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선도학교 20곳 운영, 2019년 모든 일반고 적용
조희연 "고교학점제 선도적으로 견인하는 역할 할 것"
조희연 "고교학점제 선도적으로 견인하는 역할 할 것"
오는 2019년부터 서울지역의 모든 일반고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란 고등학생도 대학에서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부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고교학점제를 내년에는 20개교 선도학교로 확대하고 2019년부터 모든 일반고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2기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 추진 계획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내년에는 서울지역내 일반고의 성장을 선도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한 개방·연합형 선도학교를 20곳 내외로 운영하고 2019년에는 자율고를 포함한 모든 일반고에서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란 고등학생도 대학에서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부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고교학점제를 내년에는 20개교 선도학교로 확대하고 2019년부터 모든 일반고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2기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 추진 계획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내년에는 서울지역내 일반고의 성장을 선도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한 개방·연합형 선도학교를 20곳 내외로 운영하고 2019년에는 자율고를 포함한 모든 일반고에서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