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남편 답이 있을까요?
1. ...
'17.12.5 11:42 AM (203.228.xxx.3)조증 심한 사람은 감옥도 가고 재산도 홀라당 막아먹습니다..
2. 글쎄
'17.12.5 11:48 AM (112.221.xxx.186)조증일때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동반해요 사이코패스가 아닌데 조증이 오면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해요 얼른 시어머니한테 말씀드리세요 살인이 일어나기전에요
3. 울증보다 조증이 더 위험합니다
'17.12.5 11:52 AM (223.62.xxx.220)강제입원시켜야합니다
조증일때 사고쳐서 주위인생을 파멸로 몹니다4. 억장
'17.12.5 12:00 PM (211.186.xxx.77)압니다
근데 조증이 얼마나 자기만의 논리로 변명을 하는지 말로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니께서 제 말을 다 믿지 않는 눈치입니다5. 남일같지 않아서
'17.12.5 12:06 PM (110.140.xxx.214) - 삭제된댓글시숙이 그 병이예요. 조울증.
누가 그러더라구요. 우울증은 본인이 힘든 병이고, 조울증은 주변사람이 힘든 병이라고.
생각해보니 조증이 올때는 꼭 가을쯤이더라구요. 그때가 오면 정말 위도 아래도 없고, 사람만 보여도 위협하고 치려고 합니다.
우리도 가장 큰 장애물이 시부모에요. 당신 자식의 병을 인정하지 않고, 조증이 온 사람한테 친척들, 다른 자식들 욕해서 더 싸움 일으켜서 본인 심술을 푸느냐고 바쁘네요.
이제는 시숙이 불쌍할 정도예요.
다들 안 보고 삽니다. 이제는 조증이 오면 주변에 해댈 사람이 없으니 자기부모한테 해대는데...
얼마전, 이제는 당신들도 감당이 안된다고 하던데, 당신 아들의 병을 키운 분들이시니 감당하셔야죠.
남편을 입원시키세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뇌의 문제입니다. 꼭 입원시키세요. 치료해야 하고 관리해야합니다.6. 억장
'17.12.5 12:10 PM (211.186.xxx.77)더 못 볼 꼴 보이기전에 입원시켜야 하는데
방법이 없어요
지금은 칼 사 온 어제 일은 아는가 모르는가 일언반구 변명도 없이 멍하니 돌아다니네요
물어봐도 대답도 않고요7. . .. .
'17.12.5 12:11 PM (122.46.xxx.26)우선 입원부터 해야될텐데...너무 힘드시겠어요. 부모?동의서 필요하다 하시니 사태의 심각성과 앞으로 더 심해지고 힘들어질 수 있다고 얼른 잘 말씀드리고, 입원부터...!
8. ...
'17.12.5 12:13 PM (125.185.xxx.178)어떤 정신병이든 주위에 영향갑니다.
특히나 상대적으로 어리거나 힘이 없는 사람에게요.
자식들에게 나쁜 영향가기전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이모가 조울증있는데
오래 그걸 본 조카는 능력있고 잘사는데
자신은 결혼안할거라고 해요.9. 조증이
'17.12.5 12:30 PM (121.176.xxx.185)조현병보다 치료율이 낮다는 악명이 있던데.ㅣ.그래도 치료해야지요.
10. 아휴
'17.12.5 1:04 PM (49.196.xxx.106)힘내요, 울 애들 아빠도 그런데... 조울증에 ADHD, 우울증, 이런 거 복합적으로.... 약도 없죠 아무튼 살살 달래보세요
대화가 힘드니 좋아하는 거 하게 놔두시구요.
옆에 있음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11. 억장
'17.12.5 2:07 PM (211.186.xxx.77)살살 달래니
알랑방구 뀌지 말라네요 ㅠㅠ
달래는거도 끝이 있어야지
자신의 오만방자함을 모르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밖으로 돌아다니니
그나마 애들한테는 관심이 없어서 애들은 아직 제가 모두 케어 하며 티없이 자라고 있지만
조금씩 아빠가 이상하다는걸 아는 애들을 보면 안타깝죠
자신의 병도 저땜에 생겼다하고 제가 정신병이라하고
남자들은 다 자기처럼 그렇다고 하는 사람인데
며칠에 한번씩 정신 돌아오면 저없인 자긴 낙이없고 폐인 된다니ㅠㅠ
진심인지 그 순간의 기분인지 이제 믿지도 못하겠네요
어서 울증이 와서 집안과 주위가 조용하기만 기다립니다
심한 조증 뒤엔 심한 울증이 온다는데 끝이 없네요
주위에 제 심정 이해해 주고 도닥거려주는 사람이 많아서
지금은 견딜만 한데 앞이 깜깜합니다12. ,,,,,,
'17.12.5 2:30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입원 안하려 하죠
약 이라도 꼬박 코박 먹으면 좋은데
잠오고 무기력 해진다고 안 먹으려 해서 입원을 생각하게 되죠
약을 주스나 음료수에 타서 먹이는 건 어떨끼요?
좋아하는 음식에 넣거나 뿌려도 되구요
의사쌤에게 가루로 만들어 달라고 해보세요
약 만 꾸준히 복용하면
많이 치료된다고 알아요 사회 생활도 가능하구요
대신 아이가 있으니 조심시키고요
본인은 성질대로 살아서 좋은데 뒷감당은 부인 몫이구요
시댁식구는 자기 가족 아픈 걸 잘 인정안하러구하죠
아니면 부인의 무한한 인내를 요구하구요
부디 약 복용하여서 치료받으시길 ....13. ㅇㅇ
'17.12.5 3:08 PM (175.223.xxx.32)힘드시겠네요 ㅠㅠ
제가 알기로 조울증은 유전인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시댁에 비슷한 질환 가졌던 분 안 계신가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니 걱정이네요..
다음에 까페가 있다던데 가입하면 위로가 많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14. 강제입원이 답
'17.12.6 1:46 AM (213.33.xxx.216)애들이 보고 배워요. 유전인데 그 유전자 물려받은 애들이 이런 환경에 노출되면 발병하는거죠.
애들까지 병생기게 하고 싶으면 참고 사세요.
절대로 저절로 없어지는 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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