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만약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7-12-05 09:13:17
글 지울께요
잘 생각해볼께요
댓글감사합니다..
IP : 223.62.xxx.1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9:1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지가 이혼하자 하면 상대가 벌벌 떨거라 생각하는 덜떨어진 찌질이라 그러는 거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이런 건 어차피 쎈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 2. 구체적상황을 알아야 조언드리죠
    '17.12.5 9:16 AM (223.33.xxx.51)

    남편월수에 결혼비용기여도에
    님앞으로맞벌이가부...
    님경제력이 없고 남편경제력있고
    시댁이 생활이 어려움 드려야되는거아닌가요
    전업인데 남편맘떠남 결국은 님손해입니다

  • 3. 님경제력이나 친정재산이나
    '17.12.5 9:18 AM (223.33.xxx.51)

    님이 전업이라도 믿을구석있음
    대안이 있겠지만
    아니라면 님은 방법이 없습니다
    남편말을 더 잘들어주고 시댁에도 잘해서
    남편을 일단 내편으로 만들어야합니다

  • 4. 역모기지
    '17.12.5 9:21 AM (183.99.xxx.147) - 삭제된댓글

    역모기지론 받으시면 안되나요? 앞으로 병원비다 뭐다 계속 요구할텐데 생활비라도 커버해야지요. 형제 있으시면 매달 얼마라도 모으시구요. 저도 시댁때문에 속앓이하는 중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역모기지를 저는 지금 강력추진중입니다.
    능력없으면 자식한테 폐는 끼치지말아야 합니다.

  • 5. 협박
    '17.12.5 9:21 AM (180.70.xxx.84)

    이네요 뭐든 그러면 되는줄아나본데 이혼겁나나 하자하세요 용돈이 문제가 아니라 꼬라지가 이혼하게 만드네요

  • 6. 넉넉하지 않다는데
    '17.12.5 9:26 AM (211.178.xxx.174)

    댓글 중
    맞벌이 여부가 왜나오는지.
    외벌이라면 시가 용돈을 위해 맞벌이를 해야한단
    뜻인지, 그도 아니면 외벌이남편이 시가에 용돈 주는건 지가 벌어 지돈 주는거니 괜찮다는 것인지?
    그건 부부가 아니죠.
    니돈 내돈 할거면 왜결혼합니까?

    그리고
    용돈문제로 이혼을 걸고 나오는건
    지 고집대로 하겠다는 찌질거림이에요.
    부인이 이혼을 두려워할거라고 협박하는
    졸렬한 인간.
    어쨌든 남편이 그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따지시구요.
    진심이면 이혼해야 하는거구요.

  • 7. ...
    '17.12.5 9:28 AM (125.185.xxx.178)

    5만원만 드리세요.
    많이 드리고 싶으면 남편이 투잡뛰던지 쓰리잡뛰던지
    돈 더 벌어오라고 하세요.
    투잡하는 직장인 많습니다.

  • 8. ..............
    '17.12.5 9:34 AM (175.192.xxx.37)

    용돈 액수가 얼마인데 그래요?

  • 9. ㅇㅇ
    '17.12.5 9:37 AM (58.140.xxx.206)

    시댁이 수입이 거의없고 일못하는 상황이라면 드려요.

  • 10. 용돈은
    '17.12.5 9:38 AM (180.70.xxx.84)

    언제 드리는건가요 시가행사때말고 고정적으로 달달이 드리다는건가요? 친정에도 똑같이드린다하세요

  • 11. 본인이 살아주는게
    '17.12.5 9:44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은혜를 준다고 생각하나봐요.
    나는 나가고 니부모 용돈까지 듬뿍드리고 잘살라고 말하고싶겠지만.....
    남편은 본인이 가진게 없다는걸 알아요.
    마누라랑 이혼하면 본인인생도 별볼일없다는거 알아요.
    그래서 떼쓰는거예요.
    말안되는거아는데 한번만 눈감아줘.....이런 심리.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지는 말라고하세요.
    진짜 이혼하고싶을때 이혼을 말하라라고.
    용돈 문제는 우리경제에 맞게 고민해보겠다 하세요

  • 12. ...
    '17.12.5 9:44 AM (58.230.xxx.110)

    시부모한테 통째로 돌려드리세요~
    별못난놈을 다 보네요...

  • 13. ...
    '17.12.5 9:50 AM (1.237.xxx.189)

    그럼 계산 때려보세요
    이것저것 떼어주고도 남는걸로 사는게 나은지
    이혼하고 님이 벌어 사는게 더 남는지

  • 14. ...
    '17.12.5 9:54 AM (122.38.xxx.28)

    요즘 저런 효자가 있다니ㅠ 지부모 용돈 안주면 이혼까지?

  • 15. ....
    '17.12.5 9:56 AM (220.75.xxx.29)

    별 미친 새끼 다 보겠네요.
    와이프 아이들까지 부모 생활비도 아니고 용돈을 저울질해서 지금 부모용돈이 이긴 거잖아요..그거 안주면 아이도 와이프도 다 버리겠다는 건데 그냥 너무 한심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시부모가 알면 우리 아들이 이렇게 효자라고 지새끼 지안사람 다 버리고 우리 돈 준다고 했다고 동네방네 자랑 하려나요..

  • 16. ...
    '17.12.5 9:57 AM (121.101.xxx.162)

    평소 남편 성격이나 대화법이 어떤 스타일인지가 중요해요. 대화 잘 못하는 사람은 단호한 뜻으로 그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잘 구슬르던지 아님 남편의 단호한 뜻을 받아들이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진짜 남편 제안을 진지하게 이해해서 이혼을 생각해 봐야 겠죠. 마음 다라 앉히고 방법을 강구하세요. 힘내세요.

  • 17. 남편은 결혼을 한게 아니라
    '17.12.5 10:01 AM (125.184.xxx.67)

    원래 가정에 가사 담당 일꾼이자 대리효도 해줄 사람 들인 것.
    남편 생각 안 바뀔 것 같은데 반품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배우자를 잘못 고르셨어요..사실 방법이 없어요.
    남편이 부모의 아들로서 역할만 하고 살겠다잖아요
    남편은 배우자, 남편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없는 사람인데, 아내가 그걸 만들어 줄 방법은 없어요.
    새로 태어나야 해요.

    참고 사시던가, 이혼하시던가 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596 170에 50ᆢ근육돼지 만들어주세요 23 2017/12/23 2,952
761595 6살 기관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엄마 2017/12/23 437
761594 극세사는 섬유유연제 안된다는데 빨래방은 뺄 수가 없나요? 2 . 2017/12/23 1,522
76159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보고싶은데 4 노랑 2017/12/23 1,192
761592 [단독] 제천 대형참사 건축물 면허대여 시공 의혹 8 ... 2017/12/23 2,070
761591 김치 먹고남은 무생채..어찌 활용하나요? 12 자취생 2017/12/23 3,461
761590 제발 체력 기르는 법 알려주세요. 38 richwo.. 2017/12/23 10,117
761589 비닐팩 냉동, 냉장 사용한거 재사용 하나요? 3 슈퍼바이저 2017/12/23 1,024
761588 제천 화재...건물주는 왜 밖에서 소리만 쳤을까요?......... 6 ㄷㄷㄷ 2017/12/23 2,293
761587 백화점이라고 다 믿지 마세요 21 happy 2017/12/23 17,200
761586 산타 할아버지를 대접하는 조카 10 메리크리스마.. 2017/12/23 3,241
761585 동창 이야기좀 할께요~ 15 ㅇㅇㅇ 2017/12/23 5,227
761584 혼자 팔짱 잘 끼는 사람.. 괜찮나요? 9 ..... 2017/12/23 3,767
761583 이제부터 소방관탓프레임글.무시하게요~~ 12 팩트체크계속.. 2017/12/23 611
761582 제천 화재로 문통까봐야 적폐만 드러남 10 ㅁㅁㅁ 2017/12/23 932
761581 헐.소방점검도 2012년부터 민간에게 9 ㅇㅇ 2017/12/23 926
76158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7 싱글이 2017/12/23 1,425
761579 미드 메이저 크라임 보시는 분~(스포있음) 12 난엄마다 2017/12/23 2,826
761578 죄송합니다.(펑했습니다) 65 나봉이 2017/12/23 12,167
761577 코스트코에서 노트북 사보신 분 4 노트북 2017/12/23 1,640
761576 EBS 항의전화해주세요 LGBT를 아시나요EBS, 성소수자 특집.. 9 EbS 2017/12/23 2,066
761575 [스브스夜] ‘궁금한이야기 Y’, '저격글'과 소셜미디어 폭력의.. .. 2017/12/23 854
761574 연말에는 모임많아서 다들 살찌시나요? 2 2017안녕.. 2017/12/23 1,279
761573 제천 목욕탕 건물주 건축업자는 쏙 빠졌네요. 10 이상하다 2017/12/23 2,742
761572 변기가 이틀째 막혔어요 제일 빨리 뚫는법 알고싶어요 24 2017/12/23 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