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원내대표는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에 대해서도 “기초연금은 4월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가져왔는데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에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도저히 안 된다”며 “아동수당 도입도 7월1일부터 해왔지만 (지방선거와) 불과 보름 사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10월부터 하는 것으로 우리가 현재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변인은 또 “아동수당 지급에서 상위 10%를 제외하는 것은 보편적 복지의 원칙을 흔드는 일”이라며 “국가가 전체 우리의 아이들을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반드시 정부 원안으로 통과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실상 야당의 쟁점 사안은 모두 지난 대선 공통 공약인데, 국민에게 약속한 민생정책 실현 예산임에도 가로막혀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복지와 일자리 예산인 기초연금 5만 원 인상, 경찰·소방 공무원 등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은 한국당 대선 공약집에도 모두 있는 것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098#csidxaf727... ..
추 대변인은 또 “아동수당 지급에서 상위 10%를 제외하는 것은 보편적 복지의 원칙을 흔드는 일”이라며 “국가가 전체 우리의 아이들을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반드시 정부 원안으로 통과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실상 야당의 쟁점 사안은 모두 지난 대선 공통 공약인데, 국민에게 약속한 민생정책 실현 예산임에도 가로막혀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복지와 일자리 예산인 기초연금 5만 원 인상, 경찰·소방 공무원 등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은 한국당 대선 공약집에도 모두 있는 것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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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선거에 어떻게 악용된다는 겨??? 너네한테 불리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