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씨 이야기 많은데
가장 부러운건 사랑이 있는 행복한 가정이에요
능력있는 잘생긴남편
그남편은 아내에게 다정하기까지 하고
똘똘하고 예쁜 딸..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것..행복할것 같아요
이것이 전 제일 부럽네요^^
1. ..
'17.12.6 10:56 PM (110.15.xxx.249)저도 너무 보기좋터라구요.
남편도아내도 딸도 다 행복하고 밝아서 보는사람도 밝아지는거같아요.2. 부럽던데요
'17.12.6 11:01 PM (112.150.xxx.63)다정한 남편(덤으로 능력에 멋지고 잘생기기까지!)
딸은 너무 잘크고 있는것 같아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3. ......
'17.12.6 11:1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방인 2회 기다려짐..
서민정네 보기 좋아요.
서민정 미소, 소심한 모습 보기 편하고
남편도 인상처럼 성품도 부드러워 보이고요.
딸은 마인드가 전형적인 (왠지 미국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미국인 같더군요.
똘똘해보였어요.4. ㅇㅇ
'17.12.6 11:18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추신수네 보다 훨씬 부러웠네요. 시골보다는 도시를 좋아하는지라 텍사스 보다는 뉴욕생활이 훨씬 재밌고 좋을것 같아요.
서민정 가식이네 뭐네 하던데 가식이래도 그렇게 항상 웃고 상냥한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남편도 자식도 행복의 최상의 요건을 갖춘듯 ...
참 복 많은 여인네에요.5. ㅇㅇ
'17.12.6 11:25 PM (116.123.xxx.168) - 삭제된댓글잠깐 봤는데
남편이 넘 괜찮더만요
능력있고 잘생기고6. 능력자
'17.12.6 11:26 PM (116.123.xxx.168)잠깐 봤는데
남편이 넘 괜찮더만요
능력있고 잘생기고7. 추신수네랑 비교는 되기는 되요?
'17.12.6 11:3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서민정네 밍숭맹숭 걍 예의 차리는 노부부 같고
추신수네 뜨거운 연애 아직도 이어지고 결혼이라는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흔치 않은 부부다
나도 저런 배우자 관계로 결혼생활 해야겠다 뭐 이런 생각 들었지만.
서민정 얘기는 의도적으로 관심 갖는건가요?
서민정 정말 뉴욕이라는 도시랑 너무 안어울려서 이방인이긴 하더군요.
왜 그리 촌스럽고 못났는지.8. ...
'17.12.7 1:07 AM (222.67.xxx.158)눈웃음이 너무 넘쳐나서 부담스러웠는데 가식은 아닌것 같더군요.
이젠 선입견 없이 보기로 했어요.
가족과 행복하길 바랍니다.9. 근데
'17.12.7 2:35 AM (223.38.xxx.251)추신수네가 보기 좋더만요
거기도 애들이 엄마 엄청 따르던데요
그집 엄마도 상냥하구요
그리고 서민정딸은 부모에 비해 인물 없더만
뭘 그리 이쁘다하는지10. ``````
'17.12.7 8:33 AM (114.203.xxx.182)전 추신수네가 왜그리 오글거려 보이던지 요
서민정네 보기 좋던데요11. ...
'17.12.7 8:45 AM (118.221.xxx.86)전 좀 불쌍했어요
오직 딸과 남편외엔느 별 낙이 없어보이고
운동하고 집에 와서 음식 만드는데 집중하는게 다른 건 할 일이 없으니
그쪽에만 몰두하는 것 같고
우울증 걸리기 딱 좋다 싶던데...
보다가 불쌍해서 채널 돌렸어요
꼭 농촌에 시집 온 동남아 처녀의 부유한 버전 같더라는요...12. 눈웃음이 너무 이상하고
'17.12.7 8:2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아무 감정이나 톤도 없는 가라앉은 목소리 깐에는 속삭이는거겠죠?
참 재미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그냥 말할때 걱정 가득한 불안정한 얼굴 정말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