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치? 아픈건 왜 그런가요?

통증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7-12-03 21:58:46
가슴과 가슴 사이를 명치라고 하나요?
그부분이 아픈데 누르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 같아요
일요일밤이라 병원도 약국도 문닫아서요
소화가 안되서 그런건가요? 바늘로 손을 따야하나 집에 소화제도 없고 왜 이리 아픈지요 꽉 뭐가 들어 앉아 있는것 같이 거북하고 돌덩이가 얹어 있는거 같아요
체한거면 손 넣어 확 토해버릴까 하는데 체한거 맞나요?
도와 주세요



IP : 211.108.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한
    '17.12.3 10:03 PM (211.228.xxx.92)

    증상이네요
    편의점 소화제 팔텐데요
    우선 급한대로 사이다 마셔보세요
    그리고 서서 걷기나 좀 움직이세요

  • 2. ㅇㅈ
    '17.12.3 10:05 PM (220.70.xxx.204)

    체했나보네요.. 어릴적 체하고나면 꼭 아팠는데

  • 3. 감사해요
    '17.12.3 10:10 PM (211.108.xxx.4)

    체한거 맞죠? 제가 잘안아픈데 너무 가슴이 꽉 막혀서 이시간에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 싶어서요
    남편도 출장중이고 중딩아들들은 시험이라고 공부중인데
    혼자서 낑낑거리고 있네요

  • 4. 경험해보니
    '17.12.3 10:24 PM (175.223.xxx.68)

    모든 약보다 토하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급체가 얼마나 위험한데요
    급체로 기가 막히면 사람도 죽거든요
    저도 얼굴 노래지고 그 일보직전까지 갔었어요

    하실수만 있다면 토하라고 하고 싶네요..

  • 5. 얼른
    '17.12.3 10:31 PM (211.216.xxx.212)

    급한대로
    등뒤를 정가운데쯤 문질러달라고하세요
    시험중인아들이라도 엄마가 힘들어죽을지경인데요~~

  • 6. 레젼드
    '17.12.3 10:36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엄지와검지사이 - 엄지손가락 아래 두툼한 부분을
    다른손 엄지와 검지로 꾹 집어 자극을 주세요
    아마 체기가 있으시면 많이 아프실거에요
    그렇게 번갈아 양손. 그 부분을 지압하세요

    세번째 손가락 아래로 죽 내려오는 손바닥 가운데가 위에요.
    다른손 두번째 손가락을 노크할때처럼 구부린담에
    구부러진 끝을 지압봉 삼아서 꾹꾹 눌러주세요

    수지침 자리인데... 제대로 짚으셨으면
    소화제 없이 급한 체기는 내려갑니다

  • 7. 또마띠또
    '17.12.3 11:01 PM (218.239.xxx.27)

    http://blog.naver.com/wu2/140151652543

    소상혈 따세요. 양엄지손가락이랑 같은 부위 양엄지발가락이랑

  • 8. 건강최고
    '17.12.3 11:30 PM (1.238.xxx.177)

    저도 잘 체하는 편이라 체기가 있다 싶으면 손 지압 세게 해요. 그럼 꾸륵꾸륵하거나 방귀가 나오더라구요. 이건 약한 체기일때고, 좀 심할 때는 혼자 실감고 팔 두드리면서 손가락 따요. 따고 나면 좀 살꺼 같더라구요. 배도 따뜻하게 해주시구요.

  • 9. ...
    '17.12.3 11:35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위에 일러주신 것들 다 하시고 아들 부르세요.
    등줄기 양쪽으로 엄지 갖다대고 척추 한 마디 한 마디씩 내려오면서 꾹꾹 눌러달라 하세요.
    척추를 바로 누르는 게 아니라 뼈마디 바로 옆을 누르는 거예요.
    억 소리 나게 아픈 부분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누르고 문지르고요. 효과 빠르니까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094 식칼의 갑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26 식칼 문의?.. 2018/02/05 9,442
776093 입시관련)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7 질문 2018/02/05 1,488
776092 세나개에 나왔던 생명이 결국 별이 됐네요.. 4 기억 2018/02/05 8,932
776091 개 키우면서 집을 너무 더럽게 쓰는 세입자 3 어쩌나 2018/02/05 3,532
776090 슈퍼주니어 팬에게 방탄 팬이 보내는 감사와 네시 8 봄날 2018/02/05 2,229
776089 남편을 놓지 못해 너무 괴롭습니다. 129 무명 2018/02/05 30,620
776088 내용펑 9 노이해 2018/02/05 3,002
776087 내가 이상한 사람같아요. 5 ... 2018/02/05 2,446
776086 "리스트 속 75명, 서류 통과..면접까지 가면 합격.. 샬랄라 2018/02/05 839
776085 이효리가 이상순을 훨씬 좋아하는거 같아요 102 ... 2018/02/05 25,376
776084 초5 남아 이제 피아노 시작해도 될까요? 7 난감 2018/02/05 1,993
776083 효리네민박 처음부터 빵 터졌어요 7 ㅎㅎ 2018/02/05 6,602
776082 北 '국가수반' 김영남 온다..문대통령 만나고 북미 접촉 가능성.. 7 샬랄라 2018/02/05 1,303
776081 신혼부부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9 dd 2018/02/05 1,049
776080 샌프란시스코 여행은 어느 계절이 좋을까요? 10 여행자 2018/02/05 2,064
776079 취미로 칠 피아노 사고싶은데 의견 부탁드려요 9 ㅇㅇ 2018/02/05 1,471
776078 16개월 남자아이 선물 1 선물 2018/02/05 369
776077 제주에서 아이들과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실내) 8 복땡이맘 2018/02/05 1,177
776076 안미현검사를 응원해야하는 이유 13 ㅇㅇ 2018/02/05 2,042
776075 리스닝 라이팅 키울수있는 훈련 있을까요 2 리스닝 2018/02/05 1,342
776074 다낭 3박 4일 3인 가족 환전 얼마나 할까요?? 5 여행자 2018/02/05 5,168
776073 국순당 려 소주 어떤가요? 4 47528 2018/02/05 677
776072 김의성씨가 왜 나오지?하고 봤다가 25 시청후 2018/02/05 6,677
776071 친정엄마.. 5 딱새우 2018/02/05 2,266
776070 팔꿈치 내측통증심해요 6 병원추천부탁.. 2018/02/05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