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남자가여러여자본다는쪽인데요 ㅎㅎㅎ
제가경험이있거든요
다행같애요
안그럼본색들을몰랐을듯
ㅋㅋㅋ
제가대학때저좋아하던남자애두명과십년만에전화를해봣거든요
한명내과의사신혼7개월
한명대기업결혼4년차
둘다제가무슨맘있는줄알고대번에어떻게해볼려고난리던데요
저는아시다시피소통에좀문제가있잖아요
애들이제말을엉뚱하게알아들었겟죠
ㅎㅎㅎ
제가점잖게다른여자처럼ㅐㅅ으면애들도점잖은척햇겟죠
ㅋㅋㅋ
그때알았죠
저게실체군
ㅋㅋㅋㅌ
특히그의사마누라는신혼인데남편이저런줄알앗으면
ㅠㅠㅠㅠ
아휴
ㅎㅎㅎ
1. tree1
'17.12.5 12:06 AM (122.254.xxx.22)사그애는되게똑똑한애였어요
그래도그렇더군요
ㅎㅎㅎㅎ2. tree1
'17.12.5 12:06 AM (122.254.xxx.22)의사그애의오타
3. ....
'17.12.5 12:08 AM (221.157.xxx.127)울남편이 그런쪽으로는 갑인듯 동창밴드 유행초기 대놓고 졸업앨범 꺼내놓고 보면서 이름 쭉 적어요 좀 이쁜애들만 그리고는 한명씩 연락해봅디다 잘지내냐고 ..얼굴한번보자 밥한번먹자..아니 내가 잔소리안하고 살았더니 버젓이 눈뜨고 있는데 저게 미쳤나싶어 미친놈 지랄한다고 난리쳤더니 정신들었는지 밴드 탈퇴 연락처 싹 지웁디다 .
아들이 닮을까 겁남4. ㅡㅡㅡㅡㅡㅡ
'17.12.5 12:09 A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총각이고 유부남이고 들이대는거.. 기도 안찹니다.
얼마나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남자들인지
마누라들보다 대쉬당하는 나부터가 우선 배신감느껴집디다.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니..5. YJS
'17.12.5 12:11 AM (221.139.xxx.37) - 삭제된댓글마누라들보다 대쉬당하는 나부터가 우선 배신감느껴집디다.ㅡㅡㅡㅡㅡㅡ이거 행공감이네요
근데.원글님아 띄어쓰기 안 배웠어요?6. YJS
'17.12.5 12:13 AM (221.139.xxx.37)마누라들보다 대쉬당하는 나부터가 우선 배신감느껴집디다.ㅡㅡㅡㅡㅡㅡ이거 핵공감이네요
근데 원글님아 띄어쓰기 안 배웠어요?
7. 저도
'17.12.5 12:18 AM (59.11.xxx.175)정말 여기서 자랑하는,그런 아주 가정적이기 그지없는
목사같은 스타일 남자들이
바람피는거, 여자 끈적하게 훔쳐보는거 많이 봐서
남자 백프로 안믿습니다.8. ..
'17.12.5 12:23 AM (1.238.xxx.165)띄어쓰기 좀 ,,, 글 읽는데 시간 걸림
9. 헐....
'17.12.5 1:18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모하러 십년만에 전화를.....
10. ...읽다 맘
'17.12.5 9:21 AM (114.204.xxx.212)눈아파 무슨 글을 다 붙여 씁니까
11. 아니
'17.12.6 8:04 PM (175.223.xxx.84)저는아시다시피소통에좀문제가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왜 본인 스스로를 이런식으로 말하죠?
이상하고 기분이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