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인데요 밥먹을때 콧물이 너무 많이나요
어릴때는 뜨거운거먹거나 매운거 먹을때 아주 살짝 나는정도였는데
지금은 추울때도 맑은 콧물이 계속 나고 뭐먹을때는 진짜 계속 나요
휴지를 항상 가지고 다녀요 ㅠㅠ
친한사람들이라도 같이 밥먹을때 콧물나면 정말 민망하구요
안친한사람들이랑 먹게되면 더하구요
이거 고치신분있나요?
30대후반인데요 밥먹을때 콧물이 너무 많이나요
어릴때는 뜨거운거먹거나 매운거 먹을때 아주 살짝 나는정도였는데
지금은 추울때도 맑은 콧물이 계속 나고 뭐먹을때는 진짜 계속 나요
휴지를 항상 가지고 다녀요 ㅠㅠ
친한사람들이라도 같이 밥먹을때 콧물나면 정말 민망하구요
안친한사람들이랑 먹게되면 더하구요
이거 고치신분있나요?
저희 신랑이 그래요.
특히 얼큰하고 뜨거운거 먹을때
다먹고 테이블보면 휴지가 수북~~~~
안고쳐지든데요..드
전 뜨거운거 먹으면 그래요. 식당가면 테이블에 휴지수북. 항상 제가 휴지 휴지통에 치워주고 나와요. 그리고 겨울철 등산할때도 감기 안걸렸는데도 콧물이 나서 중간중간 멈춰서 콧물 닦아야해서 얼굴에 바야바 같은거 못써요. 꼭 써야되는 겨울등반일때도. 그래서 몇년전 너무 추웠던 겨울 겨울산행 1박2일로 갔다가 얼굴 다 얼어서 왔어요.
제 생각엔 비염인거 같아요. 온도에 코 점막이 민감해져 콧물이 나는 비염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라 매운거 뜨거운거 먹으면 콧물이 줄줄~ 티슈로 닦느라 힘들어요.
뜨거운 음식 먹으면 그러는데, 일전에 다른 일로 이비인후과 간 김에 알러지냐고 물었더니 비염 종류랍니다.
무슨 이름이 있던데 잊었어요.
어머 제가 그래요ㅜ
저도 30대 후반이에요
안그랬었는데 작년부터 그러기 시작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올 해는 당연하듯이 화장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편하고 보기 안좋은 것 같아요
때론 시도 때도 없이 맑은 콧물 나올 때도 있어서 주머니에 화장지 갖고 다녀요
아이 낳고 나서 비염 시작 됐고 코 점막이 약해져 안연고 가끔 발라주고 있어요
점막이 넘 약해진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괜찮다고~ 심하지도 않으니 가끔 헐면 안연고 발라주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무슨 정확한 병명 있던데 잊어먹었네요.
전 어려운 자리나 뜨거운거 먹음 콧물 줄줄..
알레르기래요 ㅠㅠ저도그럼
전 노화 현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젊어서는 안 그랬는데 60세 넘어서는 식사때마다 콧물이 나서
휴지 옆에 놓고 식사 해요. 계절 가리지 않고요.
50되니 그래서 노화려니 생각했는데,
병이면 치료되겠군요.
이비인후과가면 나으려나요?
고친분은 없는건가요?
진짜 가만히 있어도 콧물이 흐르는데요
밖에나갈때마다 휴지를 챙겨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