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요, 언제부턴가 자기 꼬리를
엄마젖인줄 알고 자꾸 빨아요. 꼬리가 젖도록 ㅠ
그러지 말라고 다른 데 신경쓰게 해야겠다고 길죽한 배개를 대주고 했는데,
사람도 그 욕구를 막으면 스트레스받을까봐
가만 지켜보는데,
자기 손으로 젖을 꾹꾹 누르듯이(마치 젖이 더 나오라고 하는 것처럼)
누르면서 눈을 게슴츠레(졸려서), 아니면 넘 맛좋은 엄마젓을 먹는 다고 착각하는지
꼬리끝부분을 빨다가 ...
이제는 입에 넣고 자네요.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 지
꼬리빨대는 쪽쪽... 소리도 나면서 골골거리며 아주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
애처롭기도 하고...
그냥 놔둬도 되는지요? 집사님들 댓글부탁드려요~
꼬리끝부분을 빨다가 ...
이제는 입에 넣고 자네요.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 지
꼬리빨대는 쪽쪽... 소리도 나면서 골골거리며 아주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
애처롭기도 하고...
그냥 놔둬도 되는지요? 집사님들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