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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부인과에 입원중인데요

조회수 : 5,786
작성일 : 2017-12-03 19:58:09
산부인과 다인실에 입원해있는데요
요즘 산모들은 자연분만한 다음날도 막 샤워하고 그러네요
저 14년전에 출산했을때는 한 일주일가량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밥도 미역국 외에는 안먹고 그랬는데
요즘 산모들은 아침에 출산하고 점심때쯤 쥬스며 초밥이며
다 잘먹고 샤워도 하고 그러네요
내가 예전에 너무 고리타분 했던건지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그래야한다 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출산 한달 되서 남몰래 피자 시켜먹으면서도 왠지 하면 안되는짓 하는것 같도 그랬는데 요즘 젊은 산모들 보니 다들 비슷하게 출산했다고 꽁꽁 싸매고 이런 모습이 없어서 신기해요
심지어 지금 12월인데도 덥다고 문도 조금씩 열어놓고
저는 7월 말 출산이었는대 에어컨도 아주 약하게 틀고 젖에서 쉰내날 정도로 ㅠㅠ그런 생활을 했었는데 옛생각나네요
IP : 175.223.xxx.15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8:03 PM (122.34.xxx.61)

    님보다 조금 늦게 12년전에 출산했는데요.
    12월 중순에..
    씻고 나가고 다했어요.
    산후풍이니 뭐니 없습니다.
    도저히 안씻을수가 없던데요..드러워서..

  • 2. ..
    '17.12.3 8:04 PM (124.111.xxx.201)

    늙으면 후회될거에요.
    작은 애 낳고 한달지나 큰 애가 유치원에서 안온다고 뻐팅겨
    괜찮겠지 하고 3월에 꽁꽁 싸매고 데리러 다녀왔는데
    내 나이 오십되니 겨울에 골안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 3. ....
    '17.12.3 8:05 PM (122.34.xxx.61)

    오십되서 그런건 그냥 늙어서 그런겁니다.

  • 4. ...
    '17.12.3 8:05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저 그러다 산후풍 와서 몸 군데군데가 시려요

  • 5. 며느리
    '17.12.3 8:07 PM (211.245.xxx.178)

    산후조리 필요하다고 봐요.
    며느리 귀한줄 모르는 시어머니들이 산후에 산모 꽁꽁 싸맨건 이유 있다고 봐서요.ㅎ
    삶의 지혜려니합니다.

  • 6. ..
    '17.12.3 8:08 PM (124.111.xxx.201)

    나이 오십 넘어
    골안으로 바람 숭숭 들어가는 느낌인 분
    손들어보세요.
    제 주위엔 저말고 없어요.
    나이 오십이 그런 늙어 허약한 나이 아닙니다.
    몸조리를 잘못해 그런거에요.

  • 7. ...
    '17.12.3 8:10 PM (122.34.xxx.61)

    산후풍이 50에 갑자기 오는거 아니예요.
    그냥 님이 허약하고 그동안 운동안해서 그런겁니다.

  • 8. ㅇㅇ
    '17.12.3 8:11 PM (39.117.xxx.194)

    저 작은애 낳고 모유 수유 할때 겉옷만 입고
    베란다 열린문 닫으러 갔다가 가슴에 찬바람이
    슉 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뒤 겨울에 추운날 속옷(브레지어) 안입고 베란다를 못나가요
    바람 든것처럼 속이 저리게 추워요

  • 9. 샤워가
    '17.12.3 8:20 PM (218.235.xxx.56)

    꼭 찬바람 쐰다고 볼 수 없는 게 난방 잘 되는 개인 욕실에서 뜨끈하게 씻고 바로 드라이기로 말리면 괜찮았어요. 그래도 바로 땀 나더라구요. 땀 범벅되어서 수유도 못 할 지경인데 샤워는 해야죠. 대신 찬공기 노출은 안 돼요

  • 10. 신체구조
    '17.12.3 8:35 PM (175.208.xxx.26)

    서양이랑 동양인은 체질이 달라요
    몸조리 안하면 망가져요

  • 11. ............
    '17.12.3 8:43 PM (220.127.xxx.135)

    저 17년전에도 샤워했어요 바로 다음날 도저히 찝찝해서 견딜수가...
    샤워실도 따뜻 병실도 따뜻 찬바람 쐴일없고..
    전혀 산후풍 이런거 없느데요
    50에 아픈게 산후조리 잘못해서 그렇다고는 ...볼수가 없지 않을까요
    건강한 사람들도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인데....

  • 12. .....
    '17.12.3 8:4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산후풍 얘기하시는 분
    피부는 배출하는 기관이지 바람을 받아들일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피부로 설마 바람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전세계에 전통 한국식 산후조리는 한국과 일부 이슬람 국가 정도인데 공통점이 산모를 소중한 아기에게 젖줄 도구로 생각했지 산모 자체의 인권은 생각지 않은 나라들이었다고 하네요
    굳이 그럴필요 없는데 과하게 개인자유를 구속하는..
    갓 출산한 산모에게 샤워. 시원한 바람. 맛있는 음식 다 괜찮습니다

  • 13. 흠냐
    '17.12.3 8:48 PM (59.30.xxx.248)

    사촌언니가 한여름에 애 낳고 너무 더운데 절대 찬물에 샤워하지 말라고는 하지 에어컨은 없지.
    그래서 욕실 들어 갈때마다 발만 찬물로 씻었는데
    그 이후로 한여름에도 발이 시려 못산다고 힘들어 했어요.
    왜 산후조리 꽁꽁 싸매고 해야 하는지 알았다고.
    그 순간은 모른대요.

  • 14. 큰애 16세
    '17.12.3 8:51 PM (118.32.xxx.208)

    수술해서 에어컨 당연히 켰고, 일어서자마자 머리감고 실밥 다 뽑자마자 목욕했어요. 매일 목욕은 기본이고 산후조리원 있었는데 목욕하는 사람들은 매일하고 안하는 사람은 정말 나갈때까지 안하더라구요.
    산후풍은 개인차인듯 해요. 제가 보기엔 땀을 흘리다가 그 땀이 찬바람 맞을때가 더 나쁜듯 해요. 보송보송한 사람들은 오히려 별로 안아프구요.

  • 15. ...
    '17.12.3 9:13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겪었다고 산후풍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네 당연히 피부로 바람든다고 생각 안하구요 -_-;;;
    시린 증상의 산후풍은 자율신경 실조형 산후풍이라고 부는데, 자율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예요. 출산시 교감신경 (긴장 스트레스 상황)이 활성화되는데, 이 부분에 무리가 가서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체온조절에도 관여하는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말초기관에 피부 온도가 떨어지고 하는거예요.

    당연히 개인차 있고. 어떤 사람은 멀쩡하고, 어떤 사람은 시리고 하는거죠.

  • 16. ...
    '17.12.3 9:17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겪었다고 산후풍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네 당연히 피부로 바람든다고 생각 안하구요 -_-;;;
    시린 증상의 산후풍은 자율신경 실조형 산후풍이라고 하는데, 자율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예요. 출산시 교감신경 (긴장 스트레스 상황)이 활성화되는데, 이 부분에 무리가 가서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체온조절에도 관여하는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말초기관에 피부 온도가 떨어지고 하는거예요.

    당연히 개인차 있고. 어떤 사람은 멀쩡하고, 어떤 사람은 시리고 하는거죠.

  • 17. --
    '17.12.3 9:2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실제로 산후풍으로 아픈 사람이 있다는데
    굳이 아니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몇몇 분들
    진짜 공감능력 제로인 것 같아요.
    찬 바람 쐰다고 다 감기 드는 게 아닌 것처럼
    산후풍도 개인차는 있는 거죠. 뭘 그렇게 아니라고 우기세요?
    정작 겪고 있는 당사자는 고통스럽다는데..
    나이 오십이 그리 늙은 나이도 아니건만..대놓고 눍어서 그렇다니 말뽄새 한번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저 위에 산후풍 겪는 님이 운동 안 하시고 허약한지는 어떻게 알아요? 궁예세요?
    운동 열심히 하고 튼튼해도 나이들어 산후풍 겪는 사람도 부지기수더구만...

  • 18. 저도 경험자
    '17.12.3 9:28 PM (221.146.xxx.235)

    가슴으로 바람이 훅 들어온다는 거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저도 당황하고 깜짝 놀랐어요.

  • 19. --
    '17.12.3 9:29 PM (114.204.xxx.4)

    실제로 산후풍으로 아픈 사람이 있다는데
    굳이 아니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몇몇 분들
    진짜 공감능력 제로인 것 같아요.
    찬 바람 쐰다고 다 감기 드는 게 아닌 것처럼
    산후풍도 개인차는 있는 거죠. 뭘 그렇게 아니라고 우기세요?
    정작 겪고 있는 당사자는 고통스럽다는데..
    나이 오십이 그리 늙은 나이도 아니건만..대놓고 늙어서 그렇다니 말뽄새 한번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저 위에 산후풍 겪는 님이 운동 안 하시고 허약한지는 어떻게 알아요? 궁예세요?
    운동 열심히 하고 튼튼해도 나이들어 산후풍 겪는 사람도 부지기수더구만...

  • 20. 10년전
    '17.12.3 9:37 PM (218.239.xxx.237)

    큰애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담날부터 샤워했어요.
    저도 7월말 출산했는데 애낳고 나니 몸속 열이 나오는지 샤워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집에서 몸조리했는데 에어컨 약하게 틀고 지냈어요.
    둘째는 조리원에서 몸조리했는데 같이 몸조리한 어떤 엄마는 벌써 뼈가 시리다고...
    같은 조건에서 지내는데도 산후풍은 사람마다 다른건가부다 했네요.

  • 21. ..
    '17.12.3 9:56 PM (49.170.xxx.24)

    세상이 좋아졌잖아요. 난방 잘 되고 온수 잘 나오고 영양상태 좋고요. 아이스크림 먹는 것도 아니고 쥬스에 초밥 정도는 먹을 수도 있죠. 창 약간 여는 것도 난방이 너무 잘되서 그런건데요.

  • 22. 마른여자
    '17.12.3 10:06 PM (182.230.xxx.218)

    엥?저 애둘낳고 둘다 산후풍걸려 고생했는데
    30살때
    비올라치면 다리가쑤셔서 완전할머니 처럼 아고고 소리가나오고
    주위에선 몬 젊은애가 곡소리내냐고 그땐 20대로봤어요 다들 그게중요한게아니고
    진짜 산후풍걸린건
    모랄까? 바람이 뼈속으로 숭숭들어와요 여름인데도 발시려가지고 저만 수면신발신고다니고
    잠잘때 땀 장난아니게 흘리고 뼈가정상이 아녀유 하여튼 느낌이
    시엄마께선 시골에 살아서 날 몸조리해줄형편도안되고
    친정엄마는 친정엄마대로 사정이있어서 제가 설겆이해야되고 애기낳은지 일주일만에 찬물만지고
    몸조리를 제대로못했더니 ㅜㅜ
    근데 남초싸이트에서는 산후조리원가지고 토론하는거 봤는데
    거의 넘비싸다 돈낭비이다 우리나라여자들은 넘유난이다 서양여자들은 바로 애낳고 활동한다
    체질이틀리거늘 미친놈들 아유 혈압올라가지고
    그래도 개념남자도 있긴하더라구요 자기애 낳아준건데 그런것도 투자못해주냐고 몰그리아깝게생각하냐고
    물론 형편안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론은 산후풍있어요 진짜 괴로웠어요 뼈쑤시고 땀장난아니게흘리고 발시렵고 ㅜㅜ

  • 23. 화니맘
    '17.12.3 10:15 PM (58.140.xxx.45)

    1월 12월에 큰아이 작은아이 낳았는데
    친정엄마가 물데워서 방에서 머리감았어요. 외출안하고 몸도 수건으로 방에서 닦고.
    아파트가 아니어서 그랬는지.
    지금도 친정엄마한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닌분은 다행히 자신은 건강한가보다 생각하세요.

  • 24. ··
    '17.12.3 10:25 PM (58.226.xxx.35)

    예전에 왜 산후조리 기간에 목욕도 아닌 샤워도 못하게 했는지 이해되요.
    그런데 요즘은 집집마다 욕실 잘되있고 따뜻하고 온수도 나오니까 샤워까지 안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요샌 산후조리중에도 뜨끈한 물로 샤워는 하고 살더라고요

  • 25.
    '17.12.3 10:32 PM (122.44.xxx.132)

    37살 2월
    39살 9월
    두번 출산했어요

    2월에도 양말 안신었고 수술했는데
    찬물 먹고 그랬어요
    이상 없었구요
    9월 출산은 심하게 땀 흘려서 저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놨어요. 다들 산모방 맞냐고 간호사가 이러심 안된다나
    아직까지는 문제는 없네요. 출산14개월째구요
    심지어 출산 9일차부터 언덕 오르락 다니고
    찬물 마셨구요
    늙으면 고생하려나 싶고
    크게 시리거나 한건 없었네요


    샤워는 수술인데도 수술하고 담날 혼자 낑낑대며
    소변줄 뽑자마자 머리감았고 세쨋날부터는 수술부위
    가리고 다 씻은듯 해요
    잘났다 말 하는게 아니고
    체질마다 다른듯 하다는걸 말하려는 것 뿐이에요

  • 26. ㅇㅇ
    '17.12.3 10:37 PM (125.180.xxx.185)

    체질마다 다른가봐요. 전 애 낳고 병실 올라와서 너무 찝찝해서 그날 바로 씻었어요. 삼십대초였고 잔병 없는 체질이어서 그런지 한겨울이였는데 괜찮았네요.

  • 27. 샤워
    '17.12.3 11:11 PM (210.100.xxx.81)

    큰 애 낳고 버티다 버티다 산후조리원에서 샤워하는데
    무릎에 찬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5월 )
    그 뒤로 피곤하면 무릎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해요.
    그래서 둘째 때는 확실히 한다 결심했는데
    너무 더워서(6월) 살짝 에어컨도 켜고 잠깐씩 맨발로 다니고 했어요. 큰 애 낳은 지 18년 차인데 지금도 무릎이 시큰시큰해요.

  • 28. 큰 애때 난산
    '17.12.3 11:13 PM (118.45.xxx.141)

    근 애때 난산이어서 뼈 마디마디가 다 늘어난 느낌이었지만 산후풍은 없었는데 작은애 6월말에 낳고 땀 많이 흘리는데 다른 산모들이 에어컨을 넘 세게 틀어서 어깨가 너무 시려웠는데 그 어깨가 여지껏 한여름이어도 너무 시려요
    실제로 어깨에 손 대보면 피부가 엄청 차가워서 남편도 깜짝 놀라요

  • 29. ......
    '17.12.4 12:46 AM (211.178.xxx.50)

    내가암안걸렸으면 암이란 병이 존재하지않는게아니죠.운좋게 나는 안걸린거라감사한거지..얼마나 많은 동양 여성들이 산후풍으로 힘들어하는데...서양여성들도 흔친않지만 산후풍왔는데 그문화에선 산후픙이란개념자체ㅏ없으니 꾀병이나 정신병으로 몰려서 엄청 괴로워하더라고요. 한여름에 춥다하니 정신병으로보더라는 ㅜㅜ. 동양에선 흔하다고 얘기해주니 펑펑우는데 ㅜㅜ불쌍했어요.

  • 30. 산후풍
    '17.12.4 1:48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이게 산후풍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첫애때는 막 살아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둘째때는 4월에 출산했는데 첫애때보다 약간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8월까지도 수면양말 신고 다닐 정도로 발이 시리더라고요.

    만약 셋째 낳으면 그냥 꽁꽁 싸매려고요.

  • 31.
    '17.12.4 1:58 AM (61.83.xxx.48)

    13년전 애낳고 몸 씻었던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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