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 뒤에 들을 좋은 노래 알려주세요
노래 들으며 많이 아파하고 훌훌 털고 일어날거예요
제가 알려드릴 곡은 빅뱅의 If
가사며 멜로디, 가슴을 후벼파네요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1. 요즘
'17.12.6 9:33 PM (116.123.xxx.168)비투비 그리워하다
넘 좋더라구요
가사 들으면 더 슬퍼지려나요ㅠ2. ..
'17.12.6 9:35 PM (124.111.xxx.201)민서 '좋아'
3. 데이지
'17.12.6 9:36 PM (125.131.xxx.215)비투비,민서 노래 들어볼게요^^
4. ㅠㅠ
'17.12.6 9:39 PM (116.123.xxx.168)볼빨간 사춘기 '남이 될수있을까 "
힘내세요5. 데이지
'17.12.6 9:41 PM (125.131.xxx.215)이적의 거짓말거짓말거짓말도 정말 슬퍼요 ㅜㅜ
날씨도 춥고 마음도 시리고
언능 꽃피는 봄이 왔음 좋겠어요6. 이소라 - 바람이 분다.
'17.12.6 9:47 PM (112.119.xxx.35) - 삭제된댓글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해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7. yu1999
'17.12.6 9:59 PM (61.77.xxx.9)펀치의 밤이 되니까
8. 전. .
'17.12.6 10:15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나에게 그대만이..유해준
그대 울지말아요 특히 이부분...9. 곧 잊을수있어요
'17.12.6 10:16 PM (175.214.xxx.224)라디- 굿바이
윤기타- 우산을 잃어버린 꿈
한 올- 생 떼10. ㅇ
'17.12.6 11:49 PM (61.83.xxx.48)알리 365일
박혜경 하루
이영준 사랑한후에11. 하.
'17.12.7 12:20 AM (218.238.xxx.166)바로 요즘 난리난
방탄의 '봄날'
가사랑 같이 들어보세요.
세월호 생각하고 쓴거라는 말도 있지만 가사를 봐도
그건 아니예요.12. 제 인생곡
'17.12.7 6:23 AM (84.170.xxx.210) - 삭제된댓글김광진 의 편지
https://youtu.be/KkvFvmNPF-Y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13. ...
'17.12.7 7:24 AM (112.152.xxx.176)나미의 슬픈인연
14. ㅜ
'17.12.7 8:02 AM (211.109.xxx.166)그게..근데..자꾸듣다보면 연상효과?라나?
수십년이 흐르고 그때 듣던 노래가 나오면 ...자꾸 생각나요
일단.노래추천은..
기다린다.
대낮에 한 이별
어디에도
잠시만 안녕
....15. 로라늬
'17.12.7 11:06 AM (220.95.xxx.227)일락, 편한 사람이 생겼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601 | 부동산.원룸건물 문제. 도와주세요. 3 | asd.f | 2018/01/16 | 1,374 |
768600 | 앤클라인 뉴욕지갑 5 | 궁금 | 2018/01/16 | 1,174 |
768599 | 사람 싫어지는게 한순간인가봐요 15 | 인간관계 | 2018/01/16 | 7,209 |
768598 | 단지내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 아이의 죽음 13 | 아이엄마 | 2018/01/16 | 3,969 |
768597 | 이런 이런 댓글로 대통령 지지율 투표를 하네요..... 13 | ........ | 2018/01/16 | 1,024 |
768596 | 요즘도 의대 들어가기 힘든가요? 11 | ᆢ | 2018/01/16 | 5,984 |
768595 | '삭발하고 2백만 원'..어버이연합, 돈 받고 관제 시위 | 피디수첩에서.. | 2018/01/16 | 796 |
768594 | 남편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 67 | ㅇㅇ | 2018/01/16 | 28,091 |
768593 | 중등 남아 얼굴 여드름에 좋은 로션 추천해주세요 7 | ... | 2018/01/16 | 2,800 |
768592 | 쿠쿠 밥솥 문의입니다 5 | 밥솥 | 2018/01/16 | 1,579 |
768591 |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23 | 광풍 | 2018/01/16 | 7,186 |
768590 | 성장기때 애들 키가 1주일만에 2cm가 클수도 있나봐요 6 | 루루 | 2018/01/16 | 2,750 |
768589 | 시아버지 수술할때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 27 | ㅁㅁ | 2018/01/16 | 7,866 |
768588 | 유플러스 재계약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 답답 | 2018/01/16 | 1,420 |
768587 | 그것이 알고싶다_휴대전화 1 | 나원참 | 2018/01/16 | 1,712 |
768586 | 허리프롤로주사후 양쪽다리 저림 증상 | 허리 | 2018/01/16 | 1,752 |
768585 | 볶음밥용 야채믹스 냉동보관이요 2 | 냉동 | 2018/01/16 | 2,694 |
768584 | 47세에 44사이즈 원피스.. 16 | 부럽네 | 2018/01/16 | 7,398 |
768583 | 층간소음 아랫집이 가해자일수도 있나요? 19 | 어부바 | 2018/01/16 | 16,994 |
768582 | 100만원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24 | 궁금 | 2018/01/16 | 4,116 |
768581 | 이런 경우 이자가 얼마가 되나요? 5 | ..... | 2018/01/16 | 1,006 |
768580 | 공기청정기 선택 8 | 결정장애 | 2018/01/16 | 2,287 |
768579 | 디씨에 왠 양심선언?? 진심인지?? 주작인지?? 7 | ........ | 2018/01/16 | 1,389 |
768578 | 삼겹살과 김치를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6 | 느글 | 2018/01/16 | 3,074 |
768577 | 보리암같은 곳에서의 100일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6 | 궁금해요 | 2018/01/16 | 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