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분들요. 주상복합의 오피스텔 형의 집단주거지 아닌
4~5층 다세대 원룸 입주시
이런점은 아쉽다. 이런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것들 있을까요?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샷시, 방범(안전)문제
택배보관의 문제, 주차의 문제, 가전
벽지나 부엌등의 디자인, 구조적인 문제나
이웃의 문제 등
지인께서
다세대를 신축하려고 하는데
건축주께서 가능하면 젊은 사람들 기호에 맞게 지어보고 싶다 하십니다.
제코가 석자인데... 우선 몇가지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요.
세탁 건조할 봉 같은것이 필요.
세탁기는 건조기능 필수
건조기능있는 세탁기는 금액차이가 많나요
저희도 담달에 완공되는 다가구를 짓고 있어서요
많은댓글 기다리고 있어요
환기와 수납공간(오피스텔 대비 너무 안좋아서 .. 집보러왔다가 다들오피스텔로 가더군요)
요즘은 일층 피로티구조아닌게 장땡이죠--
제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솔직히 원하는 거 다 못 들어줘요.
제 지인은 회계사 이런 사람들 많이 들어오는 다세대 건물 지으면서
주차장 시설도 잘 짓고 리모콘으로 문 개폐 장치까지 싹 다 했다던데 (대치동이에요)
전 대학교 앞이라 그런 정도를 원하는 이도 아무도 없고
적당히 남향방에 적당한 가격이면 딱 좋아하는게 이 동네 취향이라 굳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이렇게만 넣어줬고요
엘리베이터의 경우 5층 이상인 경우만 의무 조항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전 점검 1달에 한번씩 1년에 한번 정기 검사 받아야 하고 집주인 안전교육 받으러 가야 하고요)
4~5층 건물이 몇평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힘쓰지 말라 하고 싶어요.
벽지야 그냥 하얀색이고, 주방 구조랄게 있나요. 원룸에.
화려한벽지 꽃무늬면바로 아웃...인테리어도 금색 블링블링 이런건 좀 촌스럽더라구요...5층이면 엘리베이터 필수죠...개인적으로는 여유공간이 있다면 층별 택배 보관함 있음 괜찮을 것 같네요...
동생이 예전에 원룸에 잠깐 살았었는데 거기 원룸이 엄청 잘 운영되더라고요. 주인이 그런 집 짓는 업자라더군요. 주인이 여자였는데 엄청 신경썼던데. 집안에 모든게 다 있었어요. 침대,옷걸수 있고 이불 넣을수 있는 장농, 속옷이나 옷종류 넣는 3칸짜리 큰 서랍장, 작은 책상 그 위에 티비, 작은 냉장고 그 위에 전자렌지, 주방엔 드럼세탁기, 에어컨, 의자, 빨래건조대, 모든 시설 다 있는 곳 구해서 간건데 정말 모든 시설이 다 있어서 편했어요. 앗 창문에 블라인드도 있었네요. 정말 몸만 들어가 살면 되게끔 되어 있었어요
의자 다리에 커버까지 다 씌워져 있더라고요
가장 문제가 빨래 널 곳, 수납공간이 없는 것과 방음문제.
알록달록 조잡한 장식없이 화이트로 하세요.
Cctv와 출입구 번호키만 있음 각 문앞에 택배 놔도 분실 거의 없어요.
무인택배함 혹은 택배보관, 주차장지정주차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외국처럼 한가구를 관리세대로 입주시켜 택배등등 관리하는거 하면 잘될겁니다.
건축주가 건물에 거주할 거랍니다.
냉장고, 에어컨, 전자렌지, 빨래건조대까지 생각하시던데.
세탁기는 오히려 싫어하는 젊은이들이 많다구요.
세탁소 이용해서.
미혼들만 받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시도 하십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몰딩 흰색에 층고를 높게해주면 인기 많을듯. 나머지는 화이트 기본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 일반 쓰레기 버리는 시스템이 명확하게 (넉넉한 공간에 잘 분리되어 있길)
택배 받을 수 있는 공간
cctv등 최소한의 보안 확보
단열 우풍
무늬 없는 벽지요.. 몰딩도 화이트나 베이지계열.. 그냥 단순하고 깨끗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충분해요
건물이 세대수가 많지 않다면 공용세탁공간 두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전기건조기를 필수로 넣어 주세요.
건조기가 없으면 그러잖아도 좁은 방 안에 빨래 주렁거리고 습기 차서 겨울이면 결로도 생길 수 있다고 보거든요. 방안에 습기 차면 환기 자주 안 시키는 세입자라면 곰팡이도 필거고.. 건축주 입장에서는 집 헐어지는것도 별로잖아요.
붙박이 옷장요
허접한 옷장 덜렁 갖다놓으면 방 미관만 해치고
옷도 얼마 안들어가고 공간만 차지하고 불편해요
내진설계건축물 이란 푯말 내걸면 굿일듯
무인택배,씨씨티비는 당연히 하실거고
입주후 다른세대 위해 중재 잘 해줄것(소음문제)
쓰레기 잘 버려줄것 정도
수납장이 많으면 좋구요
세대 내 세탁기는 꼭 있어야 해요. 젊은이들 싫어한다고 없애면 안돼요
하자 발생 시 잘 고쳐 주는 것도 중요해요
형광등도 디자인 좋은 것보다 전구를 갈기 쉽게 되어 있는 것으로 달아 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원룸 임대하고 있는데요.
전 기존 집을 사서 임대하고 있는데 새로 제가 짓는다면 ..
작더라도 베란다 넣을 것. 화장실 창문. 방 창문 좀 크게 이런 것들 신경쓸 것 같아요.
수납은 많을 수록 좋고요.
세탁기는 빼라는 분들 계신데 있는게 좋죠.
저 아는 분도 원룸 임대하시는데 방에 곰팡이가 자꾸 생겨 창문을 크게 바꾸고 싶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포기하셨다네요.
안에 인테리어는 다시 할 수 있지만 집 전반적인 구조는 한 번 지으면 바꿀 수 없으니 처음에 신경을 좀 더 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베란다 아주 유용.신축들은 베란다를 거의 해놔서 베란다 없는곳 현저히 인기 떨어졌어요.
양옆에 수납장 설치.가운데 천정건조대있으면 좋겠는데 의외로 잘 못봤어요.요즘은 좀 만들었을라나..
세탁기는 필수. 근데 9킬로 했더니 몇년만에 고장이 잘나요.고치치도 못하고 교체.
(차렵이불 돌리니까 모터가 힘들어요.용량 좀 큰것이 나을듯.봄가을차렵정도는 너끈히 돌릴정도)
세대수가 어느정도인지..방마다 건조대는 넘 비용이 많이 들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니 공동의 세탁실을 만들 공간이 있으면 21킬로? 정도 큰용량 세탁기와 건조대하나 있으면 좋을듯요..넘 고장이 잘나려나??
그리고 창고 공간이 되면 많이 놔두세요. 은근 두고가는 물건들도 많고 침대도 넣었다 뺄경우 생길수도 있고 (침대도 최대한 침대프레임 설치와 해제가 간단한것으로)
이불, 세우는 건조대, 작은 선반, 서랍등 부피큰것 중 놔두고 가는 사람들 많아필요한 입주자 드리고 있는데 그동안 보관할곳이 필요해요..깨끗한 선풍기 득템하는 사람도 있음.
몇달에 한번씩 다 꺼내놓고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하면 대부분 많이 가져갑니다~~ 물론 아주 고급 오피스텔거주자들이면 안가져갈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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