포함 소속된 300명의 의사도 무료 의술 아니고,, 병원이 늘 적자상태인데 무엇을 원하나 모르겠지만 그 돈은 다 누가냅니까?.
거리를 떠나서 미국이나 영국 혹은 유럽 같으면 그북한 병사 살려냈을까요?
13. ..,
'17.12.7 7:09 AM
(59.12.xxx.4)
저도 이교서님은 국보라 생각하고 자루보호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이라도 살릴수있다면 살리겠죠 그렇다고 죽으라고 놔두겠어요 ? 비유가 영 ~
14. 저
'17.12.7 7:14 AM
(122.60.xxx.196)
사는 이곳은 외국인 와서 다쳐도 웬만하면 다 무료로 병원에서 치료해줘요.
매년 큰금액이 그것으로 인해서 나가지만 윗님말대로 죽게 내버려두거나 할수는 없지요, 요즈음은 청구하기도 한다지만
큰 금액이 지출되지만 그걸로 인해 불만가지지않고 내 나라에 온 손님이다 하고 다감수합니다.
정부에서 책정되어있는 비용이 있으니 커버가되겠지요.
15. 그나이에
'17.12.7 7:26 AM
(110.45.xxx.161)
연봉 1.2억
병원에서 숙식
극한직업이네요.
16. 국민들은
'17.12.7 8:27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존경하는데 부인 속은 아마도 새까맣게 타지 않으셨나 합니다
잘되시길 빌어요
17. ᆢ
'17.12.7 9:08 AM
(175.117.xxx.158)
정말 ᆢ귀한사람 큰사람 이네요ᆢ 알면알수록ㆍㆍ지지합니다
18. 외과의사.
'17.12.7 9:25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최고로 쳐주지 않나요
우리 나란 왜 이런지..
19. 김사부의 실사판
'17.12.7 9:31 AM
(112.216.xxx.139)
그러게요.
저도 이번에 북한군 탈북 사건으로 알게되어
이런저런 강연이나 예능(JTBC에 나오셨더군요) 찾아보니
참.. 대단한 분이고 존경할 만한 분이더라구요.
평생 국가에서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평생 까임방지권`은 덤~ ^^
20. 대단한 사람
'17.12.7 9:3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이국종교수님 월급 실수령액이 180만원이래요. 일단 동의없이 수술하고 살려놓으면 도망가는 환자부터~ 보험적용 못받아 월급에서 제하다보니 빚이 많답니다.
21. 대단한 사람
'17.12.7 9:39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일하다 죽으면 작은비석이나 하나 세워달라고.
죽을때 가져갈것은 수술했던 환자들 명부라고~
더이상 버티기힘들다고 호소하는 그를보니
얼마나 외로운 투쟁을 하였을지 .
병원에선 미운오리새끼같은 존재
(일년에 10억씩 병원적자를 만드는 원흉)
22. 폴 칼라니티
'17.12.7 9:52 AM
(110.70.xxx.187)
미국 신경외과 의사가 쓴
숨결이 바람될 때 책의
추천사에 이국종 교수님 글 보며
대한민국에서 홀로 소신을 지켜나가는 의사의
외로움과 고단함이 엿보였어요 ㅠ
책 자체도 문학전공자이기도 했던 저자라
필력이 대단하고요~
23. 이국종 교수
'17.12.7 10:26 AM
(119.204.xxx.38)
같은 분은 자존심과 사회적 인정으로 먹고 사는 분이에요.
어떤 식으로든 거기에 상처를 받으면 버티기 힘듭니다.
아무럴지도 않게 돌 던지는 일 없기를...
그런데 알고보면 엘리트 의식 가진 동종 의사들이 더 질투하고 흠집낼려고 하는 경우가 허다....
24. 외과의절실
'17.12.7 11:22 AM
(14.50.xxx.112)
외삼촌이 시골에서 트랙터로 일하다가 사고로 거의 죽음의 문턱에 있었습니다. 다들 포기하고, 마지막을 대비하라고 했는데, 아주대 병원 이국종 교수님이 끝가지 수술과 여러가지 치료로 몇년이 걸렸지만, 지금은 거동도 하시고 일상생활이 가능하십니다. 외과는 수입도 적고, 병원에는 이익도 못 가져오지만, 중증 위급 환자에게는 정말 필요한 분야이지만, 예전에는 실력 상위권 학생들이 외과에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수입이 안되니 다들 돈되는 성형외과로 빠지고, 아이 얼굴이 찢어져서 병원에 달려갔는데, 다들 성형수술하느라 5군데 병원에서 거절당했네요. 외과의 및 중증외상센터는 개인영리차원에서는 도저히 이익이 안돼서 다들 포기합니다.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 지원해줄 수 밖에 없어요. 암이나 중증질환도 문제지만, 사고 발생시 외과시술 및 수술을 할 인재가 없어요. 제 주변에서 바로 겪은 일라서 이분께 자꾸 이런저런 글 올라오고, 말들이 많은 게 참 속상하고, 불편하네요.
25. 오늘도 말했죠.
'17.12.7 1:16 PM
(220.68.xxx.85)
지잡대 '아주대'에서 환자 가지고 쏘한다고 생각하는게 소위 잘났다는
메인 의대 교수들 생각이고 저 ㄴ 만 없으면 우리도 편할텐데가 행정쪽도
하는 생각이고 그러니 이쪽 저쪽 지원군 없는 상태에서 우리나라에서
오피니언 리더라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역시 같은 학교 동문이니 뭐니로 역시
우리가 남이가인 장관한테 압력 넣고 하는 식이라
저 분이 아무리 말해봤자 ㅁㅊ ㄸㅇㅇ ㅅㄲ 가 되는 거죠.
석선장때도 왜 우리나라 대표 학교라면서 서울대 의대가 안 가고
결국 지들이 말하는 지잡대 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갔게요.
혹시라도 못 살리고 죽으면 지들 학교 망신이라고 남는 거 없다고 안 간 거에요.
뭐 석교수가 아 이참에 내 이름 날리고
정부며 의료계며 뭐며 다 니가 최고다 해서 간게 아니에요.
우리도 일해보지만 같은 업종이나 일하는 곳에서 따 되면서 일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잖아요. 저 분은 오로지 사명감 때문인데
멍청한 국민마저 저 분 더러 공명심이 어쩌고 하는 인간들도 있더라고요.
26. 뭘
'17.12.7 1:18 PM
(36.39.xxx.250)
건드리지 말라는 건가요
정치하고싶어 하는거 같던데
의사 너무 띄우면 의심해야해요
안철수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에요
27. 그러게요
'17.12.7 1:20 PM
(122.40.xxx.31)
자유한국당 세미나에 간 거 보니
쟤네들이 확실히 이용하려고 맘 먹은 거 같네요.
띄워도 너무 띄우고 있는 거 이상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383625&CMPT_CD...
28. ...
'17.12.7 1:24 PM
(221.139.xxx.101)
윗님~ 어떻게 안철수랑 비교를 하시나요??
이국종교수님 절대 그런분 아니시라는거 온국민이 다 알텐데요..
정말 이국종교수님은 머리가 저절로 숙여질 정도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29. ᆢ
'17.12.7 1:34 PM
(223.62.xxx.213)
저렇게 일생을 살신성인 살아온 분에게
정치병 들이대는 인간들은 지가 다쳐서
수술해줄 의사 없으면 뭐라고 떠들지
30. 감히 나같은 사람이 입댈 분은
'17.12.7 1:37 PM
(175.116.xxx.235)
아닐 정도로 훌륭한 분이지만 좀 뭐랄까? 본인을 극적으로 보이게 하려는건 느껴져요...
난 말단 노동자... 칼잡이...지잡대 어쩌구...해군 장교복...
그냥 제 느낌이에요....
31. 뭐래
'17.12.7 1:42 PM
(223.62.xxx.11)
그 계통에서 마이너로 대접받아서 헝그리 마인드
있으신가보죠
실상은 자신을 버리고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을
하시는데
우리나라 종특이 본인은 팔자 편하게 살면서
이런분들 있으면 까내리고 싶어 하니까요
32. 존경합니다~
'17.12.7 1:49 PM
(220.122.xxx.150)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나와요~
일년에 집에 몇 번 못 들어가고 응급헬기 타고,
생사 넘나드는 인간들 살리기만 하는 천사 같아요~
락 그룹하셨고 베이스 치셨던데~
부인과 아이들은 자랑스럽겠어요.
33. ///
'17.12.7 2:00 PM
(119.64.xxx.194)
지금 나오는 얘기들 예전 석해균 선장 때, 골든타임할 때, 석해균 선장 다 기사로 나왔던 거예요. 그때도 헬기 문제, 가장 열악한 사람들이 환자라는 것, 실컷 수술해 목숨만은 살려놨더니 왜 자기 다리 잘랐냐고 덜미 잡고 덤비더란 얘기, 아무리 중상이라도 외상이라면 어떻게든 살려는 낸다는 기적같은 얘기, 자기는 일개 칼잡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런 얘기.... 모두 다 기사로 세세하게 나왔더랬어요.
그래서 저는 외상센터 어느 정도 진전이 있는 줄 알았어요.슬픈 것은 이교수님이 그때랑 한치도 다름 없는 말씀을 지금도 그대로 하신다는 것. 방영시기를 보니 2012년 여름. 이때부터 각당 대선 후보 뽑고 한참 난리치던 때죠. 만약 그해 문재인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면 좀 나아졌을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절대 지지 못받은 상태에서 적폐 새누리당의 패대기질과 지 잘났다고 설쳐대는 민주당의 내부총질에 너덜너덜해져서 아무 진전이 없었을까요?
한국 드라마 중 손꼽는 걸작이었던 골든타임을 보던 2012년 그 해 여름을 돌이켜 보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래도 대통령 하나 바꾼 것이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합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환경은 전혀 변함없다는 것은 마음이 아프네요.
34. 존경
'17.12.7 2:14 PM
(39.7.xxx.190)
미국히엔엔이 병원가서 인터뷰하는데 어쩜 영어도
그렇게 잘하시는지 거의본토발음으로 편하게
하시더군요
정치판기웃댄다는 저 위에 댓글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글을다는지
35. 열받네
'17.12.7 2:19 PM
(211.177.xxx.232)
정치병 운운하는 사람들..
아주대 응급외상센터 대기실에서 반나절만 앉아 있어 보고 그딴 소리 떠들어 보라고 하세요!
그 처절한 현장에서 24시간 365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정치고 나발이고 생각이 들런지..
영웅처럼 띄워준다고 견제하는거 같은데 이분은 진정한 영웅 맞습니다.
36. ...
'17.12.7 2:25 PM
(58.230.xxx.110)
입들만 살아서 망발하는것들은
죽어도 입은 안썩을것~
37. 3000명 살렸데요
'17.12.7 2:38 PM
(211.48.xxx.205)
이국종교수가 집도해서 살린 사람이 3000명이랍니다.
죽을때 3000명 명부만 가지고 갈거라는 기사를 봤어요.
너무 힘드니 지원하는 의사가 없습니다.
38. 헐
'17.12.7 2:57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사람들 왜 이래요
지새끼 목숨이 경각에 달렸으면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매달릴거면서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지몸 편하다고 입만 나불나불
39. 헐
'17.12.7 2:59 PM
(223.38.xxx.254)
사람들 왜 이래요
지새끼 목숨이 경각에 달렸으면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매달릴거면서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지몸 편하다고 입만 나불나불
40. ..
'17.12.7 3:02 PM
(1.236.xxx.49)
-
삭제된댓글
건드리지 말라는 건가요
정치하고싶어 하는거 같던데
의사 너무 띄우면 의심해야해요
안철수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에요22222222222
다른건 몰라도 종편과 언론에서 띄워주는게 수상하죠~~
41. ..
'17.12.7 3:09 PM
(223.62.xxx.28)
위댓글..
정치에 미치면 인간이 이지경까지 오는구나..
42. ㅇㅇ
'17.12.7 3:30 PM
(122.46.xxx.164)
안철수가 의사임??? 의대 나왔지만 무료 백신프로그램으로 뜬 거고 그리고 엄청 부자고. 게다가 서울대 의대 출신. 이국종교수가 정치에 생각있다??? 얼척없네. 여기에 정치운운하는 인간들 정신병자 아님? 유시민이가 썰전에서 이국종교수보고 좀 선정적이지 않았나 이러면서 특유의 티꺼운 표정으로 지적질하는데 진심 싸다구 날리고 싶었음. 진보나 보수나 정권잡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서 좀 사회적 칭송을 받는 이가 생기면 지레 밟을 생각부터 함.
43. ᆢ
'17.12.7 3:35 PM
(175.117.xxx.158)
문득ᆢ미국 같았음 ᆢ인정받고 더 뜻을 펼치고 합당한 대우라도 받았을텐데 ᆢᆢ저리 혼자 혹사당하는거 보니 안타까워요
시력도 그렇고ᆢ
44. 대형병원
'17.12.7 3:41 PM
(211.48.xxx.205)
우리나라 유명 대형병원들에게 영입하려고 했었는데~ 다 거절했데요~
아주대출신이라 본교에 남겠다고.
45. 그런데
'17.12.7 4:16 PM
(117.111.xxx.183)
북한군 병사 수술비는
아직도 정부에서 명확하게 답을 안 줬다고 하던데
또 월급에서 제하게 되는 건가요?
46. 이국종 교수에게 입대는 사람들은
'17.12.7 4:18 PM
(114.154.xxx.118)
-
삭제된댓글
정치병이네 극적이네 입대는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서든 한국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계층이 되어보든 자기가 한 말들이 얼마나 못된 말이었는가 느끼는 계개가 있으면 좋겠어요 3000명 살리는게 장난인줄 아는듯
47. 이국종 교수에게 입대는 사람들은
'17.12.7 4:20 PM
(114.154.xxx.118)
-
삭제된댓글
정치병이네 극적이네 입대는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서든 한국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계층이 되어보든 자기가 한 말들이 얼마나 못된 말이었는가 느끼는 계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3000명 살리는게 장난인줄 아는듯 하긴 느껴도 저렇게 일부러 트집잡겠져 ㅉㅉ
48. ....
'17.12.7 4:33 PM
(118.32.xxx.70)
카카오페이지에 닥터최태수라는 웹툰을 보고있는데 이국종교수같은 의사가 영웅이되는 내용이예요 그게 현실이면 좋겠어요
49. 귀순병사
'17.12.7 4:46 PM
(1.241.xxx.2)
-
삭제된댓글
수술비는 국정원에서 댄다고 하던데요? mbn 인가 어제 시사 프로서 그로던데
50. ㅌㄹ
'17.12.7 4:51 PM
(121.140.xxx.1)
-
삭제된댓글
하여튼 문슬람 쓰레기들은 답이 없구나.
문슬람들은 진짜 명단 작성해서 그 자식들하고 생매장시켜야 됨.
51. 21세기 이순신 같은 분
'17.12.7 4:58 PM
(223.62.xxx.55)
존경합니다.
52. 쩝
'17.12.7 6:01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오늘 자신이 소방헬기 타고 가다가 죽으면
국립묘지 묻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목숨걸고 자신의 인생을 희생 하시는 사명감
하나로 사시는분 같아요ㅠㅠ
53. ㅡㅡ
'17.12.7 6:01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안철수랑 비교하는건
아니지않나?ㅉ
54. 쩝
'17.12.7 6:06 PM
(223.33.xxx.87)
오늘 자신이 소방헬기 타고 가다가 죽으면
국립묘지 묻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목숨걸고 자신의 인생을 희생 하시는 사명감
하나로 사시는분 같아요ㅠㅠ
최승호 피디가 사장 된다해서 기분 좋았는데
이교수 까내리는 댓글 보니까 기분 확 상하네요
며칠만 응급실에서 피튀기는 환자들 돌보라고
하면 까무러칠 인간들이
지들은 불사신인가 사고나면 수술해줄 의사없이
살아날 자신만만 인가 보네요
55. 극으로 보이려고한다?
'17.12.7 6:46 PM
(118.220.xxx.126)
삶이 극적인데 ? 극적으로 안보이게 하는게 더어렵겠구만요
병원 내에서 의사가 또는 자기 자신이 별거 아니게 느껴지면 말단직원이 맞는거고...칼잡이요? 그말은 의사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자기가 외과 산부인과 같은데 전문의로 자부심이 있으면 자기를 칼잡이라고 합니다
또요
이교수님이 정치할꺼라 궁예질 하는 인간들 봐라..지금까지 이교수님이 한 일들을 너의 쓰잘데기 없는 궁예질로 폄하하지마라
닿고 닿아빠진 정치인들의 치세술을 지금까지 공부와 수술만한 의사가 갈고 닦을 분야가 아니니까 끼워 맞추지말라고
걸레눈에는 걸레만 보이나
56. 군복입고
'17.12.7 8:07 PM
(110.45.xxx.161)
청와대 사진보고
저는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같아보이던데요
자긍심 이런걸 느꼈어요.
소신있는 의사가 욕먹는 세상이군요.
57. 극적으로 보이려한다고요??
'17.12.7 8:08 PM
(219.250.xxx.25)
저~~위에 분 그런식으로 말하지마세요
잠도 안자가며,병원비 없는 환자는 자신이 비용 지불해가면서까지 치료하는 의사입니다.
이런 분을 어떻게 그런식으로 삐딱하게 볼수있다니 어처구니가없네요
이분 석선장님 비용도 이명박이가 말로는 준대놓고 안줘서 본인 월급에서 깐답니다.
이분이 환자들 살릴수있는 확률을 높이고자 굳이 헬기까지 타고,
총상치료는 한국에서 배울수가 없어 미국까지 가서 배웠답니다.
외상환자는 1분1초가 생명과 관련이 있고 그런 환자들을 살리다보니 이분 삶이 극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데
극적으로보이려 한다는 반응은 정말 어이가없네요
저 위에도 있지만 본인 친척도 다른 병원에선 어렵다 하지만 이국종교수께서 살리셨다잖아요
사명감으로 힘든길을 걷고 계신 이국종 교수님에게 칭찬은 못해줄망정 비아냥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너무 충격받았네요
58. Www
'17.12.7 9:46 PM
(114.204.xxx.4)
사명감으로 힘든길을 걷고 계신 이국종 교수님에게 칭찬은 못해줄망정 비아냥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너무 충격받았네요2222
비난,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정치 운운하는 분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59. 윗님 충격받지 마세요
'17.12.8 12:27 AM
(223.62.xxx.202)
정미홍이나 이언주 그런 사람은 좀 잘나갔는데 미친 사람
저런 사람들은 그냥 미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