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등의 지역(지방)
에서 서울-수도권 및 경기도로 상경을 했는데
거기서 몇 해를 거주하고 나서
자신의 본적지(고향)를 부정적, 혹은 무시, 냉담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분들도 꽤 되더군요...
심지어 자기지역의 이성과는 교제, 결혼도 안한다는 분들도 봤고요.
* 꼭 지역에서 수도권이 아닌
심지어 군, 읍, 면 단위에서 광역시가 아닌 그거보다 약간 큰 중소도시에 이주한
경우도 자신의 군, 읍, 면 지역을 부정, 무시, 냉대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봤습니다...
이게 비하적인 표현 같지만 "동족 혐오" 현상 인지,,,
** 저 역시 일자리나 기타 활동으로 이지역, 저지역 전전, 거주도 자주 했지만
같은 동향사람인데 반가워하기는 커녕 이유없이 말도 안걸고 냉대, 무시하는 분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