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반점 제거해 보신 분 계신가요?
한 달 정도 됐는데 아직 붉은기가 있고 전보다 더 짙게 올라온 부분이 있네요. ㅜㅜ
대학병원 의사가 넘 자신있게 말해서 멋모르고 했는데
긁어 부스럼 만든 거 같아 속상해요. ㅜㅜ
혹시 커피반점 제거해 보신 분 계심 경험담 나눠주세요.
1. 카페오레
'17.12.5 11:55 PM (1.225.xxx.71)울 딸은 볼에 커피반점이 있어요 ㅠ 갓난 아기때 발견했는데 아기때 레이저 시술 하는게 걸려서
좀 기다렸다 해야지..해서 7살때부터 시술했는데요. 이게 안 없어져요.
시술했을 때는 좀 사라지는 듯하다가 재발해요. 5-6번 시술한 것 같은데, 병원도 대학병원에서 소개받아 잘한다는 피부과 병원갔는데 어렵네요 ㅠㅠ 시술 후에 햇빛에 노출되는 것에 주의해야한대요. 1년 정도는 햇빛 차단할 수 있게 선크림과 테잎 바르고 다니라는데 얼굴이다보니 테잎 오래 붙이니 피부에 자극되서 더 못붙이겠네요.
완전히 안 없어지고 재발해서 저도 고민이예요.
커피반점이 재발을 잘한다고 해요. 대학병원 시술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그 점 자체가 그렇다고...
시술 한번에 끝나지 않을거예요.
우리 애의 경우 처음 시술한 후 2-3개월 후에 또 하고..그렇게 5번 하고나서 그 후 6개월, 1년에 한번씩 합니다. 의학이 발달했지만 이게 생사를 다투는 병이 아니라서 많은 연구가 되지 않았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2. 음
'17.12.6 12:01 AM (84.156.xxx.78) - 삭제된댓글여기 가입해서 물어보세요.
https://m.cafe.naver.com/moban73. 우리애는
'17.12.6 2: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우리애는 지난 5 월경에 끝났는데 다시 안 생겼어요.
근데 일반적으로 강하게 쬐끔 하는게 아니고요. 화이트 토닝을 매주 1회씩 20회 했어요.
선생님이 신중하셔서 절대 무리하지 않고 하는 걸 제가 병원다니면서 느껴서 동네 병원인데도 아이 데려가서 했어요.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아직은요.4. 우리애는
'17.12.6 2:0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우리애는 지난 5 월경에 끝났는데 다시 안 생겼어요.
근데 일반적으로 강하게 쬐끔 하는게 아니고요. 화이트 토닝을 매주 1회씩 20회 했어요.
선생님이 신중하셔서 절대 무리하지 않고 하는 걸 제가 병원다니면서 느껴서 부작용은 없겠다 싶어 동네 병원인데도 아이 데려가서 했어요. 선생님은 연대 의대 졸 피부과 전문의예요.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아직은요.5. 우리애는
'17.12.6 2:1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우리애는 지난 5 월경에 끝났는데 다시 안 생겼어요.
근데 강하게 고출력으로 몇 번 하는게 아니고요. 화이트 토닝을 매주 1회씩 20회 했어요(왼쪽 다리 안쪽 넓은 면 전체가 다 선천성 커피반점).
선생님이 신중하셔서 절대 무리하지 않고 하는 걸 제가 병원다니면서 느껴서 부작용은 없겠다 싶어 동네 병원인데도 아이 데려가서 했어요. 선생님은 연대 의대 졸 피부과 전문의예요.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아직은요.6. 음
'17.12.6 6:44 AM (218.148.xxx.46)윗님. 병원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청부터 저출력 방식으로 했여야 했는데 제가 넘 무지했어요.ㅜㅜ
7. 근데
'17.12.6 7: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저 선생님 성격에 다른 병원에서 시술한 거에대한 치료라 부담스러워 하실듯요. 자신있다 이야기 안하고 최대한 해보겠다 그러는 스타일이어서...게다가 커피반점 전문병원은 아니에요. 방금 저 까페가봤는데 치료결과가 별로인 것이 반 이상은 되더라고요. 놀랐어요. 우리 아이는 점 길이가 1m넘고 색도 진했는데 점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물으시니 알려드릴게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soracle8. 카페오레
'17.12.7 12:30 AM (1.225.xxx.71)제가 추천받은 곳은 종로 에스*유 피부과예요. 풀네임 못써서....모 대학교 약자랑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3167 | 파리 쎄느강 범람 상황은 어떻게 되었나요? 4 | 구찌 | 2018/01/27 | 1,989 |
773166 | 윤식당 보다가 호떡이... 9 | 윤쉪 | 2018/01/27 | 5,620 |
773165 | 부부싸움 5 | 싸움 | 2018/01/27 | 2,422 |
773164 | 이미숙은 뭘해서 저리 젊어보이는걸까요? 48 | 비결이 | 2018/01/27 | 21,866 |
773163 | 영화 손님 보신분 질문드립니다. 1 | ㅇㅇ | 2018/01/27 | 614 |
773162 | 급!! 소리 (귀 )가 안들려요 3 | 친정엄마 | 2018/01/27 | 1,316 |
773161 | 아놔 아모르 파티가 머리에 아주 박혔어요 2 | …... | 2018/01/27 | 2,916 |
773160 | 네** 기사는 이제 안 봐야 겠어요. 13 | 이상해 | 2018/01/27 | 1,108 |
773159 | 황금빛내인생 14 | ㅇㅇ | 2018/01/27 | 5,928 |
773158 | 중등생 두신 회원님들 중학생 스맛폰 필요한가요? 15 | 예비중 | 2018/01/27 | 1,786 |
773157 | 속살 부위 화상 10 | ㅇ | 2018/01/27 | 1,445 |
773156 | 김구ㄹ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아요.. 8 | ........ | 2018/01/27 | 7,446 |
773155 | 좋은 학벌보다 중요한 것은.. 17 | 이것이었어 | 2018/01/27 | 6,116 |
773154 |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ᆢ 라고 말하는건 1 | 흠냐ᆢ | 2018/01/27 | 702 |
773153 | 장혁 진짜 잘생기지 않았나요? 26 | 돈꽃 | 2018/01/27 | 5,775 |
773152 | 몇달 전에, 올라왔던 글 중에 참 좋은 댓글이 기억나는데요..... | 댓글 | 2018/01/27 | 892 |
773151 | 책 읽는 대통령 17 | 대봉시맛나 | 2018/01/27 | 3,211 |
773150 |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육금지 잘하는거 아닌가요? 21 | 영어교육 | 2018/01/27 | 2,741 |
773149 | 소방법반대 항의유족에게 홍준표"민주당이 여기도있네&qu.. 13 | 이거잡넘이네.. | 2018/01/27 | 1,974 |
773148 | 돈꽃 시작했어요 5 | ... | 2018/01/27 | 2,092 |
773147 | 알콜3% 술도아니고 음료도 아닌게 제겐 쥐약이네요 3 | ㅜㅜ | 2018/01/27 | 1,242 |
773146 | 사차원이나 돌 아이의 멘탈은 평범치 않다. 1 | ,, | 2018/01/27 | 1,065 |
773145 | 일본영화 뭐 많이 보냐는 질문에 어떤 남자왈 11 | lllll | 2018/01/27 | 3,100 |
773144 | 장염치료에 적합한 음식을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나요? 6 | 하필이면 | 2018/01/27 | 3,403 |
773143 | 숀리바이크 사면 잘 쓰게될지 10 | 포도송이 | 2018/01/27 | 2,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