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놀러오라고 할건데 다 부르기는 부담스러울 때

초보학부모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7-12-06 08:02:38

지혜로운 방법 없나요????


IP : 211.186.xxx.1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6 8:07 AM (49.142.xxx.181)

    없습니다. 그냥 다 부르지 말든지, 다 부르든지, 원하는대로 한명만 부르고 뒷말 듣거나, 왕따되거나 중 한가지..

  • 2. 초보학부모
    '17.12.6 8:09 AM (211.186.xxx.179)

    아무래도 그렇겠죠? ^^ 그냥 다부르는게 현명할 듯해요. 아이 좀 크면 알아서 지가 불러서 놀테니.. 그 때 까진..

  • 3. ??
    '17.12.6 8:26 AM (118.127.xxx.136)

    여러명 부르는데 한명 빼놓는것도 아니고 제일 친한 친구 1명 부르는거야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부르면 되죠. 뭐가 문젤까요?

  • 4.
    '17.12.6 8:30 AM (49.171.xxx.160)

    여러명중에 한명만 빼면 섭섭하겠지만 1명만 부를수 있는거죠.
    여럿이 다있는데서 한명만 초대해서 빈정상하게 하는일만 없으면 괜찮을듯요.

  • 5. 초보학부모
    '17.12.6 8:35 AM (211.186.xxx.179)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얽혀 있어서 그러네요. 이 집 저 집 다같이 몇 번 놀았었거든요. 그리고 친구들이 다 집이 붙어 있어서 서로 왔다갔다 많이 친하더라구요.(우리집은 제외).

  • 6.
    '17.12.6 8:35 AM (175.117.xxx.158)

    그집에 연락해서 1명이야 놀수있죠

  • 7. 초보학부모
    '17.12.6 8:36 AM (211.186.xxx.179)

    엄마들이 얽혀 있어서 그러네요. 이 집 저 집 다같이 몇 번 놀았었거든요. 그리고 친구들이 다 집이 붙어 있어서 서로 왔다갔다 많이 친하더라구요.(우리집은 제외).

  • 8. ...
    '17.12.6 8:42 AM (210.105.xxx.64)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다들 상식적이라면 딱 한 명 제일 친한 친구 부르는 것 괜찮아요. 다섯 중 셋 부르고 이러면 빈정 상할지도 모르지만 한 명 불러 노는 건 다 이해하던데요. 그러면서 애들끼리 자연스럽게 더 친해지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 9. 초보학부모
    '17.12.6 8:48 AM (211.186.xxx.179)

    의견들 감사합니다.^^ 여럿 오니까 싸움도 나고 해서 사실 1명만 부르고 싶은데.. 우리 아이도 1명만 부르고 싶어하고.. 이것도 고민이라고 참 고민되네요^^

  • 10. .................
    '17.12.6 8:53 AM (175.192.xxx.37)

    지금 상황에서 역지사지 해 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괜찮은거죠.

    님 아이를 그 집에 보내요. 애가 놀러가고 싶어하는데 괜찮겠냐고요.
    부르는 것 보다는 낫겠죠.

  • 11. 남자애들은
    '17.12.6 8:55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놀면 되요. 누가 누굴 부르고 말고 이런거 거의 신경 안씀.
    여자애들처럼 누가 누구랑 놀고 이런거 예민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엄그러다보니 엄마들도 그런가보다 하는 경우 많고요.
    그리고 아이가 노는거니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알아서 자기들끼리 정리해요.

  • 12. 남자애들은
    '17.12.6 8:5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놀면 되요. 누가 누굴 부르고 말고 이런거 거의 신경 안씀.
    여자애들처럼 누가 누구랑 놀고 이런거 예민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러다보니 엄마들도 그런가보다 하는 경우 많고요.
    그리고 아이가 노는거니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알아서 자기들끼리 정리하고 편한 아이들끼리 모이더라구요.

  • 13. 남자애들은
    '17.12.6 8:58 AM (110.8.xxx.101)

    그냥 놀면 되요. 누가 누굴 부르고 말고 이런거 거의 신경 안씀.
    여자애들처럼 누가 누구랑 놀고 이런거 예민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러다보니 엄마들도 그런가보다 하는 경우 많고요.
    그리고 아이가 노는거니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알아서 자기들끼리 정리하고 편한 아이들끼리 모이더라구요.
    근데 한명만 와서 놀면 심심하지 않을까요. 보드게임을 하더라도 두셋은 있어야 재밌는데요.

  • 14. 하하하네
    '17.12.6 8:58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인데, 엄마들 관계에 휘둘리지 마세요
    아이 친구 엄마일 뿐...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5. ㄴㅇㄴ
    '17.12.6 9:01 AM (114.200.xxx.189)

    그냥 조용히 둘이놀게하면 되지 동네방네 내아들이 누구랑누구랑 논다고 다 얘기해야 하는거예요?

  • 16. ...
    '17.12.6 9:01 AM (58.227.xxx.133)

    저도 초1 엄마인데요 상관 안해요.
    다 같이 놀다가도 우리 아이만 그집 아이랑 안 맞아서 그런지 우리 아이만 안 불렀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그집 아이랑은 성향이 다르거든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마찬가지로 한 엄마가 우리 아이 1명만 불러서 같이 논 적도 있어요. 다른 엄마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걸요.

  • 17. gfsrt
    '17.12.6 9:03 AM (27.175.xxx.16)

    윗님 중
    아이를 보내라고요? 노노
    그거 정말 민폐에요.
    초대도 이리 큰일인데
    초대하라고 먼저 요구하는거 정말 하지마셰요.
    애가 가고 싶어한다며 보내도 되냐고
    묻는거 무매너에요.

  • 18. ..
    '17.12.6 9:06 AM (122.46.xxx.26)

    눈치보지마시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아이가 놀거잖아요. 1명이 뭐가 문제예요...^^

  • 19. 저라면.
    '17.12.6 9:24 AM (112.150.xxx.194)

    아무도 안부른다.

  • 20.
    '17.12.6 10:03 AM (121.55.xxx.15)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엄마라서 그런가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친구들 여러명 중에서 아이가 원하는 한명 집에 불러 노는게 무슨 큰 잘못인가요
    한명만 빼놓는다면 문제지만 다들 엄청 큰 단독주택 사는 것도 아닐텐데 남자애들 여럿을 어떻게 매번 다 부르나요.
    저는 서른평대 아파트 사는데 남자애들 셋만 모여도 아무래 통제해도 집이 쑥밭이고 층간소음 민폐되더군요. 중학생 이상되면 모를까 남자애들 5명씩 절대 못 불러요.
    댓글 중에서 남자애들은 그런거 신경안쓴다는데 우리 애 보면 그 말이 딱 맞아요. 누가 누구랑 더 친하고 어떻고 이런거에 크게 신경 안쓰고 예민해하지 않아요

  • 21. bestlife
    '17.12.6 10:11 AM (1.225.xxx.72)

    이래서 아이친구따로 엄마친구따로가 좋은거죠 얽혀있으니 맨날 눈치보고 신경쓰고 뒷말나오고요
    아이친구엄마들은 그냥 오며가면 인사하는정도가 딱좋아요 맨날 아이끼여 여럿 뭉쳐 친하게지냄 이런 고민거리에도 머리아파집니다

  • 22. ...
    '17.12.6 10:59 AM (211.178.xxx.205)

    이런글 올리는거 보니 초1학년 엄마 맞죠? ㅎ
    친구엄마들 눈치볼 필요전혀 없습니다.
    적어도 이년 내에 알게될거에요.
    다 부질없고 의미없는 관계였다는걸요.
    눈치보지말고 내 아이가 가장 소중하니 아이 의견대로 따라주세요.
    그리고. 학년올라갈수록. 아이친구 따로. 내가 친한 학교엄마는 따로.
    이렇게 구분될거에요. 그리고 그게 훨씬 좋구요.

  • 23. ....
    '17.12.6 1:23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이건 전혀 걱정할거리 아니지않나요? 초1남자애들 우르르 놀기도하고, 방과후나 학원시간 맞는 아이끼리는 뭐끝나고 한두명 누구집가서 놀다오기도하고.. 자주 어울리고 놀이터에서 놀고 우르르 놀러가기도하고 한명만불러 저녁먹고 놀다가기도하고.
    따로 놀땐 따로 그러다 또 같이.. 엄마들 크게 신경안쓰던데! 저도 그렇구요. 집이 가까운애들끼리는 더 자주 집오고가며 놀기도하고요.
    그리고 초3만되봐요. 자기맞는친구랑 알아서 놀지 엄마들 낄자리없어요.

  • 24. ....
    '17.12.6 1:25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단독이나 아파트1층 아니면 남자애들 여러명 못불러요. 초1,2 남자애들이면 뛰고 팽이돌리고 싸우고 장난치고.
    같은반 남자애 우르르 다 불러서 놀게해준 엄마는 2명밖에 없었어요. 1층사는집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015 (MB구속) 일제강점기 태극기는 지금과 달랐다 8 고딩맘 2017/12/20 1,059
761014 물리 좀 아시는분들! 간단질문 17 질문 2017/12/20 1,983
761013 눈은 싫은데 2 귀염 2017/12/20 729
761012 제주 휘오 5 칠천사 2017/12/20 1,385
761011 문케어기사댓글.15000개중.3000개삭제됨 7 햐.3000.. 2017/12/20 1,060
761010 이남자 저혼자 헛물 켜는 거죠? 14 음. 2017/12/20 4,908
761009 셀프 염색 중이에요 궁금한 점 있어요^^ 2 염색 2017/12/20 1,718
761008 한국 토지 주택공사 고졸 정규직 취업 어렵나요? 5 고졸 2017/12/20 1,556
761007 강남 도로 상황 어때요?(급해요) 4 단지 2017/12/20 1,773
761006 조국 수석이 청와대 기자들 위해 준비한 간식 18 ar 2017/12/20 10,506
761005 자기애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5 2017/12/20 1,962
761004 앞집 불독 땜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9 루비짱 2017/12/20 1,730
761003 집을 전세로 내놓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도움절실 ^.. 1 ㅇㅇ 2017/12/20 782
761002 사소한 약속을 안지키는 남자친구와 결혼 생각 접어야하나요.. 21 ... 2017/12/20 7,594
761001 운전하다 손가락 욕 받았어요ㅠ 12 어이가 없었.. 2017/12/20 3,870
761000 설연휴때 강원도 여행 1 강원도 2017/12/20 604
760999 (엠비구속)청와대기자단해체,청원7일만에 6만5천돌파 14 잘배운뇨자 2017/12/20 974
760998 세탁기 온수 안나오는데 왜일까요?ㅡ언거는 아님ㅡ 12 2017/12/20 2,569
760997 16개월아기 잘먹는 메뉴 추천해주세요 ㅜ 5 후우 2017/12/20 845
760996 남편 내일 출장에서 돌아오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2 혹시.. 2017/12/20 744
760995 지금 제주에요.. 혹시 맛있는 레드향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아시.. 5 레드향 2017/12/20 1,614
760994 홍준표 "우리가 믿을 곳은 SNS밖에 없다" 12 샬랄라 2017/12/20 1,579
760993 배추된장국이 씁쓸한 이유는 뭘까요? 13 ... 2017/12/20 3,873
760992 친구가 없어요ㅠㅠ 82 외로움 2017/12/20 26,380
760991 인테리어할때 단열공사에 대해 여쭤봐요 37 2017/12/20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