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음식준비하고 남은 야채며 버섯이며 다짐육도 있겠다 해서
동그랑때 한번 더 부칠려고 했는데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두부들 더 넣으면 될까요? 확 버리고 싶어도 너무 많고 아까워서 내버리지도 못하겠고
꼴도 보기 싫어서 도움을 청해봅니당
지금 이런상태예요
추석에 음식준비하고 남은 야채며 버섯이며 다짐육도 있겠다 해서
동그랑때 한번 더 부칠려고 했는데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두부들 더 넣으면 될까요? 확 버리고 싶어도 너무 많고 아까워서 내버리지도 못하겠고
꼴도 보기 싫어서 도움을 청해봅니당
지금 이런상태예요
재료를 더 넣어서 양을 늘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이미 기름에 부친건 찌개종류에 넣어서 좀 짠맛이 빠지면 드세요.
아 찌개에도 넣어먹을수 있네요! 감사합니당~
아뉘~시도때도 없이 사진을 올리면 어케요~??
이건 완전 고문이야 고문!
뱃속에서 갑자기 쪼르르ㅡㅡㅡㅡㅡㅡㅡㅡ륵~ 요동치네욧 ㅡ,.ㅡ
쐬주랑..... 캬~~~! ㅎㅎ
아마 짜서 퉤퉤 뱉으실꺼예요 흐흐
양파는 있으니까..두부한모 더사서 넣어야겠네요.아후 귀찮아 ^ ^
보기에 두부가 많은거 같아요..
차라리 달걀을 두개정도 깨넣고 수저로 떠서 부치는게
맛도 있고 동그랗게 빚느라 힘도 덜들것 같아요..
두부랑 양파를 좀 더 추가해서 만드세요.
맛있어 보이는데 버리면 아깝잖아요.
두툼하게 햄버그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 그런지 반죽색상이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