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콘서트 혼자 가보신분?

ㅡㅡㅡ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7-12-06 14:56:18
아직 영화도 혼자 가본적 없는데..
이번에 팬텀싱어 공연 가보고 싶어서요
너무 뻘쭘할까요?ㅜ
IP : 116.37.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2:59 PM (183.98.xxx.136)

    전혀요 혼자많이가요

  • 2.
    '17.12.6 3:00 PM (203.249.xxx.10)

    혼자 다녀요. 이번에도 팬텀 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공연 갑니다

  • 3. TT
    '17.12.6 3:09 PM (222.97.xxx.26)

    혼자 많이 갑니다.
    저도 그래요

  • 4. 정말
    '17.12.6 3:23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혼자 많이 가나요?
    저도 왠만한건 다 혼자하긴 하는데
    사실 까페 정도 아니면 대부분 같이 오긴 하더라구요. 식당도 그렇고 공연은 물론이고 혼자 온 사람은 잘 안보여요.

  • 5. 공연은
    '17.12.6 3:24 PM (175.203.xxx.222)

    솔플이죠
    저도 포디콰 콘서트 혼자 갑니다 ^^
    윗윗님 이번주 주말 대구 가시나요?

  • 6. ..
    '17.12.6 3:39 PM (121.136.xxx.215)

    동방신기 콘서트 혼자 몇 번 갔었어요. 혼자 가니까 정말 편하고 좋던데요. 뭐 아는 사람 없으니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일어서서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응원도 마음껏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공연 실컷 보고...저는 미술 전시회, 영화, 콘서트, 쇼핑 모두 혼자가 편하더군요.

  • 7. 매번
    '17.12.6 3:44 PM (211.186.xxx.154)

    혼자갔어요.

    음악 취향이 독특해서
    주위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느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전 혼자라서 늘 아쉬웠어요.

    공연 끝나고 그 감동을
    일행들과 같이 황홀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혼자만 느끼고 만다는게요...........


    한날은 혼자오신 분들끼리
    우연히 뒷풀이를 하게 됐는데
    그때 진짜 행복했어요.

    같은 감동을 서로 나눌수가 있어서요.

  • 8. ..
    '17.12.6 4:48 PM (123.254.xxx.237)

    앗 동지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포디콰 팬이에요. 친구 한번 데려갔는데 걔는 노래 한번 안 듣고 와서 뚱하니 있는데 진짜 비싼 콘서트 값이 아깝더라구요. 그후로 항상 혼자 갑니다. 주위에 둘러보면 솔플이신 분들 많아요.

  • 9. ...
    '17.12.6 5:11 PM (211.204.xxx.107) - 삭제된댓글

    뻘쭘할 새 없었어요. 공연 넘 재미있었구요...
    팬텀 갈라뿐만 아니라 포티콰, 록키호러쇼 등 팬텀싱어 때문에 알게 된 공연들 다 혼자다녔는데 혼자가 편하네요. ㅎㅎ

  • 10. ㅡㅡ
    '17.12.6 7:08 PM (116.37.xxx.94)

    혹시 대전콘 혼자 가시는분 계실까요?

  • 11. ...
    '17.12.6 7:28 PM (101.235.xxx.64)

    전 혼자가는게 더 좋은데... 공연에 집중이 잘되요.

  • 12. ...
    '17.12.6 9:26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

    뮤지컬 보러가면 혼자오는 사람 많아요.
    혼자라고 불편하진 않을 분위기라..공연시작하면 관객석 불꺼지고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14 지디랑 이주연이 사귄다네요 .. 39 ㅠㅠ 2018/01/01 25,973
763613 동아)문지지율; 2.30대 88퍼이상/30대 51.2퍼 매우잘함.. 9 문지지율75.. 2018/01/01 1,554
763612 싱글들 뭐하시나요? 11 ㄷㅅㅂ 2018/01/01 3,066
763611 생일에 미역국 꼭 먹여야하죠? 17 어쩌죠.. 2018/01/01 2,212
763610 시부모님께 아직 전화를 안드렸는데요.. 15 2018/01/01 4,292
763609 보통 자산이라고 하면 4 dma 2018/01/01 2,431
763608 속초에서 아이와 놀러갈만 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3 .. 2018/01/01 986
763607 해돋이 보러갔다가 싸울뻔했어요.. 43 .. 2018/01/01 21,118
763606 오늘.. 명동성당 미사시간 알수있을까요? 2 가는중 2018/01/01 2,720
763605 시가에 새해 인사전화드려야되는거죠? 16 @@ 2018/01/01 4,033
763604 전남친에 대한 원망 10 ... 2018/01/01 5,235
763603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3 우린 문으로.. 2018/01/01 579
763602 에어프라이어 뒤집을때요~# 4 이마트 2018/01/01 2,145
763601 대만인데 남편이 화를 많이 내네요 109 .. 2018/01/01 28,650
763600 지인에게 180만원을 빌렸는데요 은행이자로 21 ㅇㅇ 2018/01/01 6,056
763599 딴 지역에서 소개팅 오면 자고 가나요 7 2018/01/01 2,783
763598 노비스 패딩 블랙 vs 그레이 - 50세 남자에게 어떤 게 나을.. 5 패딩 2018/01/01 1,626
763597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2/ 영월 편 12 나누자 2018/01/01 2,447
763596 KBS 연기대상 정려원의 수상 소감 3 ... 2018/01/01 5,836
763595 사랑하는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강빛 2018/01/01 471
763594 휴일엔 보통 두끼 먹나요? 6 ... 2018/01/01 2,262
763593 1월14일 오키나와 처음 가보는데ᆢ 옷을 어찌 입어야할지? 3 수리성 2018/01/01 1,432
763592 25년지기 친구들의 단체톡에서 ..... 9 aa 2018/01/01 4,518
763591 고입 동시 실시, 교육 정상화 위한 최소한의 조치 샬랄라 2018/01/01 466
763590 새해 소망이 무엇이세요? 9 .... 2018/01/01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