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계약 만기가 되어 보증금내주고
공실이되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온거예요.
좋은 조건으로 내일 계약하자고~
기대가 커서 기다렸는데 하루가 저물도록
계약서 쓰자는 전화가 안와서
참다가 제가 먼저 전화를 했더니,
고객이 그계약 안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타는
저의 심정을 농락한거 같아서 허탈합니다.
그건 아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부동산의 농간일까요?
~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7-12-06 17:05:49
IP : 223.62.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12.6 5:08 PM (182.222.xxx.70)그건 아닐겁니다
아마 더 싸거나 좋은 물건이 있어서 계약자가 맘 바꾼걸거예요 그 뒤에 조급한 원글님 마음을 이용ㅎ가격을 후려친다던지 하면 그게 농간이구뇨
급할수록 느긋해지고 여러 부동산애 물건 내놓으세요2. 나는나는나
'17.12.6 5:09 PM (211.109.xxx.210)안해도 연락은 해줘야죠
무례하네요3. ~~~~
'17.12.6 5:16 PM (223.62.xxx.34)금밤계약 할거 처럼 보증금을 쏜다고 하면서
계좌번호도 묻지않고 설명할때
약간 그런 느낌 받았어요.
그느낌이라는게~참
그래서 처음의 그느낌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자꾸하게되네요.4. .....
'17.12.6 5:24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계약서 안쓰게 됐으면 연락을 해줘야죠
원글님 생각대로 농간부리는거 같네요5. ....
'17.12.6 5:25 PM (222.67.xxx.158)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도 전화 한 통하는게 뭐 그리 힘들어서 사람 애타게 하나요.
정말 못됐고 무례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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