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때문에 속상합니다.

ㅂㅈㄷㄱ 조회수 : 12,582
작성일 : 2017-12-06 23:05:58
내용 지워요 감사해요
IP : 175.223.xxx.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2.6 11:15 PM (116.117.xxx.73)

    전 8천 주시면 저정도 잔소리야 백번도 듣겠어요

  • 2. 원글
    '17.12.6 11:20 PM (175.223.xxx.41)

    그런건가요?제가 호강에 겨워 주제파악 못하는걸까요?

  • 3. Xx
    '17.12.6 11:21 PM (220.121.xxx.67)

    얘기 안하고 계약해서 화가 나신다기 보다는
    말도 안했고 한데 돈 나가니...돈나갈 생각하니 아까우셔서 그러셨던거같아요
    자식한테 돈 보태주면 아까우시기도 하고
    내가 80을살지 100을살지 알수없으니 그렇겠죠
    전 저희아빠가 진짜 자식사랑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재산에 있어서는 별개로 생각하시더라구요
    구시대적인 사고로 딸이라서 그러신건지 남자형제에게 더 주고싶은건지..
    나도 내자식한테 8천 1억 준다하면 손떨릴거같아요 ㅎㅎ

  • 4. 저도
    '17.12.6 11:23 PM (218.234.xxx.167)

    8천 준다면 하라는대로 하겠네요
    저에겐 일원한장 안쓰시거든요

  • 5. 어이
    '17.12.6 11:26 PM (223.62.xxx.161)

    1억준다 그러셨다는데 그거 맡겨둔거 아니시쟌아요.
    원글님 너무 당당하신데요

  • 6. ...
    '17.12.6 11:27 PM (125.185.xxx.178)

    15평인데 사제하고 엘지하고 그리 차이안날 수도 있어요.
    엄마 알아서 할께하고 직접 동네 좀 큰 곳 몇군데에서 견적보세요.
    혹시나 하더라도 선금 조금 주고 막대금은 최대한 늦게 주셔야해요.
    공사후 as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돈 다주면 as나몰라라 하는데 많아요.

  • 7.
    '17.12.6 11:41 PM (61.105.xxx.33)

    엄마가 왜 그러시는진 원글님이 제일 잘 알거 같은데요?
    글만 봐서는 엄마도 돈에 야박하셔서 그런듯해요. 말은 했지만, 실상 돈 주려고 하니 아까워서?
    저라면 집 사는데 보태신 8천으로 더이상 경제적 지원 안받고 정서적으로도 엮이지 않고 휘둘리지 않으면서 함부로 대하실땐 같이 싸울거 같아요.
    샤시는 나중에 돈 벌어 여유되면 하셔요~

  • 8. Nn
    '17.12.6 11:43 PM (114.204.xxx.4)

    감사하다는 인사를 진심으로 하셨는지요?
    글만 봐서는 전혀 감사함이 안 느껴져요
    어머님도 본인 재산 8천이나 쓰셨는데 따님이 고마운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서운하신 거 아닐까요

  • 9. 이해
    '17.12.6 11:43 PM (121.160.xxx.222)

    자식을 쥐고 흔들고 마음고생 시켜야 속이 후련 하신 부모들이 많죠.
    그냥 8000 받고 샤시는 원글님 마음대로 하세요.
    그리고 엄마가 뭐라뭐라하면 받아치세요.
    순하게 있으면 멍청한줄 알아요.

  • 10. 엄마를
    '17.12.7 12:01 AM (113.199.xxx.161) - 삭제된댓글

    떠나서 1억 주고 너 알아서 사라 하는거 하고
    같이 보러 다니는거 하고는 좀 다를거 같네요

    돈주는 사람 의견도 들어야죠
    내가 다 알아서 하니 돈만대라~~이러면 그 누구라도
    서운하죠

    그럴거 돈도 지알아서 다하지~~이렇게 되거든요

  • 11. ㅇㅇ
    '17.12.7 12:14 AM (180.229.xxx.143)

    돈주면서 그러니 참으세요.말로만 저러는 시어머니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어머니가 평생 그리 사셨으니 바뀌지 않으거고 그나마 보태주면서 유세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이또한 지나갑니다.노인들과 잘지내려면 한귀로 듣고 흘리기 이거 필수덕목이예요.맘에 담아두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 12. 어머님한테
    '17.12.7 12:30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부드럽게 잘 말해보세요. 어머님 돈 좀 있으신가본데 님의 비빌언덕이라면 좀 참으세요.
    나중에 아파트 매도 하려면 샤시도 브랜드 쓰고 인테리어도 좀 잘 되어있는집이 유리하다고 잘 말해보세요.
    샤시는 좋은거 하셨음해요. 평수 작으면 비용차이 글케 심하진 않을텐데요. 도배 장판이야 후진거 해도 이사오는 사람이 어차피 새로 하고 올꺼지만 샤시는 공사가 커서 할때 좋은거 하는게 좋아요.

  • 13. ㅡㅡ
    '17.12.7 1:08 AM (118.127.xxx.136)

    8천 받지 마시고 스스로 하시던가요. 8천 도와주시는거면 크게 도움 받는거죠.

    근데 샷시 큰 평수도 아니고 15평이면 싼 샷시나 브랜드나 얼마 차이 안나요.

  • 14. ㅡㅡ
    '17.12.7 1:10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비용도 엄마 원조 받는거에요???
    그럼 엄마가 저런다고 섭섭해하심 안되죠.

  • 15.
    '17.12.7 1:19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8천 받고 잔소리 듣거나
    8천 안받고 잔소리 안듣거나
    8천은 받고 잔소리는 듣기 싫은건 이기적인거죠.

  • 16. 제가 하고싶은 말이 첫댓글부터 있네요.
    '17.12.7 2:25 AM (223.62.xxx.214)

    8천 보태주시면서 하는 잔소리는 노래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 10배까진 견딜 수 있으니 누가 보태주고 잔소리 좀 해 줬으면 좋겠네요.ㅜㅜ

  • 17. 무슨 소리신지
    '17.12.7 2:33 AM (223.38.xxx.251)

    지금 친정엄마가 8천도 주고
    심지어 인테리어 비용도 1천만원 주신다는 얘기죠?

    원글이가 친정엄마 드리는거 아니구요?
    근데 뭐가 박하다는 겁니까

    진짜 호강에 겨워 오강에 빠지는 소리네요
    9천만원 벌기 쉽나요?

    그 돈 벌려면 저보다 더 한소리 몇년은 들어야 하는데
    어휴 난 부럽기만 하네요
    염장 지르나 싶기도 하고

  • 18. ..
    '17.12.7 3:04 AM (119.196.xxx.9)

    누가 자식 집 살때 8천이나 버태줍니까
    그냥 끝까지 손 벌리지 마시지
    인생에 공짜가 어딨나요?
    자식이라도 당연히 받아야하는건 없어요
    솔까말 님 욕심이 과하시네요
    저라면 받지도 않았지만 받았다면 이렇게 저렇게 불평 안했을겁니다

  • 19. .....
    '17.12.7 3:1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와.... 엄마가 8천이나 해주는데 뭐가 인색하단건지
    저 연세면 자식들한테 손벌리는게 대부분인데..
    평생 딸한테 인색했다니 인색한 사람이 손주 본 나이에 8천이나 딸을 주나요
    엄마 눈엔 평생 살 집이 아니고 살다가 전세주거나 팔 집이라고 생각했으니 돈 많이 들이는게 당연히 아깝지요.
    정말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응가를 하시네요

  • 20. .....
    '17.12.7 3:2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되게 자기중심적이시네요. 안받았음 그만인걸
    인테리어비까지 받으면서 달라고 한게 아니래... 와...
    엄마 돈 돌려주시고 자기 0 맘대로 돈들여 하면 될걸

  • 21. ???
    '17.12.7 5:48 AM (218.238.xxx.70)

    저는 원글님 이해되요.
    그보다 더해주어도 네가 편한대로 해라~라고 하잖아요.
    자식이 좋다면 만족하시고. . .
    어머님 성향이 그런걸 바꿀수는 없을듯하고. . 어머님께 의지하지 않으셔야 상처도 안받을듯 하네요.

  • 22. ...
    '17.12.7 7:09 AM (125.185.xxx.178)

    돈벌기 어려운거 아시잖아요.
    참고 잘 넘기세요.

  • 23. 원글
    '17.12.7 7:39 AM (175.223.xxx.41)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비용을 제가 해달라도 한게 아니에요.
    혼자 알아보신거에요. 길길이 화내시면서요.
    8천 주셨으니 저는 인테리어는 안하거나 빚내거나 하려했는데 당신이 알아보시면서 돈든다고 짜증내며 저 볼때마다 하소연이세요.
    저희 엄마 그럴거 알고 있었지만 8천도 서로 기분좋게가 아니라 약올라 죽으려고 하며 신경질 팍팍 내며 당하는 사람마냥 짜증을 내시고 갑자기 아까워 하시는데 제가 너무 속상했어요.
    평생 저한테 그렇게 박한 엄마 정말 너무 속상하고 기분 상하는거 맞아요.
    8천 맡아놓은거 아닌거 맞죠. 그런데 제 기분이 아주 다운입니다.
    특히 샤시마저 사제로 하라는데 차라리 알아보지를 말던디 돈모아서 나중에 하라고 하던지....네 제가 나빠 그런지 저는 많이 섭섭했아요

  • 24. 원글
    '17.12.7 7:40 AM (175.223.xxx.41)

    그리고 8천도 제가 보태달라고 한적 없구요 당신이 먼저 집사면 보태준다 하시더니 저러세요. 저 계약하고도 돈달라고 안했어요.

  • 25. 원글님. .
    '17.12.7 8:15 AM (203.228.xxx.72)

    두 분은 독립이 안되셨고 어머니는 계속 어린애 취급하실텐데요.
    완전 독립하지던지 아니면 잔소리 들으며 하나하나 의견을 들으시며 사시던지 택하셔야 합니다.

  • 26. 댓글 왜이래
    '17.12.7 8:21 AM (114.154.xxx.118)

    무슨 엄마가 사채업자에요?
    8천 보태주면 그만큼 악다구니 받아줘야 하나요?
    제 주변에 있는 엄마들은 다들 더 보태줘도 잘 살라고만 하는데 여기는 댓글들이 다 왜 그래요 그냥 받지 마시고 원글님 독립하세요 진짜 댓글들 무서으ㅓ서 얘기도 못하겠네요

  • 27. 엄마가
    '17.12.7 8:23 AM (39.7.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사랑하니 돈도 보태주고 인테리어도 간섭하는데
    원글님이 아직도 아이?같고 못미덥고 그래서 그래요.
    자녀가 야물딱지다고 생각하면 믿고 맡기겠지만
    아니면 원글님 엄마처럼 되죠.
    그 비싼 아파트 사는데 미리 상의도 없이 계약하고
    돈없이 인테리어하면서 좋은자재로 하려고하니 알뜰하지못해보이니 못마땅한거죠.
    평소 원글님이 엄마한테 좀 밀리는 관계인듯.
    아무튼 엄마아니면 누가 그렇게 도와주겠어요.
    마음비우고 엄마 덕분이라고 좀 띄워주세요.
    생색내시게하면 기분 좋아집니다.
    그게 싫으면 돈도 받지말고 엄마 길들이기 시작하셔야하는데 엄청 힘들거에요.

  • 28. 그럼
    '17.12.7 8:32 AM (118.127.xxx.136)

    받지 마세요. 혼자서 알아서 할수 있음 안 받고 저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게 맞죠. 내가 달라고 한적 없다면서 왜 받나요.

  • 29. 큰손
    '17.12.7 8:51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벌리셨네요.이미

  • 30. 흠..
    '17.12.7 10:01 AM (112.164.xxx.149)

    성향이 안 맞을 뿐...
    원글님 드럽고 치사해도.. 한번 엄마 팔장 끼면서 애교 부려 보세요. 친정엄마는 어차피 하나 있는 딸 70살 되도 철없고 뒷바라지할 자식으로만 보일겁니다. 원글님을 어른으로 인정 안할것 같아요.
    그럴때는 그냥 맞춰 주세요... 엄마 고마와... 엄마 덕분에 살았어. 사랑해.. 한대 쳐 맞더라도 볼에 뽀뽀도 하시고... 엄마 눈에 저게 미쳤나??? 싶게 애교 떨어 보세요. 뭐 어떤가요? 돈도 주시고 결국 혈연관계라 같이 살아가야할 세상인데... 엄마 돈 쓸거 기왕이면 기분 좋게 쓰게 해주세요. 할머니들 다단계에서 왜 수백만원짜리 전기요같은거 사겠습니까? 간이든 쓸개든 빼줄듯이 엄마 엄마 이러고 아양떨고 그러니까 혹-하는거죠. 남도 하는데 원글님 못할게 뭐 있나요? 일단 미친척 백치미 장착하고 마인드컨트롤하시고 애교작전 펴세요. 그리고 한달 후 다시 글 써봅시다.

  • 31.
    '17.12.7 11:08 AM (124.49.xxx.246)

    세상을 강하게 헤쳐왔다고 생각하시고 아직 딸이 어린 것 같아서 못미더워서 그러신 것 같아요
    저도 딸 시집보낼 연배지만 팔천씩 못 보태줄 것 같아요 내 노후가 아주 튼튼하지 않는 이상은요.
    자식이 아주 안쓰럽고 또 그 반면에 세상물정 모르는 것 같아 화가 나고의 반복 같아요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면 견디기가 나아져요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엄마에게 아주 고맙고 그렇지만 엄마가 생각하듯 그렇게 세상 모르지 않으니 이것 저것 같이 알아보자 좋게 대화로 잘 푸세요 힘내시구요

  • 32. ㅠㅠ
    '17.12.7 5:05 PM (125.176.xxx.13)

    팔천만원 어치 욕 듣고 싶네요
    한달에 백만원 저축도 어려운 처지라서요 ㅠㅠ

  • 33. gfsrt
    '17.12.7 5:31 PM (27.177.xxx.79)

    팔천 받으므면
    시키는대로 다 하겧어요.

  • 34. 이해불가
    '17.12.7 5:54 PM (211.253.xxx.18)

    얼마짜리 집에 8천만원 보태주셨는지 몰라도 엄마가 저렇게 해준다면 저라면 업고 다니겠네요.유년시절에 엄마가 제대로 안챙겨줬다고 하나, 지금 글 내용봐서는 아직도 엄마밑에서 독립못한 철없는 아이 같네요

  • 35. ...
    '17.12.7 6:42 PM (58.230.xxx.110)

    인생에 공짜가 어딨나요?
    한푼 안주는 시부모는 저거보다 더한 간섭합디다...
    복인줄 아세요~

  • 36.
    '17.12.7 7:11 PM (222.237.xxx.126)

    심정적으로 100% 이해합니다. 저도 야박한 친정어머니를 두고 있는 터라...

    그런데. 결정하세요

    8천만원 (아주 큰돈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절대 안주실 돈!) 받고 잔소리를 받아들인다.
    8천만원 돌려드리고 앞으로 잔소리 거부한다.

    간단하죠?

    돈 한푼 안주고도 온갖 잔소리 참견 악담 하는 부모도 아주 아주 많답니다.

  • 37. 원원
    '17.12.7 7:25 PM (175.203.xxx.66)

    님 마음은 알겠는데 해결방법은 간단해요.
    돈이 없으면 집을 안사면 되고 집이 없으니까 전세나 월세를 살면 되는거죠.
    본인이 집 잔금치룰 능력안되면 안빌리고 안사면 되는거 아니에요??

    자기 가진 재산내에서 형편에 맞게 살면 저런소리 안듣고 짜증 안받으면 되는겁니다.

  • 38. 집에 8천 보태야 되는 사람도 있는데
    '17.12.7 7:34 PM (211.46.xxx.202) - 삭제된댓글

    너무 염치 없는거 아니예요?

  • 39. ...
    '17.12.7 7:41 PM (203.126.xxx.70)

    알 것 같아요. 저희 친정 엄마도 그러세요. 아니 그랬어요.
    정말 저 잘되라고 하는거 아는데.. 지난 세월이 힘들어어서 또 죽지않기 위해 살다보이 쌓이 화가 그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본인이 정한대로 주변사람이 안하면 매우매우 화가 나는거죠.
    뭐든 다 잘못된 결정이고, 남들이 한건 다 틀린거고. 또 사실 여러가지로 옳은 결정하고 사신건 맞구요.

    벗어날 길은 단 하나도 의존하면 안되요.
    전 나름 내 앞가림 잘 하고 있고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겨우겨우 그런 엄마의 통제 및 분풀이에서 벗어났어요.


    설령 8천만원을 갚는다고 해도 그 분풀이/악담 여전할꺼에요.

  • 40. 머리는 그냥
    '17.12.7 7:42 PM (211.46.xxx.202) - 삭제된댓글

    소머리국밥용인 것인가...

  • 41. 그냥 이런 자식은 없었으면
    '17.12.7 7:44 PM (211.46.xxx.202)

    어머니 인생이 훨씬 좋았을텐데.

  • 42. ...
    '17.12.7 7:45 PM (125.186.xxx.159)

    님 딸과함께 잘사세요.
    자잘하게 엄마와 상의할것도 없고 혼자 결정하고 책임지고 심적으로라도 엄마에게 의지할생각말고....
    참견하려해도 딱끊으시고 ..

    님 이해되요.
    하지만 더이상 심적 물적 의지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혼자하세요.

  • 43. //
    '17.12.7 7:51 PM (211.243.xxx.128)

    원글님 맘도 이해되는데 어머님도 사실은 원글님 걱정되서 더 짜증내고 그럴수있어요 걱정이 앞서면 짜증이 날수있지요 어쨌든 집사셨다니 그집에서 행복하게 나중에 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하면 더 대박나세요

  • 44. ..
    '17.12.7 9:30 PM (49.170.xxx.24)

    부모 간섭이 싫으시면 독립하셔야합니다. 정서적, 경제적으로요. 완벽하게 독립하시면 잔소리 못하세요. 부모도 독립한 자식과 멀어질까 두렵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867 문지지자들은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안쓰럽다 18 정신차려 2018/01/24 1,320
771866 요며칠 강아지 산책 시키셨나요 14 .. 2018/01/24 2,176
771865 성인으로 독립하는 과정 어떻게 겪으셨나요? 5 ..... 2018/01/24 1,693
771864 조미료맛 - 정확히 구별하세요? ㅠㅠ 8 궁금 2018/01/24 1,615
771863 유기된 강아지 생각에 맘이 자꾸 아파요. 1 천벌 2018/01/24 875
771862 김치김밥의 최고 조합은 무엇일까요 14 커피향기 2018/01/24 3,609
771861 [단독] 빙상연맹 규정 미숙지… 팀 추월 노선영 올림픽 출전 무.. 2 빙상연맹 2018/01/24 1,440
771860 티비 만물상 1 .. 2018/01/24 1,098
771859 집에 결혼사진 안걸어놓으면 불륜이라고 ? 15 ㅇㅇ 2018/01/24 5,350
771858 폭력남편 이혼하는게 낫겠죠? 2 43 ㅡㅡ 2018/01/24 7,021
771857 까칠남녀 패널 하차, 젠더-언론-교육의 문제 1 oo 2018/01/24 599
771856 딸기잼 만들었는데 식히고 넣어요 넣고 식혀요?? 6 요리녀 2018/01/24 1,208
771855 생리전 생리중에 어지럽고 몸 기운 하나도 없는데 4 Dido 2018/01/24 5,379
771854 주차된 차를 상대방이 긁어놨을때 11 골골 2018/01/24 4,981
771853 60% 첫 붕괴...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6.7% 28 ........ 2018/01/24 4,076
771852 볶아서 밥이랑 먹기만 해도 맛난 조합 ??? 뭐뭐 있을까요 9 ㅇㅇ 2018/01/24 2,337
771851 그릇 워머 뭐 쓰시나요? 4 살림 2018/01/24 1,427
771850 서대문구 연희동 근처 사시는 분 계시나요? 4 ㅡㅡ 2018/01/24 1,817
771849 정현 선수요 7 궁금 2018/01/24 2,697
771848 30만원짜리 부츠 사도 되려나요 19 망고나무나무.. 2018/01/24 3,412
771847 층간소음//뛰는아이 데리고 친정집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시는 분 있.. 6 806호발망.. 2018/01/24 1,742
771846 홍준표 신년기자회견, 문대통령 기자회견 흉내는 냈는데.. 6 고딩맘 2018/01/24 916
771845 토할것같아요.. 4 .. 2018/01/24 1,297
771844 해부학을 공부해보고 싶은데요 3 soma 2018/01/24 1,180
771843 90년대 미국시트콤 못말리는유모랑 사브리나 3 예전미드 2018/01/24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