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지방사립대 재학생들도
토플, JPT 등
대부분 다 가지고 있더군요...
* 정말 애네들이 인서울도 아니고
과기원도 아닌데
또 대화해보니 나름 주관도 있고 야무지고 해서 놀랐고요.
흔히 말하는 지방사립대 재학생들도
토플, JPT 등
대부분 다 가지고 있더군요...
* 정말 애네들이 인서울도 아니고
과기원도 아닌데
또 대화해보니 나름 주관도 있고 야무지고 해서 놀랐고요.
부익부예요.
저 고등때는 그래도 반 꼴찌도 야자때 공부하고, 대학 안가는 애들이 많아서 그랬나, 전문대도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하는애들은 너무 많이 하고, 안하는 애들은 아예 안하는 애들도 있어서요.
대학도 많아서 가기는 다 간다니 더 하지요.
중산층이 실종됐습니다.
상위권애들은 옛날에 수능 만점 맞은 오승은양은 HOT가 누구냐? 정도로 공부.만. 했죠.
요즘 그러면 면접이나 볼까요?
신문도 챙겨봐야하고 논술도 해야하고 봉사도 해야하고 어학도 해야하고 무슨 경제동아리 활동 토론동아리활동 이딴거 다 해야합니다.
다재다능 경험도 풍부하고
옛날처럼 뱅뱅이안경쓰고 공부만 하는 범생이면 안돼요.
근데 적당히 놀다가 시험때면 야 학생이니까 공부해야된다 하고 벼락치기라도 하고
그런 애들 다실종됐어요.
정말 옛날과 비교안되게 모든게 다 뛰어난 다재다능이가 많아지고
반면 공부 다 놓고 이불쓰고 잠자고 화장떡칠 스마트폰하고 게임중독걸린 애들이 또 반정도 됩니다.
주요 과목의 경우, A와 E를 받는 %가 비슷하게 높아 놀랬어요.
학교 쌤들 수업하기 힘들겠단 생각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