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먹어본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송편속중에요 깨랑 설탕말고 먼가 진한아이보리색이 나는 먼가가 더들어있는걸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게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추석때 남겨놓은 쌀가루로 한번 만들어볼려는데 그속재료가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어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깨랑설탕조합만 나오지 다른게 추가된 레시피를 찾을수가 없어요.
혹시 콩가루일까요??
알려주세용^^
어디에서 먹어본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송편속중에요 깨랑 설탕말고 먼가 진한아이보리색이 나는 먼가가 더들어있는걸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게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추석때 남겨놓은 쌀가루로 한번 만들어볼려는데 그속재료가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어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깨랑설탕조합만 나오지 다른게 추가된 레시피를 찾을수가 없어요.
혹시 콩가루일까요??
알려주세용^^
녹두?..................(깨랑 섞인 건 본 적이 없지만...)
밤? 밤을 잘게 다져서도 넣고 통째로도 넣고 하는데요.
계피맛은 안났구요, 녹두가루도 아니었어요^^;;
아..그거 뭔지 아는데..저도 궁금해요. 아마 콩종류라고 알고 있어요. 바람떡에도 많이 들어있는거 아닌가요?
하얗고 단거
땅콩 아녜요?
저희는 땅콩 절구에 콩콩 찧어서 넣어요.
ㅎㅎ 밤도아니었어요.. 설탕이랑 깨랑 섞이면서 촉촉하게 된듯한게 뭔가 가루같은 느낌이었어요.
선물로 받아서 잘 쓰다가 들러붙기 시작해서 코스코에 파는 거 세일때 사서 열심히 쓰고 있어요.
전 손잡이 때문에 가스렌지에서 기우뚱하지 않아서 좋아요.
땅콩도 아니고, 거피팥고물도 아니었어요^^;; ㅎㅎ 아마도 콩가루가 맞지싶은데요 ㅎ
콩가루는 밥에 비벼먹어도 고소하고요.
묵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콩가루가 집에 있으면 편해요.ㅎㅎ
동부??? 동부팥 넣는거 보긴했는데....
저도 그거 들어간 떡 좋아하는데요..돈부콩?인가 동부콩? 인가 그거 아닐까요?
노란빛 나는게 고소하고 달달하고요..
온갖 재료가 다 나오네요 ㅎㅎ
동부팥도 아니구요, 깨+설탕+어떤고소한가루(라고생각됨) 이런 조합이었어요. 아 정말 궁금해죽겠네요^^;;
맞아요. 동부콩이네요 전라도식인데 동부콩 맞아요~~
왕년에 방앗간집 딸이었어요.
콩가루가 맞을듯 싶어요.
볶은 콩을 아주 곱게 말고 콩시루떡에 얹는 고물처럼 설렁설렁 갈아서 깨랑 설탕이랑 약간의 물이랑 섞어서 송편소를 넣는걸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콩가루맞아요.콩가루에 설탕넣고 물을 조금넣고 ,아니면 꿀을 조그넣어 버무려주면 됨니다
아주 고소합니다
진한 아이보리색이면 콩가루가 맞네요, 이걸 넣으면 송편도 잘 안쉰대요
꿀을 조금넣어로 고침니다
방앗간집 따님 말씀대로 설탕,깨,콩가루 섞은거 맞는것 같아요.
저도 몇년전 떡집에서 쌀가루를 사면서 아주머니께 그렇게 들었어요.
콩가루까지 사서 그렇게 만들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