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이 싫은사람은 어떤걸 하면 좀 좋을까요

의무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7-12-03 16:37:08
광범위한 질문인데ᆢ 여행짐싸고 알아보고 찾고ᆢ 정말 그짓이 짐스럽고 세상귀찮아요 애땜에 그리하려니ᆢ 전여행이 싫거든요ᆢ
나중에 너가 커서 가라하면ᆢ너무할까요ᆢ
IP : 175.117.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2.3 4:41 PM (106.102.xxx.50)

    놀이 공원
    어른이 재미있어 가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 2. 너무
    '17.12.3 4:42 PM (183.98.xxx.142)

    일찍 데리고 다니니
    나중에 다 까먹더라구요
    저도 여행 어지간히 싫어하는 사람인데
    지들 어린시절 추억 많이 만들라고
    열심히 델고 다녔는데 ㅋ
    적어도 초등 중반은 지나서
    델고 다녀야겠더라구요
    고등되면서부터는 알아서들 다니니
    넘 좋아요
    여행짐싸고 푸는거 정말 세상에서
    젤 싫은 일

  • 3. ....
    '17.12.3 5:09 PM (223.62.xxx.228)

    근데 좋아라 잘 따라다닐땐 초등 전이에요
    초등부터는 놀이터에서 친구랑 노는게 최고 즐거움이라 주말에도 동네에서 잘 못 벗어나요

  • 4. ....
    '17.12.3 5:11 PM (223.62.xxx.228)

    간단한 당일치기라도 가야죠
    생각할 필요없는 놀이공원 눈썰매장
    겨울이니 실내놀이터

  • 5. ......
    '17.12.3 5:32 P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

    초등때는 귀찮아도 애 때문에 다녔는데
    중학생 되니 오히려 애가 귀찮다고 안간다네요ㅜㅜ

  • 6. ..
    '17.12.3 5:32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네 너무해요. 어린시절 추억이 될텐데. 저 어릴 적에 부모님이 한 달에 두 번 쉬면 강도높게 일하시면서도 야외에 데리고 나가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하게 생각해요. 님 아이가 커서 어떤 기억을 가지기를 바라세요?
    아이에게 여행가고 싶은지 물어는 봐주시나요? 캠프라도 보내고는 계신가요?

  • 7. ..
    '17.12.3 5:33 PM (49.170.xxx.24)

    네 너무해요. 어린시절 추억이 될텐데. 저 어릴 적에 부모님이 한 달에 두 번 쉬며 강도높게 일하시면서도 야외에 데리고 나가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하게 생각해요. 님 아이가 커서 어떤 기억을 가지기를 바라세요?
    아이에게 여행가고 싶은지 물어는 봐주시나요? 캠프라도 보내고는 계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413 노원에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용~ 7 yeounj.. 2017/12/22 1,465
761412 카멜색 코트에 어울리는 목도리색은?? 15 아이뻐 2017/12/22 7,301
761411 전 참 이상한 애였는데 ㅋ 울딸이 저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43 엄마 2017/12/22 6,431
761410 청소를 안하는 아내.. 18 ........ 2017/12/22 8,679
761409 찹쌀이 소화 잘 안되시는 분들 계세요? 4 6769 2017/12/22 1,349
761408 11월17일 주문한 롱패딩이 12월27일 나온대요 18 롱패딩 2017/12/22 1,884
761407 문재인이 잘생기긴 했네요 26 ㅇㅇ 2017/12/22 3,355
761406 혼자 여행 제주도? 부산? 어디가 좋을가요? 7 방울 2017/12/22 1,133
761405 파쇄된 종이는 어떻게 버리나요? 2 분리수거 2017/12/22 2,309
761404 운동중인데 오히려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6 ㄹㄹ 2017/12/22 2,888
761403 시댁식구들과 연말보내기..고민 22 ㅇㅇ 2017/12/22 4,163
761402 기레기팩폭글인데.마지막부분으로.눈물이 왈칵 23 ㅇㅇ 2017/12/22 1,815
761401 장판이 부풀어 올랐는데 눌러보니 물이 고인것같아요 7 질뭇입니다 2017/12/22 2,254
761400 우울증 한번도 안온 분들도 있나요? 14 MilkyB.. 2017/12/22 2,929
761399 중학교 졸업식 부모가 꼭 가야 하나요? 16 중학교 2017/12/22 4,985
76139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1(목) 4 이니 2017/12/22 364
761397 인플란트 하면 정말로 입맛이나 밥맛이 없고 맛을 예전보다 잘 못.. 7 연말이다 2017/12/22 3,693
761396 중딩 역사 40점맞았는데ᆢ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9 속탄다 2017/12/22 1,864
761395 성당다니시는 분..오늘 판공성사 4 ? 2017/12/22 1,263
761394 공장장목소리를 못듣다니 아 고구마느낌으로 연말보내겠군요 14 2017/12/22 2,030
761393 교통사고 가해자 보험사에서 피해자 주민번호요구.. 4 개인정보 2017/12/22 4,782
761392 mbn 꾸준히 전화한거 성공했어요. 39 패널바뀜 2017/12/22 3,896
761391 MB재산을 찾아서 3 다음펀딩 2017/12/22 493
761390 [정봉주의 정치쇼 171218 최반장] 아베가 그토록 원했던 중.. 4 171218.. 2017/12/22 855
761389 드라마, 82, 독서용 태블릿 PC 추천해 주세요 6 기계치 2017/12/2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