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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영어 수준이 확확 뛰나요??

어렵다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17-12-03 16:11:00
공교육 영어에 대해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초등 학교 영어는 많이 쉽잖아요.
그러면 중등 ㅡ 고등도 순차적으로 올라가되 그래도 처음 시작을 살살했으니 그래도 쉬울거구요.

그런데 수준 높은 청담어학원 상위 레벨을 하면 수능영어 1등급을 받는다는 얘기를 본것같은데 그럼 학교 및 수능 영어도 중등 ㅡ 고등 갈수록 확확 어려워지는건가요??

아니면 학교 내신 영어는 그리 안어려운데 수능만은 수준이 그렇게 확 높아지게 되어 1등급 맞기가 어려워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늦다면 수능을 위해서는 독해 중심으로 공부하면 되는건지도요.

아이가 영어가 늦된데
언제까지 이렇게 어학원에서 라이팅 스피킹만 해도 괜찮을지.. 아님 주1회 독해 과외라도 붙이는게 안낫겠는지 고민이 많은데요.

영어교육에 대해 너무 개념이 부족해 질문드려요..
IP : 1.229.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3 4:13 PM (49.167.xxx.131)

    영어는 중고등학년별로 계단식으로 레벨이 올라간다고들 하잖아요. 비스듬한 곡선이 아니라요

  • 2. ...
    '17.12.3 4: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중등에서 고등 갈 때 수준이 확 바뀌죠
    그래서 중학교 때 내신 위주로 공부하다 고등학교 가서 충격 먹어 영어 포기하는 애들도 생기고요

    애들 영어는 중2 올라갈 때와 고등 올라갈 때가 제일 중요해요

  • 3. 중2맘
    '17.12.3 4:25 PM (175.115.xxx.31)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내신도 점차 어려워져요.
    공부해야할 양도 많아지고 문장도 더 길어지고,
    문법도 더 어려워져요.

  • 4. 지금
    '17.12.3 4:28 PM (1.229.xxx.143)

    초4이고 좀있음 초5인데 어학원다녀요. 레벨 낮구요.
    죽어도 청담 최고레벨 발끝도 못따라가는데
    집에서라도 조금씩 풀어보며 다질수있는 교재 없을까요??

  • 5. dd
    '17.12.3 4:29 PM (175.112.xxx.122)

    수능 영어 어렵지 않다는데 ebs연계율 때문에 체감상 그런거고요, 어려워요. 거기에 고등 내신 영어는 훨씬 어렵습니다. 기본 학교에서만 가르친 걸로 내면 변별력 내기 어려워서 외부지문 갖다내거든요. 오 어렵네, 정도가 아니라 과연 선생님들은 다 맞출 수 있을까? 정도로 어려워요. 일단 단어 많이 외우게 하고요, 수능영어는 중학교 졸업 전에 다 끝내야해요. 라이팅 스피킹 이런거보다 솔직히 수능영어 확실히 잡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는 살다와서 라이팅 스피킹 아주 잘하는데 게다가 이과 지망생이니 뭐 그닥 쓸 일이 없더라고요.

  • 6. 초등
    '17.12.3 4:43 PM (211.108.xxx.4)

    초등때는 학원 다녀도 시험볼때 공부 하나도 안해도 6년내내 만점..대다수학생들이 90이상였어요
    중1때가니 내신 공부 시간 좀 들이니 만점 대다수 학생들 85이상은 되더니 중2부터는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게 보여요 내신 기간때 본문 암기에 서술형까지 신경.문법도 어려워지고 더해서 수행평가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논술형 시험 학기당 두번 보는데 문법에 맞게 요구하는 글자성하기..몇줄이상 문법 정확하게 배운 내용이 들어가야 하고 특정 문장이 있어야 하고..그런게 시험기간에 몰려있어요
    학원 내신대비. 그외과목들에 수행평가..

  • 7. 착실
    '17.12.3 4:48 PM (221.148.xxx.8)

    착실하면 중학교까진 따라가기 어렵지 않아요

  • 8.
    '17.12.3 5:03 PM (116.125.xxx.9)

    3~4년전에 암튼 박근혜 당선되고 얼마안되서
    뉴스에 나왔는데
    중1 --미국 6살 수준???
    고3--미국 고3 수준

    이라더라구요

  • 9. 그러지 마시고요
    '17.12.3 5:04 PM (58.140.xxx.179)

    자제분을 미국으로 입양보내세요. 제 친구중에 미국 입양아가 있는데요.

    초중고 다 연간 등록금 5천만원짜리 사립학교에 대학은 스탠포드 나왔습니다.

    게다가 양부모님 돌아가시면서 거액의 유산도 상속받았죠.

    청담, 토피아, 리틀팍스 어쩌구 하는 학원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죽었다 깨도

    연간 등록금 5천만원짜리 미국 사립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이지만 능력이 안되면 미국입양입니다. 명심하세요.

    물론 능력이 되시면 미국 입양 말고 미국 조기 유학도 한가지 방법이긴 해요.

    그러나 돈이 많이 들잖아요. 저는 돈 한푼 안들이고 님 자제분을 네이티브로

    만들어주는 비법을 알려드리는 거에요.

  • 10.
    '17.12.3 5:27 PM (118.34.xxx.205)

    ㄴ 이아줌마 여기 또왔네

  • 11. ......
    '17.12.3 5:33 P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

    헐~~~
    하다하다 영어때문에 애들 해외입양 시키라니....
    저 글 몇번 읽었는데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 12. 참나
    '17.12.3 6:18 PM (219.248.xxx.165)

    비꼬는건지, 저사람 영어고민글에 나타나면 항상 입양얘기함ㅋ

  • 13.
    '17.12.3 6:58 PM (175.117.xxx.158)

    본인이 입양가면 될것을ᆢ맨날 저 글적고 얼마받는지 ᆢ

  • 14. ..
    '17.12.3 8:05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까진 교과서 프린트 문법 달달달 암기.
    고등 영어는 교과서외 부교재(2권), 프린트, 모의 /수능
    기출 변형 문제가 나와요. 공부량이 엄청나요.
    그리고 수행평가가 ppt발표, 에세이,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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