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여름이나 가을..늦어도 11월까지만 가봤는데
엄청 추운가요??
물론 바람이 많이 분다는 건 알구요..^^;;
추위는 덜 타는 편이구요.
겨울 제주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여름이나 가을..늦어도 11월까지만 가봤는데
엄청 추운가요??
물론 바람이 많이 분다는 건 알구요..^^;;
추위는 덜 타는 편이구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추위입니다.
기온은 제가사는 수도권이나 별차이 없구요.
저는 12월말에 자주가는데
눈이 많이 올때가 은근 있어요. 눈길 조심해야하구요.
한겨울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도 좋아요. 저 등산 즐기는 사람 아닌데도 영실코스는 갈만하더라구요
바람 많이 불면 상상불가로 춥고 바람 안 불면 시원 상쾌해서 좋아요
그야말로 복불복
바람이 옷의 섬유구멍마다 파고들어서 온몸으로 추위를 느끼게 합니다. 방풍기능있는 옷 입어야해요.. 일반패딩이나 덕다운 위에 바람막이 입어야할정도로.. 저는 사시나무 떨다 왔네요.. 저 냉증이 있긴한 사람이에요 ㅜㅜ 바람때문에 가기싫어요.. 태풍이 찬 바람으로 계속 불어닥치는 느낌이었어요
바람엄청불고 눈오는날 비행기의 무서움을 경험하고 바닷가근처에는 뼈가에릴정도 추위를 경험하고 다시는 겨울에안갑니다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갔습니다. 일단 바람이 진짜 엄청 붑니다.
11월과 12월의 날씨차이가 그렇게 극명한줄 몰랐어요.
바람이 ㅠㅠ
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았어요.
계속가는데 괜찮앗어요
제주날씨는 사는 사람조차 정의를 내릴수 없어요 낮에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추워지고 암튼 변화무쌍해요 따뜻한 외투는 비상용으로 필수입니다 추운날 칼바람은 상상이상 이거든요 요 며칠은 비교적 따뜻했는데 이제 추워질것 같아요
겨울에 두번 갔었는데,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하던데요. 바닷가라 그런지 하루동안 눈오고 그 후에 해 쨍쨍에 또 바람불고 엄청춥고를 다 경험한 적이 있어요. 날씨 좋으면 그냥 추운정도예요.
낼이나 낼 모레 내려갔가 오려고 아까 온도 확인했는데 영상이더라고요 ㅋ
지금 영하 7도에 체감은 영하12도인 서울이라..
언능 도망 가고 싶어욬 ㅋ
눈 내리고, 바람 휘몰아 치는데
어찌나 춥던지 간거 엄청 후회했네요.
저 지금 제주 와있는데.....
심지어 비까지 오네요ㅠㅠ
제주는 날씨가 일 다하는데 ㅜㅜ
눈만 안오면 되죠 ㅎㅎㅎㅎㅎ
그 바람이 칼바람이라 ㅜㅜ
기온만 영상이고 바람불면 체감온도는 영하로 확 떨어집니다. 오늘이 그런날이네요. 엄청 춥습니다
3월 초에 갔는데, 갑자기 추워진 때였습니다.
그냥 차에서 내리기가 싫고, 숙소에만 있고 싶었습니다.
저도 추위 잘 견디는 사람인데, 추위보다도 윗님들 말씀처럼 바람이 너무 부니 관광이고뭐고 눈뜨고 다니기가 힘들더라고요.
문을 열었다하면 문짝이 떨어져나갈 것 같이 그랬고요.
날씨 궂을 때 제주도는 가는 게 아니더라고요.
8월과 12월 제주는 정말 아니에요..
8월은 정말 숨막힐듯 더워서 바다구경도 에어컨 나오는 차 안에서 했어요
12월에 갔을때 기온이 서울보다 높아서 괜찮겠다 했는데
칼바람이 붑니다... 모자 안쓰면 머리칼이 눈앞을 가려 어딜 가지도 못할 정도..
무슨 태풍 온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