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잘 정리안되는 케이스 있지요. 글로써서 말할땐 되는데, 말로할때는 버벅거려서 신랑이랑 싸울때도 맨날 지는..
적당한 단어도 잘 생각안나고, 암튼 어휘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영어나, 중국어 등.. 외국어 잘할려면 모국어를 먼저 잘해야 하는거죠?
무슨말을 할지 한국어로 생각하고 외국어로 말해야 하니깐요..
외국어 배우기 너무 하고 싶은데, 말하는거에 소질없어서 잘 될까 싶어요..
생각이 잘 정리안되는 케이스 있지요. 글로써서 말할땐 되는데, 말로할때는 버벅거려서 신랑이랑 싸울때도 맨날 지는..
적당한 단어도 잘 생각안나고, 암튼 어휘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영어나, 중국어 등.. 외국어 잘할려면 모국어를 먼저 잘해야 하는거죠?
무슨말을 할지 한국어로 생각하고 외국어로 말해야 하니깐요..
외국어 배우기 너무 하고 싶은데, 말하는거에 소질없어서 잘 될까 싶어요..
외국학생들이 한국학생들이랑 제일 하기 싫어하는게 무작정 프리토킹이래요.
뭔 주제에 대해 길게 얘기할 능력?이 안되면서 외국인이다~ 하면 프리토킹 하려고 하는...
중학교 교과서부터 외워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우리가 아나운서만큼 말을 못하는게 아나운서만큼 우리말을 읽고 말하는 연습도 안해서이기도 하거든요.
저도 좀 그런편인데, 말 잘하는게 평생 소원일 정도로요. 그래도 영어 배워서 잘 써먹고 있어요.
뭐 대단한 전문적인 일을 하거나, 심도깊은 토론을 하자는게 아니라, 일상적으로 말하는 것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