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전세 세입자 인데요..

바질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7-12-05 16:12:17
지금 사는 집에 이사한지 10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저희 집 주인이 연락이 왔는데 집을 팔려고 하는데..
어떻겠느냐고 물어왔어요.
전세 계약할 당시 저희가 매매도 고려했었는데,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저희 의중을 묻는것처럼 느껴졌어요
경기도 새로 생긴 신도시인데..
조금 외곽이라 처음 지어서 분양했을때 보다 가격 하락이 심해요.
아파트 자체는 정말 단지도 크고 깨끗하고 럭셔리?하기 까지 합니다
이미 경기도에 집을 소유해서 13년전 분양가에서 오르지도 않은 상태라
다시 지금 전세 사는 집을 매매하기엔 좀 겁이 나요
자산의 개념 아닌 주거의 개념으로만 생각하기에도 이미 집이 한채 있으니까요
각설하고.
매매할 생각이 없으니 부동산에 내놓으시고..
시간이 맞는다면 집 보여주는데 협조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연락이 와서 계약이 된다면 이사는 갈수있느냐고 물어보네요
전세계약은 2년인데 이제 1년도 못살았고..
전세끼고 매매는 잘 안되서 이사비용은 드릴테니 이사갈수 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계약기간만큼은 채우고싶다 고 얘기했고.
아직 결정된거 없으니 차후에 생각해보자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일단..
집을 내놓는다고 바로 계약이 되진 않겠지만..
일이란게 또 모르는거잖아요
이 추운데 다시 집알아보러 다니며 이삿짐 싸고 하는거 너무 귀찮고
집주인은 외국에 거주해서...
저희 전 세입자도 6년을 살았어서.. 좀 오래 살수있겠다 생각하고 들어온건데 좀 황당하네요 ㅠ
아무리 이사비용을 준다지만, 이삿짐싸서 이사하는게 보통일인가요.
더구나 제가 집관리를 너무 잘했고, 인테리어도 정말 따뜻한 분위기로 잘해놔서.
아마 이 동네에서 여러 집 보러 오신분이라면 딴집보단 이 집을 게약할것같아요.
이럴땐 계약기간이 아직 반이상 남았으니 집을 안보여줘도되나요
아니면 집주인이 매매를 잘할수있게 협조해야하나요?
갑자기 이사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ㅠ
IP : 175.22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4: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은 보여주되 계약기간까지 살겠다고 할 거 같아요

  • 2. ㅇㅇ
    '17.12.5 4:20 PM (58.140.xxx.104)

    집은 매매해도 상관없어요.
    님이 계약기간 채운다고 했으니.
    집주인이 부동산에서다 전세끼고 집살사람들로 매매 진행하면 되겠죠.
    요새 전세입자 있는 상태로 집사는 사람들 꽤 있어서 매매해도 이사 안가도 됩니다.

  • 3. ...
    '17.12.5 4:23 PM (221.151.xxx.79)

    매수자가 전세끼고 산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사비용에 복비까지 받아서 2달 여유기간 달라하고 이사가야죠.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계약기간대로 살고 나가겠다해서 매매가 안이루어지면 나중에 정작 님이 계약기간 끝나고 급히 이사 나가야할 때 서로 껄끄러워질 수도 있구요.

  • 4. 바질
    '17.12.5 4:31 PM (175.223.xxx.81)

    네.
    저도 전세끼고 매매 계약이 이루어지면 계약기간까진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새 집주인이 우리가 들어가 살겠다 하지 않는 이상.
    계약 기간 2년보다 더 살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집주인 말은, 전세끼고 매매는 잘 안이루어져서 매매계약이 이루어지면 이사가줄수 있냐고 물은거예요
    나가야하면 이사해야지 별수있겠어요 ㅠ
    겨울에 내놔야할거 같아서 저희한테 집보여주는데 협조해달란 동의를 구하는건데.
    거기 협조안해준다는건 아니고..
    1년도 채 안살은 집을 다시 옮겨야된다 생각하니 넘 심난해서요...

  • 5. ...
    '17.12.5 4:46 PM (221.139.xxx.210)

    계약기간까지 살겠다고 하세요
    계약기간까지는 님한테 결정권 있어요
    1년도 안살았는데 나가라니
    이사한번 하는게 장난도 아니고

  • 6. **
    '17.12.5 7:4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고민할 게 있나요? 전세기간 동안 사시면 되죠.
    집 보러 오는 사람 있음 시간되면 보여주고 안되면 마는거죠

  • 7. ...
    '17.12.5 10:23 PM (211.58.xxx.167)

    전세기간동안 사시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332 운동하다 만난 한아줌마 6 .. 2017/12/06 4,062
755331 미스터퍼 유행 안지났죠? 1 ㅁㅁㅁ 2017/12/06 1,394
755330 아동수당 보니..이나라는 월급쟁이가 제일 애국자인듯.. 27 .. 2017/12/06 4,325
755329 아직 바닷속 다이빙 안해보신분들 꼭해보세요~ 8 ... 2017/12/06 1,451
755328 다이어트 공복에 따뜻한 소금차 4잔 26 적폐청산 2017/12/06 8,692
755327 70대 어머니 외투 어디꺼가 좋을까요? 8 ㅇㅇ 2017/12/06 2,018
755326 산후우울즡인가요? 4 출산 2017/12/06 775
75532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5(화) 5 이니 2017/12/06 463
755324 건성인 사람은 샤워나 머리 감기 자주 안하는게 더 좋은건가 봐요.. 4 ... 2017/12/06 2,024
755323 아이 친구 놀러오라고 할건데 다 부르기는 부담스러울 때 16 초보학부모 2017/12/06 3,365
755322 시방새 아침뉴스 6 .... 2017/12/06 1,230
755321 급질! 호텔침구에 이물질이 묻었을경우요 13 ㅜㅜ 2017/12/06 5,225
755320 압구정 근처에 사우나 괜찮은 곳 없을까요? 3 사우나 2017/12/06 1,104
755319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왜 법인세 인상 반대했을까요 33 ㅇㅇㅇ 2017/12/06 3,484
755318 헐 지금 뉴스공장에 나경원나와요 10 ㄷㅈ 2017/12/06 3,252
755317 시집 잘간 친구, 시집 못간 친구의 기준은 뭔가요? 15 시집 2017/12/06 8,881
755316 다른 부부들은 이러고 노는군요 6 ... 2017/12/06 5,403
755315 자한당 생떼쓰는거 보니까 열받아서 안되겠네요 8 어휴 2017/12/06 1,104
755314 어제 국회 어찌되었나요? 4 ... 2017/12/06 504
755313 어머 별일이 다 있네요! 39 2017/12/06 21,829
755312 이혼결심 했는데 이제야 눈치를 보내요 47 ... 2017/12/06 25,159
755311 위기관리센터의 소통, 알리는 것의 중요성 1 국민과 소통.. 2017/12/06 461
755310 유아인과 '마녀사냥'의 레토릭 5 oo 2017/12/06 1,223
755309 어릴 때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나부대던 애들 지금은 어떤가요? 14 ? 2017/12/06 3,629
755308 수학의 정석이 좋은 교재인가요? 17 .... 2017/12/06 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