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저희동네(한강이북 한강근처) 인근에 규모가 꽤 큰 원룸건물이 준공되고, 모두 입주가 된거 같더라구요.
보증금이 전세기준으로 7~8천정도인데,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차들을 보니
그야말로 찬란합니다.
BMW3,5시리즈, 골프, 아우디4시리즈, 미니, 캠리, 어코드.... 외제차는 대부분 이범위.
국산은 제네시스, 그랜져....
위의 차량이 반이구요,
그외 K5, 소나타, 스포티지, 투싼, 아반떼 뭐 이정도...
원룸의 특성상 젊은층이 많이 사는 곳이고, 집값의 50%이상을 차에 소비하는 가구가 반 이상이라는말인데...
그에 반해...
미혼 싱글 연봉 6천만원 혹은 맞벌이 월소득 1000만원에 육박하는 직장이나 주변사람들보면,
아반떼정도나 소나타급으로 만족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마인드신가요????
안전을 위해서도 좋은차 타야한다 vs 허영심이다. 경제적인게 최고다.
댁의 월소득과 보유차량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미혼에 연봉 5천 아직 차없고, 차 사려고 알아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