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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소개 하려는데 어떤가요?

..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7-12-04 13:49:31
여자는 전문과외강사이고 남자는 공기업 다녀요
나이는 둘다 30대인데 남자가 2살 많고
집안은 양쪽이 비슷한 수준이구요
IP : 175.223.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5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과외 강사는 오후에 일을 하는 직업이어서 데이트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주말에는 쉬나요?

  • 2. ㅇㅇ
    '17.12.4 1:5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말리고 싶네요

  • 3. ...
    '17.12.4 1:58 PM (203.228.xxx.3)

    남자가 싫어할거 같은데요. 공기업이나 공무원 여자 원하겠죠. 수업많으면 평일저녁, 주말 쉴틈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돈을 못벌고..요즘 과외비 15년하고 똑같아요

  • 4. 과외
    '17.12.4 1:59 PM (220.68.xxx.85)

    강사가 예쁘면 남자가 좋아하겠지만
    아니면 직장 안정성이나 퇴직금도 없고 생활도 밤늦게까지 하는 일이고 해서
    소개로는 그닥 선호하지는 않더라구요.

  • 5. ...
    '17.12.4 2: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과외강사면 애없을 때에는 저녁에 일하느라 가정생활 엉망되기 쉽고 애낳고 한동안 일 접어야 할텐데 남자가 괜찮대요?
    남편 이해없이는 기혼 과외강사 어려워요

  • 6. 다시 고려하심이
    '17.12.4 2:06 PM (1.227.xxx.128)

    과외선생이나 학원강사 여자는, 아무리 억대로 잘 벌어도
    잘난 남자들에게 결혼 상대로 선호되진 않더라구요.
    일하는 시간이 야밤이라, 남들하고 생활패턴이 다르니까요.
    애를 낳으면 육아 전쟁 시작 이거든요.
    시댁, 친정에서 아예 애를 데려다 맡아 키워 주던가...
    조선족 입주 시터를 쓰던가...
    야간보육도 하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남편이 퇴근 하면서 애 찿아와야 하거든요.
    남자들 퇴근 후 저녁도 못 먹고 혼자 애 봐야 한다면
    당연히 손사래 치고 끔찍하게 질색해요.

  • 7.
    '17.12.4 2:11 PM (118.41.xxx.77)

    뭐 괜찮구만여 선본다고 다 결혼도 아니고

  • 8. ..
    '17.12.4 2:27 PM (14.47.xxx.189)

    뭐 만남 자체야 문제될 것 있나요? 양가 경제적 수준이 비슷하다면 해보세요.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땡이죠 뭐.

  • 9. ..
    '17.12.4 3:4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안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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