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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동산의 농간일까요?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7-12-06 17:05:49
방이 계약 만기가 되어 보증금내주고
공실이되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온거예요.
좋은 조건으로 내일 계약하자고~
기대가 커서 기다렸는데 하루가 저물도록
계약서 쓰자는 전화가 안와서
참다가 제가 먼저 전화를 했더니,
고객이 그계약 안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타는
저의 심정을 농락한거 같아서 허탈합니다.
그건 아니겠죠?
IP : 223.62.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6 5:08 PM (182.222.xxx.70)

    그건 아닐겁니다
    아마 더 싸거나 좋은 물건이 있어서 계약자가 맘 바꾼걸거예요 그 뒤에 조급한 원글님 마음을 이용ㅎ가격을 후려친다던지 하면 그게 농간이구뇨
    급할수록 느긋해지고 여러 부동산애 물건 내놓으세요

  • 2. 나는나는나
    '17.12.6 5:09 PM (211.109.xxx.210)

    안해도 연락은 해줘야죠
    무례하네요

  • 3. ~~~~
    '17.12.6 5:16 PM (223.62.xxx.34)

    금밤계약 할거 처럼 보증금을 쏜다고 하면서
    계좌번호도 묻지않고 설명할때
    약간 그런 느낌 받았어요.
    그느낌이라는게~참
    그래서 처음의 그느낌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자꾸하게되네요.

  • 4. .....
    '17.12.6 5:24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계약서 안쓰게 됐으면 연락을 해줘야죠
    원글님 생각대로 농간부리는거 같네요

  • 5. ....
    '17.12.6 5:25 PM (222.67.xxx.158)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도 전화 한 통하는게 뭐 그리 힘들어서 사람 애타게 하나요.
    정말 못됐고 무례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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