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수 의원 "문재인 대통령은 안희정 지사 늘 신뢰"

ㅇㅇ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7-12-04 22:32:01

엊그제 기사인데 한번 읽어보시라고 올려보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7...


김경수 "안희정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뢰하는 사람"

더불어민주당 김해을지역위원장인 김경수 의원은 안희정 지사를 소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늘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믿을 수 있는 사람, 늘 신뢰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며 "지금도 그 신뢰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제가 어려울 때 상담하고, 도지사 공관에 가서 하루 자고 오기도 하며, 멘토 같은 분이다"며 "안 지사 걸어온 길은 민주당원의 역할로 가장 적합했다"고 했다
IP : 165.227.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0:36 PM (1.231.xxx.48)

    문대통령께서는 당연히 저렇게 말씀하시겠죠.
    안희정이 문대통령 특전사 표창 일부러 왜곡해서 야비하게 공격할 때도
    거기에 맞대응하지 않고 서운함도 표현하지 않으셨죠.
    되려 안희정이 페북에다 온갖 막말 다 써서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 양 떠들었고요.
    문대통령은 안희정같은 인간과는 그릇이 다르고 생각의 차원이 다른 분입니다.

  • 2. 저도
    '17.12.4 10:37 PM (121.130.xxx.60)

    김경수 의원님 말씀 믿어요
    문통님 생각도 당연 공감하구요

    지금 뭐랄까 사방에서 안희정 흔들기하는 세력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하는 말보다 10배는 더 부풀리고 안좋게 나쁘게 왜곡하더라구요
    안희정씨가 그렇게까지 변절자 노통팔아 권력행세하고 그런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언도 곡해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죠

    김경수 의원 말씀과 문통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 3. 문통도
    '17.12.4 10:39 PM (121.130.xxx.60)

    아니다싶으면 말씀 안하실겁니다
    전부를 다 좋게만 말씀하시는분 아닙니다
    신뢰를 잃었다면 말씀을 삼가시겠지요

    김경수는 문통에게 가장 최측근입니다
    그분의 말씀과 문통의 생각 다 느낄수 있습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 4. ...
    '17.12.4 10:40 PM (1.231.xxx.48)

    문대통령에 대해서 아직까지 언론들이 가짜뉴스까지 써 가며
    사실을 왜곡하는 판국에
    안희정이 문제가 될 발언을 한 마디라도 하면
    온 언론이 옳다구나, 하고 그 발언을 신나서 떠들 걸
    안희정이 정말 모르고 그랬을까요?

    모르고 그랬다면 정치감각이 정말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고
    알면서 그랬다면 내부총질이나 하면서 자기 정치만 하는 사람인 겁니다.

  • 5. 문제가 될 발언이라고
    '17.12.4 10:42 PM (121.130.xxx.60)

    지나치게 몰아가는게 잘못된거고 그런짓하는 작자들은 뻔한데 적어도 문통 지지자만큼은 지나치게 안몰아가야죠
    그러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 6. ㅇㅇ
    '17.12.4 10:43 PM (110.70.xxx.18)

    적폐들은 문통에 총 겨누고
    문통은 목숨 걸고 적폐청산하는데
    안지사가 넘 나갔죠
    방향설정도 잘 못하는데
    대통자질 있나요

    김경수씨야
    웬수가 봉하 와도
    잘 챙기는 사람이라서
    뭐.skipping이고

  • 7.
    '17.12.4 10:47 PM (121.130.xxx.60)

    안지사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뭐랄까 이상적인면이 좀 있죠
    이상적인 담론 이상을 위한 이상
    학문적인 이상론자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때문에 지닌 모든 가치를 싸그리 왜곡하진 말아야겠고요
    문통에게 대통령도 항상 견제받아야한다는 느낌을 주려고 한다는 정도만
    이해해도 상식적으로 넘어갈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나치게 흔들죠

    항상 이런 지나침 뒤엔 다른게 있죠
    그것들을 이용하는 자들과 섞어 비난해선 안되겠습니다

    문통과 안지사도 노통과 더불어 얼마나 오래된 사이들입니까
    비난을 접고 담론의 수준에서 받아들여도 충분합니다
    왜들 여유가 없으신지.

  • 8. ...
    '17.12.4 10:51 PM (1.231.xxx.48)

    글쎄요.
    안희정씨 요즘도 이명박 측근 나경원, 남경필 같은 것들과
    여시재 모임 계속 하고 있죠?

    박근혜도 선의도 그랬을 거다,라고 이해하고
    개누리것들과 대연정할 수 있다는 그 넓은 포용능력이
    왜 문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에겐 발휘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안희정씨가 문대통령 특전사 표창받은 거 왜곡해서 공격했던 짓들,
    자기가 추잡한 네거티브 공격했다가 안 먹히니까
    피해자인 척 페북에 징징대는 글썼던 거
    아직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런 질나쁜 짓들까지 담론으로 이해하고
    이상주의자라서 그랬다고 이해하긴 어렵네요.

  • 9. 대연정이라는게요
    '17.12.4 10:59 PM (121.130.xxx.60)

    노통이 발언했던 대연정과 안희정이 말했던 대연정
    결국 이 대연정이라는게 별반 다른건 아니죠

    적과 같이 손잡고 더러운짓 하자는게 아니라,
    대립되는 적과 제대로 한판승부해보자는게 대연정이에요
    자꾸만 적폐세력과 대연정한다했다고 1차원적인 비난을 할게 아니라 노통의 깊은뜻과도 같이
    연계해서 생각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대연정도 무조건 하자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수순이 다 있고 절차가 있는법인데
    말만 꺼냈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적폐청산에 걸림돌이 된다기보다 이것도 적절하게 잘이용하면 얼마든지 해법이 있는법이에요
    아직 시기는 아니라고들 다들 생각하니 혼자 말한다고 되는일도 아니구요

    또, 안지사가 특전사 표창관련해서 한짓은 선거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어나는
    상대 약점 찌르기였다고 보면 되죠
    선거는 경쟁하는 과정이었잖아요 당당한 경쟁이 우선시 되는거지만, 문통같이 일말의
    네거티브를 안하고 가는 후보보다 대부분은 약간의 네거티브라도 다 하게 되어있거든요
    오바마도 힐러리도 그건 다 했던것들이에요
    그걸로 지나치게 몰아갈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 10. ...
    '17.12.4 11:06 PM (1.231.xxx.48)

    글쎄요.

    노대통령 돌아가신지 1년도 안 됐을 때부터 이명박계들과 어울려서
    여시재 모임 계속 하고 있는 게
    적폐들과 한판승부하겠다는 걸로 보이진 않네요.

    오죽하면 노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안희정의 이중적인 짓들을 비판한 글을 공개적으로 썼겠습니까.

  • 11. ...
    '17.12.4 11:09 PM (1.231.xxx.48)

    그리고 선거판에서 네거티브는 당연한 거다, 라는 식으로 감싸는 거
    너무 구질구질하네요.

    저 위에 안희정이 이상주의자, 학자 타입이라고 쓰셨죠?
    이상주의자, 학자 타입이라는 인간이
    그런 더러운 짓이나 했던 건 더 아이러니하네요.

  • 12. ..
    '17.12.4 11:12 PM (180.224.xxx.155)

    학자는 무슨...학자가 군장성이랑 골프치고 사업하는 친구한테 차받아 타고 다닙니까??돈에 흐리멍텅한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없어요
    그리고 김경수의원님..낄때끼고 빠질때는 빠집시다
    전 폐족 운운한 안희정..싫어요

  • 13. 사위
    '17.12.4 11:12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입장은 또 다를수 있다고 봐요
    사위 개인적인 생각은 맘에 안들고 안차고 그래 보일수도 있고요
    다 인정합니다

    그래도 문통이 그저 사람좋아서 다 포용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안해요
    김경수 의원도 마찬가지일꺼구요
    안희정이 생각보다 철학적 레토릭이 강한 어법을 쓰는바람에 많은분들이 오해하고 비난하고
    실망했다며 말들이 많은데요 진짜 이중적인 지킬하이드라 저렇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워딩이 좀 다르긴하죠 그것들이 더 많이 걸러지기를 갠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 14. 사위
    '17.12.4 11:13 PM (121.130.xxx.60)

    입장은 또 다를수 있다고 봐요
    사위 개인적인 생각은 맘에 안들고 안차고 그래 보일수도 있고요
    다 인정합니다

    그래도 문통이 그저 사람좋아서 다 포용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안해요
    김경수 의원도 마찬가지일꺼구요
    안희정이 생각보다 철학적인 레토릭이 강한 어법을 쓰는바람에 많은분들이 오해하고 비난하고
    실망했다며 말들이 많은데요 진짜 이중적인 지킬하이드라 저렇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워딩이 좀 다르긴하죠 그것들이 더 많이 걸러지기를 갠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 15. 다른분들은
    '17.12.4 11:21 PM (218.37.xxx.54)

    컷오프되던 말던 상관도 없으신데, 안지사님은 경선때도 그렇고 두번씩이나 힘을 실어주는건 특별한면이 있는것 같네요

  • 16. ....
    '17.12.4 11:23 PM (118.176.xxx.128)

    저는 솔직히 안희정이 다음 대선 후보들 중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실망스러운 발언을 하면 마음이 자꾸 멀어지네요.
    현재는 좌도 우도 아닌 어정쩡한 입장을 말해 봤자 포용력이 있다고 보여지기 보다는 우둔해 보일 뿐이네요.
    문재인도 좌파라고 비난 많이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정쩡한 중도 입장을 코스프레한 게 아니라 아예 공격 받을 것 같은 상황이면 입을 닫았습니다.
    안희정도 제발 현명하게 처신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17. 김경수가
    '17.12.4 11:56 PM (36.39.xxx.250)

    안희정 띄우려는거 아닌가요?
    안희정은 무슨 정책이나 토론을 하면 사상이 좀 의심스러워져요
    벌써 두번이나 실망했어요
    그머리속에 무슨생각인지
    전점 혼란스럽고 헷갈려요

  • 18. ㅇㅇ
    '17.12.5 12:11 AM (165.227.xxx.4)

    저의 생각에도요~~ 특전사 표창관련해서는 선거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당시 안지사 측에서 이야기 하셨던 박수현 대변인이 지금 청와대 대변인 이시잖아요~~
    그리고 여시재 관련해서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대연정과 같은 전략이라 생각해요~~
    지금 대통령만 바뀌었지 야당 때문에 국회가 거의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은 그때와 다르더라도 협치는 반듯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지지자들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시야를 넓히는게 어떨까해요~~ ^^

  • 19.
    '17.12.5 12:25 AM (121.160.xxx.68)

    김경수 의원이 립서비스 한 거예요.
    안희정 지사는 말을 좀 줄이거나 눈치를 키우면 좋겠습니다.
    눈치없는 교회오빠에게 나라를 맡기고 싶지 않네요

  • 20. ㅇㅇ
    '17.12.5 12:28 AM (175.223.xxx.205)

    님들의 안지사에대한 맹목적지지 오케이
    (박수현은 안지사가 추천한거죠)

    우리도 문통 전략적지지.끝까지 갑니다

    (여시재서.나오지.않으면.민주당지지자들에게서
    지지.못.받을 겁니다^^)

  • 21. ..
    '17.12.5 1:08 AM (180.224.xxx.155)

    지금 안지사관련 메크로 작업한다고 의심하는 글 올라오고 있어요. 일베용어인 달창녀란 말까지 쓰면서 저짓하는거 지켜볼겁니다
    쥐새끼가 우리한테 작업했듯 안지사쪽도 그런짓 한다면 넌 박살날 각오해야할거다..감히....
    그리고 김경수의원..같은 운동권 감싸고 도는거 그만하는게 좋을겁니다. 안지사는 문통이 아닌 문빠 공격했다는거 잊지마시고 핀트 어긋나는 말 그만하시길

  • 22. 아무리 그렇게 얘기해도
    '17.12.5 1:16 AM (116.121.xxx.93)

    다들 보는 눈은 있는거에요 전 안지사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하지 몇년 됐어요 제발 두둔하지 마세요 김경수의원님

  • 23.
    '17.12.5 2:04 AM (61.83.xxx.48)

    안희정은 별루

  • 24. 안희정은
    '17.12.5 5:10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보기엔 스마트한데 말하는건 너무 관념적?이고 현실에서 좀 떠있는 느낌

  • 25. 문님만 지지
    '17.12.5 6:45 AM (175.121.xxx.107)

    안지사는 다른 정치인들과 다르게 듣는 사람 기분좋게 말하지 못해 저리 공격당하는 것 같네요... 맥락을 보면 그의도가 아닌게 드러나는데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느낌...... 노통도 말한마디로 무척 공격해대더니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느낌이네요...

  • 26. phua
    '17.12.5 10:51 AM (211.209.xxx.24)

    문통은 안 지사도, 이 시장도. 박 시장님도
    모~~~~~~~~~~~~~~~~~~~~~~두
    지지한다고 하실껄요^^

    옥석은 우리가 가려 내야죵^^

  • 27. 토토로
    '17.12.5 4:37 PM (211.225.xxx.144)

    안희정 지사는 요즘 관심을 많이 받는편이네요^^

    사람의 말은 맥락과 뉘앙스가 중요한데 필요한 것만 잘라서 곡해하는 것..이건 쓰레기 언론들이 많이 써먹었던 고루한 공격방법입니다.

    안희정지사는 지난 경선때 노출된 이후 아직 많이 대중에게 본인을 보여주지 못한것 같은데 생각보다 심하게 공격을 받는 걸 보면 적폐세력이 차기로 크지 못하게 싹을 자르려는 시도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지켜보고 알아볼 필요가 있는 분인듯 합니다. 전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222 여상규 11 자한당 2018/01/27 2,498
773221 탈모도 줄이면서 체중 감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8/01/27 1,916
773220 인천출신 아역 송**씨 기억하세요? 5 예뻤는데 2018/01/27 4,040
773219 새치염색을 멋내기색으로 하시는분 있나요? 2 니은 2018/01/27 2,088
773218 이근안씨는 지금 잘 산대요? 20 2018/01/27 5,332
773217 잔인하지 않은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8 ... 2018/01/27 3,326
773216 황금빛 내인생에서 도경이 형? 9 글쎄요 2018/01/27 4,788
773215 이완배ㅡ평화 올림픽이 퍼주기가 아니라 경제를 위한 투자인 이유 3 고딩맘 2018/01/27 879
773214 방탄) 이런안무가 있었네요? 지겨운분 패쓰해주세요~ 10 ㅜㅜ 2018/01/27 1,767
773213 구스다운 이불 좀 봐주세요 11 이불 2018/01/27 2,000
773212 정현 "문재인 대통령님께,....기회는 평등하고, 과정.. 22 벨라챠오 2018/01/27 7,633
773211 미드 슈츠 보시는분 계신가요..? 8 부모 2018/01/27 1,955
773210 방금 화재, 대구 신라병원 근처 사는데 정말 놀랐어요. 8 수상 2018/01/27 5,375
773209 빨리 잡아가야겠어요. 2 북풍대신 2018/01/27 1,176
773208 동치미 지금 방송하는 거에 금보라 의상 뭐죠? 7 아니 저 옷.. 2018/01/27 3,710
773207 "지속적 누전, 조치 없었다"..소방점검도 .. 1 샬랄라 2018/01/27 873
773206 네이버댓글 자세히 살펴보니 프레임이 보여요 3 ㅅㄷ 2018/01/27 847
773205 졸업식에 .애들한테 어떤꽃 준비하실건가요? 10 꽃집 2018/01/27 2,244
773204 손가락이 좀 이상한데요... 4 찌리릿 2018/01/27 1,375
773203 복식호흡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지요 7 복식 2018/01/27 2,073
773202 친구들끼리 인맥 공유하시나요? 2 궁금 2018/01/27 2,155
773201 메트로시티가 그렇게 촌스러운가요? 18 tg 2018/01/27 8,133
773200 손톱깎아 세면대에 버리는 사람 있나요? 27 dd 2018/01/27 5,503
773199 남자대학졸업선물 6 졸업선물 2018/01/27 1,814
773198 아기가 하루만에 아빠만 찾네요 8 ㅎㅎ 2018/01/27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