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유부남 유부녀가 눈 맞아 난리 부르스 치는 일이야 있었지만
그래도 유부남이 대놓고 유부녀한테 치근덕대는 일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바람이야 피우고 싶겠지만 남편있는 유부녀한테는 좀 조심스럽게 행동한 것 같았거든요
근데 요즘 보면
상대가 유부녀인거 분명 티나고 또한 자신이 유부남인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치근덕대는 게 현 세태인것 같아요.
유부남 유부녀도 사람인지라 살다보면 끌리는 상대가 나타날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발정난 숫컷이 하는 짓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대로 내 보인다는 거죠.
지들 딴에는 나이는 먹었어도 로맨스를 즐기자 (속 뜻은 새로운 여자로부터 성적욕구 만족이 목적 )
이런 모토로 그런 행동을 하겠지만
참 인간이 더러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