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동생 보면 어릴때부터 진짜 저한테 꽤 자랑거리 남동생이었어요.. 학교 다닐때는
공부도 엄청 잘했고.부모님 속 한번 안썩히고.. 지금도 돈 잘벌고...
누나인 저한테도 잘해주는...
진짜 어쩜 부모님 장점만 다 닮았나 싶거든요..
그에 비해서 저는 부모님 단점만 다 닮은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부모님이.. 차별없이 키웠으니 그냥 동생의 이쁨 모습을 그냥 인정하고
잰 원래 잘났잖아.... 그런 생각으로 거기에 열등감이나 질투 그런감정은
없어던것 같아요.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은 한번씩 들때는 있지만요..
근데 그런경우도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