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다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가요..?

고민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7-12-04 09:51:04

좋은 말로 그냥  싫다.. 죄송한데 싫다.. 이런말로는 씨알도 안 먹히고

그냥 싫은티. 묵묵부답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거의 발작을 하듯이 목이 쉬어라 싫다고 해야 조금 알아 듣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왜 이러는걸까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건가요..?






IP : 123.254.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9:56 AM (116.127.xxx.250)

    이기적이라 그런거 같아요 자기하고싶은대로 다해야하니 다른사람 의견은 대충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죠 저도 그런사람한테 심하게 데어서 잘압니다

  • 2. ㅇㅇ
    '17.12.4 9:57 AM (222.114.xxx.110)

    그 사람만의 왜곡 된 인지나 신념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 네 생각해 볼께요. 그러고 마세요. 그 사람은 정말 그것만이 옳고 다른 것은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고치기 어려워요.

  • 3. 제 아이를
    '17.12.4 10:03 AM (58.122.xxx.137)

    보니 타고나는 듯...ㅎㅎ
    정말 받아들이지를 않더라고요. 딱히 이유도 없는데요.
    첨엔 어려서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듯...
    어른이라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제 아이를 보니 그대로 자라면 저런 어른될까봐 겁나네요.

  • 4. ...
    '17.12.4 10:11 AM (58.230.xxx.110)

    우리 시부모네요~
    징글징글...
    남의 감정은 아랑곳않고 당신들만 소중한 이기주의자들이
    저러죠~
    작은 사인은 절대 알아채지못하고
    종국엔 극단적 액션으로 끝...
    장말 소름돋게 싫고 윗분 말처럼 저런 부모로 살까봐
    너무 공포스러워요...

  • 5. ..
    '17.12.4 10:41 AM (125.178.xxx.106)

    네가 감히 내 제안을 거절해?
    내가 다 널위해 그러는데?
    아무것도 모른면서?
    뭐 그런마음일거 같네요.
    거절당하는걸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사람인거죠.

  • 6. ..
    '17.12.4 10:43 AM (125.178.xxx.106)

    거절했더니 계속빈정?대는 사람도 있어요.
    아니 이 좋은걸 왜 싫어해?ㅎㅎ~이렇게 좋은데?이거 정말 너무 좋아~~~옆에서 계속 이러더라고요..

  • 7.
    '17.12.4 11:23 AM (211.205.xxx.219)

    묵묵부답 비겁해요. 좋으면좋다싫으면싫다 얘기를해야지. 어쩔.
    님마음 남한테 보여요?

  • 8.
    '17.12.4 11:25 AM (211.205.xxx.219)

    상대방도 문제지만 묵묵부답하면서 좋은건 취하고 싫은건 싫은티 내지 않았냐고하는것도 아주 비겁하고 나쁜거

  • 9. 대체로
    '17.12.4 11:44 AM (124.53.xxx.131)

    그런이들이 뻔뻔성 하나는 타고 났던데요.
    옆에 그런사람있음 나만 이상한 사람 되던데요.
    안먹히니 인상쓰고 상종 안하면 좋을텐데
    그럴수도 없고 정신건강에 아주 안좋죠.
    살아온 환경 정말 중요해요.

  • 10. ..
    '17.12.4 12:08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이기적 끝판왕이죠
    싫다고 했음 알아들어아 하는데
    지능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지 주장만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320 예비고3인데 물리, 지구과학 인강 추천 부탁합니다 1 예비고3 2017/12/06 1,094
756319 아기에게 자꾸 뭐든 다 사주고 싶어져요 21 새벽감성 2017/12/06 3,797
756318 출근하고 하루 반나절만에 그만두라네요. 12 ㅠㅠ 2017/12/06 6,042
756317 층간소음. 윗층이 이사갔는데 지금까지 살고있다는 집입니다. 23 인격파탄 2017/12/06 7,747
756316 마음에 드는 남자들은... 5 ㅇㅇ 2017/12/06 2,612
756315 집 사놓고 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17 토순이 2017/12/06 6,514
756314 18개월 아기 음낭수종 수술 ktx/ 자차 이동고민입니다 8 ㅠㅠ 2017/12/06 1,495
756313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요 8 Gugu 2017/12/06 2,851
756312 밀가루 우유 계란 없는 간식 뭐있을까요? 8 2017/12/06 3,152
756311 여기 인천인데 눈 와요.. 3 눈이다..눈.. 2017/12/06 1,367
756310 조언 부탁 ㅡ 상급 기관 공무원으로 부터 술값 대신 지급해 주겠.. 4 호호아줌마 2017/12/06 979
756309 아스퍼거증후군 키우는분 계신가요? 14 이동 2017/12/05 10,477
756308 g메일로 보냈다는데요. 2 궁금 2017/12/05 752
756307 토지에 버금가는 소설 있을까요? 추천요!!!! 18 책추천 2017/12/05 4,134
756306 오늘 첨으로 밖에서 눈물 안 흘렀어요 2 가리 2017/12/05 1,682
756305 언론상은 손석희김어준이 다나눠가짐ㅋ 18 ㄱㄴㄷ 2017/12/05 3,396
756304 새로 생긴 병원에 갔는데 어이없네요 8 wlsWk 2017/12/05 3,361
756303 뉴욕 상류층 배경으로 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29 칙칙폭폭 2017/12/05 7,018
756302 18개월 아기 육아중이에요.... ㅠㅠ 5 ㅇㅇ 2017/12/05 2,560
756301 나이들어 피는 바람은 너무 추하고 시시한거 같아요.. 80 그냥 2017/12/05 20,782
756300 커피반점 제거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2017/12/05 1,777
756299 서민정 뉴욕집, 사실 별로 안 부러워요 24 ㅇㅇㅇㅇㅇ 2017/12/05 20,939
756298 노력은 하는데, 공부를 잘 못하면요~ 13 ㅇㅇ 2017/12/05 2,982
756297 서울에서 일하는 외국인외교관, 외국인다국적기업임원 등을 만날 수.. 16 dhlr 2017/12/05 2,286
756296 국회live재시작.자당.조용ㅋㅋㅋㅋ 6 @@;;; 2017/12/0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