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10년?)만 해도 앵클부츠 정말 노티나는 이미지였는데
올해 보니 멋쟁이들은 죄다 앵클부츠를 신는 거 같네요..
전 키도 작고 오피스룩만 입어서,, 앵클부츠는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 뽐뿌 오네요 ㅠㅠ
정말 사도사도 왜케 살게 많은지, 지름신 좀 막아주소서~~
몇년 전(10년?)만 해도 앵클부츠 정말 노티나는 이미지였는데
올해 보니 멋쟁이들은 죄다 앵클부츠를 신는 거 같네요..
전 키도 작고 오피스룩만 입어서,, 앵클부츠는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 뽐뿌 오네요 ㅠㅠ
정말 사도사도 왜케 살게 많은지, 지름신 좀 막아주소서~~
유행에 상관없이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걸 사면 됩니다.
유행에 상관없이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걸 사면 됩니다. 22222
(그래도 사라고 꼬드기고 싶음.~~인생 머 별거 있나요?)
난 몇년전부터 첼시부츠가 땡기던데...
제가 발목만 가늘어 그렁가.. 발목 살짝 나오는 길이가 딱 사고 싶더라구요
올해 엄청 많이 나오긴해서 쉽게 이쁘고 싼것 구입하긴했음
앵클 요즘 이쁜거 많이 나오ㅏ서 계속 인터넷쇼핑창에서 떠나질 못함..
사세요 사세요 따뜻하여
앵클, 챌시..용어 차이 모르겠지만..
유행은 이미 오래전부터였는데 아마 원글님이 올해 들어 관심이 갔나보네요.
군화스러운 닥터마틴부터..
카우보이스러운 웨스턴 부츠까지..
늘..겨울되면 나오는 아이템들이잖아요.
마랑 부터 챌시 앵클까지 쭉 유행이었어요
다리에 알박혀서 앵클안어울림 ㅠㅠㅠㅠ
다리가 막대기같어아야 이쁠듯해요
아 맞아요 디커부츠 이런거 해서 이전부터 유행이었죠.,
생각해보니 저도 작년에 앵클 하나 샀네요. 그런데 정말 스키니에 어울리는 발목 통 넓은 워커형 앵클..
이번에 사고 싶은 건 얄쌍한 발목 좁은 앵클이랍니다 ㅋㅋ
앵글은 겨울에 늘...아닌가요^^;
나이드니 털들은 앵글사서 잘신고있어요--
신고싶으면 사서 신으면 되죠 뭐 ㅎㅎ
저는 종아리가 짧고 모양도 안예뻐서
앵클부츠 신으면 종아리 모양이 부각되는지라
멋쟁이로 보이질 않아 안신어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발목부분이 가늘고 예뻐서
거길 드러내야 종아리가 좀 커버되더라고요.
앵클 부츠가 왜 유행인가 했더니
요즘 유행하는 바지가 스키니 핏에 약간 부츠컷 들어간 바지와
일자핏에 발목 드러난 바지가 유행이라
그게 앵클부츠랑 잘 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확실히 앵클이 많이 보이더군요.
별로 예뻐보이진 않아서 안싣는데요.
대신 롱부츠 신어요
정말 따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